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2-07-05 12:34:37

이마이 유타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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今井 豊 / いまい ゆたか

A채널의 등장인물. 통칭은 풀네임 중 이름 부분만 그대로 카타카나 표기로 바꾼 '유타카(ユタカ)'. 생일은 10월 9일, 신장은 154cm. 성우는 마타요시 아이.

이치이 토오루의 반친구. 노야마 미호와는 예전부터 친구였다고 한다.

콘택트 렌즈를 끼고 다니며 평상시에는 실눈이다가 특정 상황에서 눈을 뜨는 경우도 있다. 실눈일 때와 눈 떴을 때의 인상이 꽤나 다른 것이 특징이라면 특징(...)[1]. 덧붙여 콘택트 렌즈를 끼지 않거나 안경을 쓰지 않은 상태에서는 초근거리가 아니면 책조차 읽기 힘들 정도로 심한 근시라는 설정이다.

토오루의 옆 자리로 열심히 공부하고 있는 토오루와 친해지고 싶어했는데 교과서를 가지고 오지 않아서 보여달라고 한 것을 계기로 토오루와 친구가 된다.

그러나 토오루가 쉬는 시간마다 사라지는 이유를 궁금해 하여 토오루를 붙잡으며, 토오루에게 달라붙어서 이것저것 부탁하거나 토오루를 주물럭대면서 부비부비하는것을 좋아해, 토오루로서는 상당히 곤란한 상대. 덧붙여 그녀가 토오루를 부르는 호칭은 하필이면 토오(トオルン)이다(...).

공부는 그다지 잘하지 못한다. 툭하면 토오루의 숙제를 베끼는게 일상다반사. 그리고 의외로 슴가가 크다.

일단 민폐 캐릭터라서 미호한테 자주 혼나긴 하지만 그래도 룬이나 룬의 친구들하고만 놀려고 하는 토오루의 몇 안되는 동급생 친구라는 점은 특기할 만 하다.
[1] 위의 설정화에서는 실눈일 때나 눈 떴을 때나 인상이 별로 달라보이지 않게 그려져 있지만, 반면 애니 본편 작화에서는 왠지 모르게 상당히 인상이 달라 보이게 그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