イブ・ジェノアード / Eve Genoard
라이트 노벨 《바카노!》의 등장인물. 성우는 이노우에 마리나, 북미판 성우는 제이드 색스턴
제노아드가의 당주이자 영애로,
자신의 가족들 대부분이 죽거나, 실종되자 제노아드 가에서 혼자남겨 지게 되어 작중 행방불명된 오빠, 댈러스 제노아드를 찾고 있는 마음씨가 고운 소녀로 등장한다.
첫 등장은 원작 본편 4권부터 등장한다.
할아버지가 작고하고, 유산때문에 댈러스가 수상한 음모를 꾸미고 있다는 것을 느끼고는 '기적이 일어났으면'하고 기도했는데, 그 날 인디언 옷을 한 2인조가 유산을 훔쳐간 것을 보고는 그 두 사람을 동경하게 된다.
1932년, 간돌과 루노라터의 항쟁에 휘말려, 제노아드 가문의 사업과 가족들의 죽음의 진실, 그리고 댈러스의 현재 위치를 알게 된다.
1933년(6,7권), 강기슭 공사에 자금을 원조해 주는 대가로 강을 수색해, 댈러스가 들어있었던 드럼통을 찾는 데 성공하나, 라미아에게 빼앗기게 된다. 그리고 7권 말에 겨우 댈러스와 재회하는 데 성공한다.
1935년(18,19,21권~) 루노라터 패밀리의 새 카지노 초대장을 받은 댈러스가 집 안의 현금을 챙겨서 집을 나가자, 그를 다시 찾기 위해 네이더 새즈쿨과 함께 루노라터 패밀리의 카지노로 향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