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분류 : 소녀가 그린 사랑의 캔버스
1. 개요
乾 幸에로게 소녀가 그린 사랑의 캔버스의 히로인. 성우는 유키토 사오리
오우코우 예술학원의 1학년 학생이다. 현대 아트의 거장으로 하토라의 뒤를 잇는 인재로 10년에 한번 나올까 말까한 인재이다. 현재는 카라스마 갤러리의 전속 아티스트이다.
2. 루트 내용
루트의 시작은 오오토리 레나[1]가 그녀를 자신의 갤러리로 영입하기 위한 공작에서부터 시작된다. 그 공작에 미즈키 즉 신이 이용되면서 시작되는 것... 이후 레나의 책략으로 유키가 기숙사의 메이드로 들어오게 되고, 신과 함께 방을 쓰게 되면서 급속도로 가까워진다. 하지만 유키가 돈에 집착한다는 점. 그리고 희한할 정도로 카라스마 시즈쿠와의 나쁜 소문으로 가득차있다는 점을 의심한 신이 그녀를 미행하면서 그녀가 고아들이 들어가있는 보육시설에 다니고, 그녀 또한 그 시설의 출신임을 알게 된다.
남자인 상태로 유키와 함께 시설에서 봉사활동을 하다가 어느 순간 유키에게 자신의 정체를 들키게 되고, 결국 유키의 고백을 받아들이게 된다. 한편 유키와 시즈쿠의 관계는 믿음으로 구성된 관계로 그동안 유키에 대한 나쁜 소문이 인터넷에 퍼져 있었기 때문에 그것을 유키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시즈쿠가 유키를 나쁘게 이용하고 있다는 식으로 역소문을 시즈쿠가 내고 있음을 앍게 된다. 그리고 시설이 무인가였다는 점으로 인해 시설에 대해 카라스마 그룹이 매입하려고 했으나 여러 가지 문제가 걸려있는 바람에 결국 매입에 실패하고 시설의 존속이 어려워질 위기에 빠지게 된다.
이 때 학원의 페어에서 입상을 한 작품을 오오토리 그룹에서 영구보존 해준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그 점에 착안해서 시설의 아이들과 도시 전체를 이용해 현대 아트를 만들게 된다. 그 작품의 이름은 "I',m here"로 작품은 여러 모로 호평을 받으며 입상을 하게 되었고, 시설의 존속도 확정되게 되었다. 또 알고보니 레나의 아버지인 오오토리 이치로가 이 시설의 출신임이 밝혀지게 된다.
에필로그는 본편의 시점으로부터 4년 6개월여가 지난 상황을 다루고 있는데, 시설을 운영하던 유메 선생님은 시설의 존속이 확정된 직후 편안한 마음으로 세상을 떠났고, 시설 자체는 오오토리와 카라스마 두 그룹의 영도 하에 안정적으로 운영되게 되었다. 유키는 오우코우 예술학원의 강사로 근무하게 되었고, 그와 동시에 작품 내에서 여장한 채로 있었던 신은 결국 유키의 전속 메이드로 계속 여장을 하게 된다. 마지막 엔딩장면에서 유키가 자신의 뱃속에 아이가 있음을 신에게 고백하고 결혼하자고 하면서 이야기가 마무리 된다.
3. 팬디스크
아트페어의 대휴와 가을 휴일이 겹쳐서 기숙사내의 사람들이 아키에를 포함해 외출혹은 귀성을 하게 돼서 오우코우 기숙사에는 신과 유키밖에 남아있지 않았다. 집보기를 결정한 신과 유키지만 여행을 하지 않은 신은 레나가 있는 이탈리아 남부를 꿈꾸게되고 유키의 바캉스를 하자는 제안에 아무도 없는 기숙사에서 바캉스를 즐기기로 하는 내용 같은 오토코이 히로인인 카라스마 시즈쿠루트에서는 신이 웨딩드레스를 입었다면 여기서는 신이 비키니 수영복을 입고!!! 바캉스를 한다.[1] 아, 참고로 레나 루트에서도 활약을 했다. 신과 함께 철야로 작품을 제작하며 무시무시한 공훈을 세웠다. 시즈쿠가 찾는데도 '한번 맡은 일은 끝까지 해낸다.'는걸 보면 신용성있는 장사꾼의 분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