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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이동후 |
가족 | 첫번째 아내 송○○ (사별)[1] 두번째 아내 이화연 (재혼)[2] 장남 이재화[A] 차남 이재희[B] 장녀 이가을[B] 동생 이정란 처제 송옥수 큰며느리 장보리 양손녀 이비단[7] 매부 강내천 손아랫동서 장희봉 (사망)[8] |
거주지 | 서울특별시 |
직업 | 패션그룹형지 회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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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드라마 〈왔다! 장보리〉의 등장인물. 형지패션의 회장. 이재화, 이재희, 이가을 삼남매의 아버지. 배우는 한진희.2. 전개
2.1. 이재화, 장보리의 어린 시절
본처가 송옥수의 친언니였다. 하지만 본처가 죽기 전 이화연과 내연 관계였고 이화연과의 사이에서 이재희를 두고 있었다. 본처가 죽고 두 달 뒤 이가을을 임신한 이화연과 이재희를 집안에 불러들였다. 그러나 이화연이 자신의 전처의 옷을 태운 것을 알고 다시 이재희와 짐을 싸서 나가라고 하였다가 이화연이 빌고 빌어서 없던 것으로 하였다.손아랫동서 장희봉이 교통사고로 사망하고 처제 송옥수가 비술채를 나오려 하자 자신이 보호해 줄 테니 자신과 같이 살자고 제안하였다. 그러나 송옥수가 거절하자 놓아 주었다.
2.2. 이재화, 장보리의 성인 시절
자식들 중에서 이가을을 유독 편애하였다.[9] 이가을이 공부를 잘 못 해서 유학을 때려치우고 성형수술을 하고 왔음에도 감싸 주었다. 이가을에게 회사 매장에서 일하도록 하나 이재희의 비서 강유천으로부터 이가을의 업무 능력이 떨어진다는 지적을 받고 실망하였다.이재화가 어떻게 사나 가 보려고 장흥군으로 갔다가 송옥수를 만났다. 장수봉에게 송옥수가 살아 있다고 알려 주었다.
여동생 이정란이 사귀던 강내천이 사실은 의사라고 속이던 조직폭력배임을 알았다. 이에 노발대발하였다.
이재희를 통해 이재화가 유부녀라고 알려진 장보리와 자주 만나고 있다는 보고를 들었다. 이에 노발대발하였다. 그리고 송옥수에게 어떻게 장보리와 이재화가 자주 만나는데도 방관했느냐고 하였다. 그러다가 송옥수로부터 이재화가 자기 아버지 닮아서 여자를 막 만나고 다니느냐고 역관광을 당하였다.
이화연이 둘째며느리감으로 연민정을 반대하자, 그래도 비술채의 양딸이니 잘 대해 주라고 하였다.
강내천의 집으로 가서 강내천과 이정란이 만나는 것을 알고 화를 냈다. 그리고 검사에서 면직된 이재화에게 강내천과 이정란의 만남을 묵인했느냐고 하고 장보리와 만나는 것을 꾸짖었다. 그러다가 장비단의 애원에 잠시 마음이 흔들렸다.
이재화를 통해 연민정과 이재희의 음모가 담긴 녹음 파일을 보고받았다. 이에 이재희에게 연민정과의 결혼은 없던 것으로 하라고 하였다. 이재희가 해고한 문지상이 사실은 자신이 동대문시장에서 처음 사업할 때 도움을 준 문일권의 아들인 점을 알았다. 이에 문지상을 다시 자신의 비서로 임명하였다.
이후 장보리가 컬렉션의 한복이 양장바느질로 되어있다는 것을 밝히는 것을 보며 장보리를 기특하게 여긴다. 그러나 겉으로 미혼모라는 것과 장보리의 출신 때문에 여전히 이재화와의 결혼은 반대 중이다. 결국 상견례 자리에서 폭언을 쏟아부어 장비단이 가출하게 되는 원인을 제공했다. 장비단이 사라졌다는 소식을 들은 후 자책 중이다. 결국 이재희한테 인원 동원해서 찾으라고 한 것을 보면 세월이 지나면서 어느정도 인정이 생긴 듯하다.[10] 이전에도 이정란의 가게에 설치한 카메라로 장비단이 보리를 받아들여달라며 애교를 부리자 실실 녹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문지상으로부터 연민정이 과거 문지상과 사귀었고 도혜옥의 친딸이라는 보고를 받았다. 이에 연민정에 대해 더 알아봐야겠다고 결심하였다.
장보리가 비록 대외적으로 장비단이라는 딸이 있긴 하나 장수봉을 통해 장보리가 장은비임이 밝혀지자 이재화와 장보리의 결혼을 허락해야 하지 않겠느냐고 하였다. 결혼 후에는 비단이를 너무 아껴 손녀바보가 되고 말았다.[12]
이재화와 장보리의 결혼 이후, 이화연이 죽은 자신의 전처의 반지를 갖고 있던 것을 알게 되었다. 이에 이화연이 자신의 전처를 죽인 게 아니냐는 의심을 하였다.
