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카카오페이지 웹툰 언데드킹의 주역이자 등장인물.2. 상세
3. 작중 행적
중학생 나이정도의 강시. 언데드킹이 남겨놓은 인터넷 게시판의 글을 본 어느 중고등학교 대피소에서 탄생했다. 이때 극단적인 상황에 몰린 대피소의 사람들을 구하기 위해 윤윤은 제일 나이가 어렸음에도 불구하고 자원해서 강시가 되기 위한 실험을 받았다고 한다. 그러나 그들을 끝내 구하지 못했다고. 이후 위성휴대폰으로 자신에게 말을 걸어주는 언데드킹의 명령을 막연하게 따르다가 어느 대피소에서 주인공을 만나게 된다.전 주인인 친언니는 자신의 영상통화를 남기며 윤윤을 도구로 이용하지 말아달라고 주인공에게 전한다. 언데드킹에게도 비밀로 했지만 사실 주인공을 만나기 전부터 이미 2차 성장까지 된 상태이며 애완동물 수준의 지능을 가지고 있다. 윤윤의 전주인은 가식적인 마음으로는 결코 윤윤의 마음을 얻지 못할 거라고 하고 시험을 통해서 올바른 인성을 지닌 사람을 주인으로 인정하도록 지시를 내렸다고 한다.
최근 스파이 색출 과정에서 주인공에게 '언니! 걱뎡마!' 라고 말하는것을 보면 지금은 거의 상황 파악도 하게 되고 의사소통도 곧 하게될 듯(?). 윤윤은 '환시' 계열이란 말도 있다.[1] 그리고, 최근 만화에서 윤윤이 이성을(인간일 때의 기억을)되찾고, 언니인 이선희(흑화해서 폭주중)에게 "하지마, 언니. 그러면 안돼."라고 하는 장면도 등장했다[2] 이후 어눌하지만 자신의 의사표시와 의사소통이 가능해졌다. 주인공과 함께있지 않는다면 더더욱 인간다워질거라 하지만,결국 주인공에게 돌아간다.[스포일러] 작가 공인 모티브는 추사랑.
충격파를 사용할 수 있다.
원래는 평범한 강시였으나 레이유가 폭발로 인해 기혈이 파열되어 더이상 재기불능이 된것을 보고 기혈이 파열된 곳은 혈맥을 통해 움직이게 하여 반인반시로 만든다 하지만 살아있는 상태에서 반인반시가 된것이 아니기 때문에 자아가 조금 애매하였고 감정표현에는 그 어떤 강시도 할 수 없는 다양한 감정표현이 가능하다 후에 기억을 찾으면서 비약적으로 인간과 닮아가고 후에 주인공에게 모든걸 가르친 유극명이 죽기전에 자신의 모든 힘을 윤윤에게 이전시키면서 강시들중에서는 유일하게 7유생을 능가하는 강시가 탄생하게 된다 시즌 3이 시작하고 나서는 거의 모든 언어 구사가 가능해지지만 아직도 주인공을 언니라고 부른다[4] 기를 가속화시켜 한번에 뿜어내는 충격파를 자유자재로 쓰고 스스로 광시곡[5]을 부를수 있으며 힘, 스피드, 회복력에서 7유생을 능가한다고 알려져 있다
4. 어록
5. 기타
[1] 레이유가 윤윤은 자신과 유사야처럼 반인반시계열이라고 한다.[2] 이로 미루어볼 때, 의도한 건 아니지만 인간화에 거의 성공한 듯 하다.[스포일러] 윤윤은 본명이 아니다. 윤윤과 비슷한 계열의 강시나역천의 실험체들을 부르는 하나의 코드명이다.[4] 주인공은 남자인데....[5] 강시들의 능력을 한순간 버서커모드로 만들어주는 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