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okémon LEGENDS 아르세우스 |''' Pokémon LEGENDS 아르세우스''']] | |
| <colbgcolor=white,#191919> 히스이지방 · 발매 전 정보 · 평가 · 공략 · 슈퍼 뮤직 컬렉션 |
| 주인공 / 라이벌: 영빈 · 윤슬 은하단 | 금강단 · 진주단 | 캡틴 | 은행상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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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하단 ギンガ団 / Galaxy Expedition Team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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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뷔 | Pokémon LEGENDS 아르세우스 |
| 은하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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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Pokémon LEGENDS 아르세우스에서 등장 조직. 플레이어가 직접 소속되어 활동하게 될 팩션이다. 로고는 갤럭시단의 로고와 비슷한 금색의 [[銀|'''銀
''']] 이다. 2. 상세
축복마을에 근거지를 둔 거대 조직으로 여러 지방[1]에서 흘러들어온 사람들이 모인 일종의 개척단이다. 본편에서는 히스이지방의 개척[2]과 더불어 포켓몬의 조사와 연구를 수행하고 있으며, 아르세우스에 의해 과거로 온 주인공이 이에 동참하게 된다. 작중에선 히스이로 이주해온 사람들에게 거주지를 제공해주거나 생활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다.일본판에서는 두 단체의 이름 표기(ギンガ団)가 같지만, 한국판은 DP 시점엔 갤럭시단, 레전드 아르세우스 시점엔 은하단인 것처럼 번역됐다. 영미판 명칭도 DP는 은하단(Team Galactic), 아르세우스는 은하탐험대(Galaxy Expedition Team)로 서로 다르다.
동명의 단체인 갤럭시단과는 달리 완전히 반대되는 선한 조직으로 이번작의 연구소 포지션을 맡고 있다. 따라서 스타팅 포켓몬도 여기서 받게 된다. 스토리 중후반에 전목이 붉은 하늘 현상의 원인을 주인공으로 지목하여 축복마을에서 추방하기도 하지만 이는 축복마을의 사람들을 보호하기 위한 목적이지 악한 의도가 아니었다. 이후 모든 진실이 밝혀지고 단장이 도게자를 하며 사과한다.
1.1.0 업데이트에서 은하단 조직명의 유래가 밝혀지는데 처음 전목이 히스이에 왔을 당시 금경을 비롯한 단원들의 재능과 능력이 기라성 같다라고 했고 이를 들은 후원자 중 한 사람이 '마치 은하 같다'라고 말한 것을 계기로 은하단이라는 조직명이 지어지게 되었다. 하지만 전목은 사람들이 이곳에서의 생활을 당연하게 여기게 될 때 은하단은 역할을 다하고 해산하게 될 것이라고 하자 금경은 은하단의 이름과 공적은 자신이 대대로 이어나가겠다고 약속한다. 그리고 이 기록이 후세에 이어져 태홍이 이 사실을 알게 된 것으로 보이나 정작 태홍은 은하단의 이름으로 악의 조직을 만들었다는 것이 아이러니한 부분.
축복마을 자체가 은하단과 밀접하게 관련되어 세워진 마을인 만큼, 은하단장 전목은 마을의 수장과 같은 입지를 가지고 있다. 실제로 토착민 집단인 금강단/진주단의 리더들인 찬석/주혜와 동등한 위치에서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보인다.
영빈/윤슬에 의하면 '다들 야생 포켓몬한테 공격받으면서 한 마리 잡는게 고작이다'/'야생 포켓몬이 공격해와서 다들 한 마리 잡는 걸로도 고전한다'고 한다. 포켓몬 조사대라곤 하지만 몬스터볼이 개발된지 얼마 안 돼서 익숙하지도 않고, 포켓몬이 무서워서 접근도 제대로 못하는 탓에 그런 것 같다. 뜬금없이 하늘에서 떨어진데다 현대의 T셔츠와 반바지, 샌들이라는 이 시간대에선 매우 해괴한 복장의, 누가봐도 수상하고 낯선 사람인 주인공을 조사대원으로 받아들인 것도, 주인공이 어지간한 조사대원보다 몬스터볼을 잘 다루는데다 포켓몬을 무서워하지도 않고 쉽게 접근해 다른 조사대원들보다 훨씬 능숙하게 잡을 수 있기 때문이었다.
