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어판 명칭 | Hermit Druid | |
| 한글판 명칭 | 은둔자 드루이드 | |
| 마나비용 | {1}{G} | |
| 유형 | 생물 — 인간 드루이드 | |
| {G}, {T}: 당신이 기본 대지 카드를 공개할 때까지 당신의 서고 맨 위에서 카드를 공개한다. 그 카드를 당신의 손으로 가져가고 이렇게 공개된 다른 카드는 모두 당신의 무덤에 넣는다. | ||
| Seeking the company of plants ensures that your wits will go to seed. | ||
| 공격력/방어력 | 1/1 | |
| 수록세트 | 희귀도 | |
| 스트롱홀드 | 레어 | |
드루이드들의 서약 등 각종 서약 카드의 원형이 된 카드. 맨 처음 나왔을 때는 매턴 랜드를 낼 수 있게 해준다는 점은 좋지만 서고를 너무 빠른 속도로 밀어버린다는 단점이 있었다. 이 페널티를 없애기 위해 사용한 것이 가이아의 축복과 함께 쓰는 콤보.
하지만 그 이후에는 서고에서 카드를 추방하는 Demonic Consultation과는 달리 서고를 무덤에 빠른 속도로 넣는 다는 점이 주목을 받기 시작했고, 엑소더스에서 적자생존과 박복되는 악몽이 발매되자 흑색과 녹색을 섞은 재활용 덱이 성행하여 널리 사용되었다.
이후 서약 덱에서 생물 비중을 극도로 줄이는 활용법이 공개되자 이를 응용하여 덱에 기본 대지가 한 장도 없이 덱을 구성하고 서고 전체를 무덤으로 보낸 뒤 잊혀지지 않는 고통을 이용하여 무덤에 있는 생물 카드 장수만큼 한 방에 때리는 콤보 형태로 재구성되기도 하였다. 하지만 부여마법인 서약과는 달리 이 카드는 방어력이 1에 불과한 생물이라 소환후유증 있을 때 너무나 쉽게 죽일 수 있어 경쟁력은 갖추지 못했다.
2004년 9월에 레거시가 개별 포맷으로 출범하는 동시에 금지를 당했다. 금지당하기에는 너무 약한 카드 아니냐는 지적이 제법 있었던 모양이지만 드렛지 덱처럼 대량 자밀을 악용할 수단이 존재하는 이상 요원한 일일 듯 하다. 라브니카로의 귀환 블록에서 더 비싼 일회용 생물로써 발매된 난간 염탐꾼과 지하도시 정보원도 파이어니어 밴을 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