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구 율하동 일원 16만7093㎡에 조성된다. 예전에는 11만m2에 인구 3,800 여명, 1,284 여세대를 수용하는 도시개발사업으로 계획되었다. 차로 20분거리에 동대구역, 신서혁신도시가 있으며 인근에는 율하롯데아울렛과 율하지구가 위치해있다. 도시첨단산업단지라는 이름에 걸맞게 산업단지치고 접근성이 좋으며 테크노밸리라고 불리기도 한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3개 산단의 사업시행자를 맡는다. 2018년부터 토지보상에 착수해 2019년 착공할 계획이다. 기업 입주는 2021년부터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이미 좋은 선례인 판교테크노밸리가 모티브이다. 배후주거단지로 바로 북쪽에 용계지구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