연민정과 도혜옥의 대화를 듣고 연민정이 친어머니 도혜옥이 있음에도 고아라고 속여서 비술채의 양딸이 되었다는 사실을 알았다. 같이 있던 장수봉에게도 확인하고 사실임을 확인하였다. 이에 분노하였다. 그리고 이재희에게 당장 연민정과 이혼하라고 하였다.
문지상이 확보한 증거자료를 통해 문지상을 죽이려한 것이 연민정이라는 것을 확인한다. 연민정을 살인미수로 고소하겠다는 문지상에게 이재희와 이혼할 때까지 기다려 달라고 부탁하였다. 연민정이 가진 아이에 대해서는 법적으로 낙태가 허용되지 않는다는 이재화의 말에 그래도 이재희의 아이라고 자신들이 키울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볼 것을 지시했다.
이후 연민정을 만나 아이를 어떻게 할건지 물었다. 이때 연민정은 유산한 직후였지만 여전히 아이를 가진 것처럼 아이는 자신이 키우고 싶다는 거짓말을 했다. 하지만 늦게 도착한 이재희가 연민정이 오늘 새벽에 유산한 걸 병원에서 확인하고 왔다고 하자 분노하여 그녀의 얼굴에 물을 끼얹었다. 그리고 어디서 사기칠 게 없어서 뱃속에 죽은 아이를 갖고 흥정하냐고 한 뒤 자리를 차고 가버렸다.
이재희를 통해 장비단이 문지상과 연민정의 친딸임을 알았다. 이에 이재화와 장보리에게 장비단을 떼어놓으라고 하였으나 그들이 완강히 반대한데다가 본인도 비단이를 상당히 예뻐해서 그렇게 되지 않았다.
3. 평가
계모짓을 하는 화연을 쫓아내려 하고, 문지상의 아버지가 사업을 도와줬음에 대한 보답과 장보리의 출생 비밀 공개 후 장보리와 이재화의 결혼을 허락하고 또 연민정에 대해 비판적인 태도를 보이는 등 대놓고 악역처럼 묘사되지는 않지만, 이화연과 바람을 핀 것과, 또 도보리 시절 타인에 의해 조작된 문란한 행세로 인해 장보리와 이재화의 교제를 반대하는 등 마냥 선역은 아니라는 비판 역시 존재한다.4. 명대사
"고얀 것, 지금 네가 나하고 흥정하자는 거냐? 천만에! 다른 것은 눈 감고 넘어가줘도 지 엄마 버리고 고아 행세한 거 내 이름을 걸고 용서 못해!"
(화연: 여... 여보 당신도 알고 있었어?)
"당신도 공범이니까 조용히 해! 분명히 말하는데, 난 장사꾼이지만, 사람을 두고 협상 같은 것은 없어. 협의 이혼 안할 땐 소송 준비시킬 테니까 그렇게 알아! 그리고 패륜아 눈 감아준 당신하고 재희, 각오 단단히 해!"
(화연: 여... 여보 당신도 알고 있었어?)
"당신도 공범이니까 조용히 해! 분명히 말하는데, 난 장사꾼이지만, 사람을 두고 협상 같은 것은 없어. 협의 이혼 안할 땐 소송 준비시킬 테니까 그렇게 알아! 그리고 패륜아 눈 감아준 당신하고 재희, 각오 단단히 해!"
"인간같지도 않은 쓰레기한테 시간을 낭비했구나, 어디 사기칠 게 없어서 뱃 속에 죽은 애로 흥정을 해! 이런 버러지만도 못한 것, 가자!"
[1] 이름은 마지막화까지 나오지 않았지만 송옥수의 언니라는 점을 미루어 보아 송씨인것으로 추정된다.[2] 원래 첩이었지만 첫번째 아내가 사망하고 재혼하여 후처가 됐다.[A] 첫번째 아내 송씨 소생.[B] 이화연 소생.[B] [6] 작은아들인 이재희의 아내였지만 이혼했다.[7] 호적상으로는 장남 이재화와 큰며느리 장보리의 딸이지만 실제로는 연민정과 문지상의 딸이다.[8] 처제 송옥수의 남편이자 장보리의 큰아버지, 이재화의 이모부.[9] 교통사고로 사망한 본처의 하나뿐인 아들인 이재화를 아껴주지는 못할망정... 유일한 딸인지라 더 아끼겠지만 본처 입장에선 자기 아들이 박대 받고, 자신을 죽게 한 원인인 첩의 딸이 가장 사랑받고 있는 입장.[10] 이에 이재희는 자신의 사무실에서 엄마와 자신은 단칸방에서 지낼 때 보러와주지도 않았으면서 왜 비단이는 챙기냐며 자신의 사무실에서 열폭했다.[11] 하지만 정작 그들을 챙기는 건 이화연.[12] 비단이가 연민정 딸이라는 걸 알면....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