라벤박사가 주인공을 보고 이 정도 실력을 가진 포획의 천재는 은하단에 없다고 말했으며, 영빈/윤슬도 주인공이 포켓몬을 3마리[3]나 잡았다는 사실에 엄청 놀라워했다. 영빈/윤슬이 추가로 말하길, 포켓몬은 6마리까지 데리고 다닐 수 있지만 이전까지 실제로 6마리를 데리고 다닌 사람은 한 명도 없었다고 한다.[4] 조사대장 금경은 외부인을 그냥 넙죽 받아들일 수는 없으니 시험을 줬는데, 그 내용이 비버니, 찌르꼬, 꼬링크 포획. 신오지방 배경의 게임을 플레이하며 한 번쯤은 다들 파티에 넣어봤을 초반 포켓몬들이다. 주인공이 세 마리를 쉽게 잡아오자 일부러 난제를 준비했는데도 통과했다며 놀라워했다. 당연히 약속은 약속이니 통과를 시켜준다. 바꿔서 생각해보면 보통 조사대원들은 저 3마리를 잡는 것도 어려워한다는 소리다.[5]
은하단에는 포인트와 단원 랭크가 존재하고, 랭크가 높은 단원은 더 험한 지역을 탐사할 수 있다. 주인공은 포켓몬 도감을 채우면서 단원 랭크를 올리는데, 플레이어가 최대 랭크인 '만천성'까지 올리려면 조사 포인트를 6만점 획득해야 한다.[6]
엔딩 이후 의료대에 쿠미라는 사람에게 말을 걸면 "여러 장소에 치료를 위한 거점이 있으면 안심할 수 있지 않을까?", 공이는 약초 100개를 줘야 하는 서브 임무[7] 완료후 "베이스캠프에도 지붕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그럼 좀 더 안심하고 쉴 수 있을 테니까요." 라며 포켓몬센터를 암시하고, 산다화는 "축복마을을 확장하면서 새로운 마을을 건설하자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어." 라며 축복시티를 암시한다.
3. 구성
은하단 내에는 여러 일을 하는 6개의 대가 있으며 은하단 본부의 각자의 연구실이 존재한다. 은하단의 단복은 대에 따라 색깔이 다르다.
| <rowcolor=#ffd700> 대 | 상징색 | 대장 | 연구실 위치 | 역할 |
| 조사대 | 남색 | 금경 | 1층 중심[8] | 포켓몬들을 잡고 도감을 채우는 조사를 하는 흔히 말하는 포켓몬 트레이너 역할을 하고 있다. 주인공이 속한 단체다. |
| 경비대 | 붉은색 | 페릴라 | 2층 중심 | 기지의 수비 역으로 곳곳에 배치가 되어있다. 라벤박사의 대사를 보면 주인공을 기지로 이동시키는 것도 경비대의 역할인 듯 하다. |
| 의료대 | 분홍색 | 공이 | 1층 우측 | 부상당한 단원을 치료하는 역할을 맡는다. |
| 경작대 | 주황색 | 평지 | 2층 우측 | 밭을 갈아서 작물을 심는 역할을 한다. 주인공이 서브 퀘스트를 해결하면 밭이 늘어나며 민트를 재배할 수 있다. |
| 건축대 | 보라색 | 산다화 | 2층 좌측 | 기지의 추가 증축을 맡는다. 베이스캠프 증축도 도맡는다. 베이스캠프를 마을로 개발할 계획이 있다는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9] |
| 제조대 | 초록색 | 타오파 | 지하1층 | 공작에 필요한 재료들을 비롯한 공작품들을 취급하고 있다. 상점의 아이템 역시 제조대가 만드는 듯 하다. |
4. 작중 행적
5. 구성원
6. 관련 장소
[1] 실제 역사에서도 홋카이도 개척자 대부분은 간토와 간사이 출신 하층민들이었다.[2] 작중에서 히스이지방으로 이주해오는 이들의 모습도 직접적으로 보여주며, 주인공 등 조사단을 보조하기 위한 베이스캠프를 중심으로 마을로 발전시킬 계획도 있다고 한다.[3] 나몰빼미, 브케인, 수댕이.[4] 실제 은하단의 수장인 전목과 그의 심복조차 사용하는 포켓몬은 5마리까지다. 사실 이들의 실력이면 그 이상도 잡을 수 있을 것으로도 보이나 제어 문제로 5마리까지만 사용하는 것으로 추정된다.[5] 사실 그럴만도 한게 실제 게임을 해보면 알겠지만 비버니는 몰라도 찌르코, 꼬링크는 생각보다 어려운 편이다. 찌르코는 겁이 많아 인식과 동시에 도망쳐 종국에는 날아가버리고, 꼬링크는 적극적으로 공격해오기 때문. 특히 꼬링크에게는 영빈/윤슬도 당했다는 언급이 나오는 걸 보면 난제라고 할 만하다. 물론 사람들이 포켓몬을 두려워해 포켓몬에게 공격당하는 상황엔 패닉에 빠질테지만.[6] 참고로 9성단원까지는 점점 수요 점수가 많아지지만 그래도 도감작을 하면서 하면 어느정도 커버할 수 있지만 9성에서 만천성까지는 무성부터 9성까지의 모든 조사 포인트만큼의 포인트가 필요하다.(무성에서 9성까지는 30000포인트가 필요, 9성에서 만천성까지는 30000.) 진짜 도감만 채우고 스토리 진행에 관심이 없지 않는 이상 대부분 2화차 엔딩을 보고도 최대 랭크를 찍을 수 없다.[7] 계속 약초를 모으던가 아니면 은행상회 사람에게 사야 한다.[8] 건물로 들어오면 제일 먼저 보이는 곳이다.[9] 실제로 신오지방의 도시/마을 위치는 베이스캠프의 위치와 유사하다.[10] 은하단 단원이라고 뜨는 npc이다. 베이스캠프 근처에 있는 은하단 단원은 경비라기보단 지원 역할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