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義眼/醫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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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의안(議案)
넓은 의미: 회의에서 심의하고 토의할 안건좁은 의미: 의결기구(국회, 지방의회, 국무회의, 위원회 등)의 의결이 필요한 안건.
- 헌법개정안
- 법률안
- 대통령안
- 부령안
- 조례안
- 규칙안
- 예산안
- 기금운용계획안
- 임대형 민자사업(BTL)한도액안
- 결산
- 동의안
- 결의안
- 승인안
- 건의안
- 선출안
- 중요동의
- 의원징계
- 의원자격심사
- 인사청문요청안
- 각종 위원 위촉·추천·지명의 건
- 국정조사요구
3. 疑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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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심스러운 사건을 칭한다. 우리나라에서는 잘 쓰이지 않고 중국에서 사용하는 표현이다. 대표적으로 명말 3대 의안이 있다.
4. 일본의 공포만화가 타카하시 요우스케의 명작 초기 단편
한 마을에 미술학교에 다닐만한 돈도 없는 가난한 미술가 지망생 청년이 장님 여동생과 살고 있었다. 어떤 의안 장사꾼이 그의 집에 묵게 되어 청년의 여동생의 눈의 아름다움을 보고 감탄, 청년에게 어차피 쓰지도 않는 그 두 눈을 자신에게 팔면 미술 학교에 다닐 수 있을 돈을 주겠다고 제안한다. 청년은 처음에는 분노, 점차 마음이 흔들리다가 마음씨 착한 여동생이 오빠를 위해 희생하겠다고 나서자 그는 수락해 버린다.장사꾼이 안구를 적출하는 사이에 청년은 불편한 마음으로 술집으로 나서고, 술집에서 오랜만에 외상이 아닌 술을 마시며 '나는 여동생의 눈을 팔았다'고 주정을 부리다가 싸움꾼과 사소한 시비가 붙어 싸우게 되고 제대로 저항도 못하고 칼에 찔려 죽는다. 반면에 그 사실을 알게된 장사꾼은 물론 돈을 주지 않고 슬쩍 마을을 떠난다.
그렇게 세월이 흘러 어느 호화로운 방에 어떤 장님 귀부인과, 그 조카. 조카는 자신이 어디선가 구한 그림을 귀부인에게 보여준다. 분명 볼 수는 없을 터인데 귀부인의 두 눈에서는 눈물이 흐른다.
'이건… 의안이야! 의안이 울고 있는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