1. 前 군의관
2. 배구 선수
3. 야구 선수
3.1. kt wiz 2000년 출생 야구 선수
3.2. 롯데 자이언츠 2005년 출생 야구 선수
3.3. 두산 베어스 2006년 출생 야구 선수
4. 프로게이머
4.1. 격투게임 프로게이머
4.2. 오버워치 프로게이머
5. 유튜버
6. 걸스플래닛999 : 소녀대전과 유니버스 티켓의 참가자
7. 배우
8. 개그우먼 출신 가수
86년 KBS 개그 콘테스트에서 대상을 받으며 개그우먼으로 데뷔했고 '유머 일번지', '연예가 산책' 등에 출연했다.
90년대 초반 가수로 전향했다. 비슷한 시기에 개그맨이면서 뛰어난 노래 실력을 자랑한 장두석도 음반을 발매하면서 둘이 같은 무대에 서기도 했다. 장두석은 부채도사로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던 시절 가수로도 겸업할 생각으로 음반을 냈는데, 이선우는 아예 개그우먼을 은퇴하는 초강수를 두면서까지 데뷔했다.
그런데 데뷔한 뒤 아무런 소식이 없다가, 몇 년 뒤에 PD수첩에서 근황을 전했는데 나쁜 매니저에게 속아 돈 한 푼 벌지 못 하고 밤무대를 전전했다고 한다. 하지만, PD수첩 방영 이후로도 눈에 띄는 활동은 없었다.[1]
이후 몇몇 단신에 따르면, '사라'라는 예명으로 뮤지컬 무대에 서기도 하고 1인기획사를 차린 뒤 또다른 예명으로 음반을 발표하는 등 가수로서의 도전을 계속하다가, 2016년 즈음부터는 CCM 가수로 활동한다고 한다.
9. 가상 인물
9.1. 요괴워치의 등장인물 이마다 칸치의 한국 더빙판 이름
9.2. 조선, 혁명의 시대 주인공
[1] 사실 매니저를 잘못 만난 것도 있지만, 당시가 영역 침범이나 이동에 과하게 반응하던 시대라는 점도 이유가 되었을 것이다. 장두석은 가수 겸업을 선언했다가 가요계에서 노래 잘 부르는 코미디언으로 취급할 뿐 가수로 대우해주지 않는 바람에 가수 겸업이 실패한 뒤에도 개그맨으로 여전히 승승장구했기에 자기가 낸 노래를 이따금씩 코미디 프로에서 부를 기회라도 있었지만, 아예 개그우먼을 은퇴한 이선우는 가수로서도 대접받지 못 하고 코미디 업계에서도 외면당했다. 2000년대 들어서도 슈퍼스타K를 비롯한 케이블 방송의 오디션 프로그램 출신 가수들을 공중파 방송이 일부러 외면했다는 얘기가 나도는 판이니, 그 당시에는 더 심했을 것이다.(비슷한 시기에 일어난 사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