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임술 尹壬述 | |
이름 | 윤임술 |
출생 | 1923년 2월 20일 |
경상남도 창원시 | |
사망 | 2023년 4월 2일 (향년 100세) |
학력 | 릿쇼대학 (불교학과 / 중퇴) |
직업 | 언론인 |
약력 | 일경언론문화재단 이사장 국제신문 기자 국제신보 편집부국장 연합신문 편집부장 세계통신 편집부국장 한국일보 편집위원 조선일보 편집부국장 신아일보 편집국장, 편집주간 신문연구소장 신문회관 부이사장 초대 한국언론연구원장 |
[clearfix]
1. 개요
대한민국의 언론인.2. 생애
1923년 2월 20일 경남 창원에서 태어났다. 이후 1943년 일본 릿쇼대 불교학과를 중퇴했다. 일본 유학 시절 고학을 하며 언론인의 꿈을 키웠으며 국제신문 기자를 시작으로 언론인의 길에 뛰어들었다. 그는 ‘국제신문 50년사’에 글에서 “나의 국제 시절은 1950년대다.… 김형두 씨가 창간한 산업신문을 국제신보로 개제하여 6·25 전쟁의 전황을 보도했을 때부터 남포동으로 옮겨 전국 제일 신문으로 활기를 띨 때를 포함해 6년 남짓한 기간이다”라고 밝히기도 하였다.그는 1955년 국제신보 편집부국장, 1956년 연합신문 편집부장, 1958년 세계통신 편집부국장, 1960년 한국일보 편집위원, 1964년 조선일보 편집부국장, 1965년 신아일보 편집국장, 1972년 신아일보 편집주간을 역임했다. 이후 1973년 신문연구소장을 지낸 뒤 1975년 신문회관 부이사장을 거쳐 1981~1986년 초대 한국언론연구원장을 맡았다. 1985년 언론중재위원회 부위원장, 1986∼1988년 부산일보 사장, 1996년 일경언론문화재단 이사장, 1997∼2003년 조선일보 사료연구실 고문, 2004년 대한언론인회 자문위원으로 활동했다. 조선일보 사료연구실 고문 시절에는 1883년 한성순보부터 20세기 말까지 한국 신문사 사설을 묶은 ‘한국신문사설선집’ 편찬을 주도했으며 ‘한국언론인물지’ ‘한국신문백년지’ ‘한국신문통감’ 등도 편찬했다. 이후로도 지속적으로 언론계에서 활동하며 원로로서 이름을 날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