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lbgcolor=#860111><colcolor=#fff> 슈퍼스트링의 등장인물 유환영 | |
| 능력 | 반딧불이, 동충하초의 힘 |
| 종족 | 곤충인간 |
| 이력 | 2X세, 네스트 교수 임용 |
| 등장 작품 | 정글쥬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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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네이버 웹툰 정글쥬스의 등장인물.2. 상세
네스트 익충학과의 전임교수. 유전자 변형 인간(GMH) 분석의 전담교수로, 네스트에서 가장 유능하고 미스테리한 능력의 소유자로 불리고있다.[1]
조교가 말하길, 절반은 반딧불이, 나머지 절반이 동충하초의 DNA를 가졌다고 한다. 머리에 반딧불이의 루시페린이 있고, 손등에 동충하초의 포자가 있다.[2][3] 그중에서도 박쥐나방 동충하초를 연구용으로 개량해서 기력과 치유능력을 극대화 시켰다.[4]
3. 작중 행적
11화에서 지준 교수에 의해 존재가 언급되는데, 사마귀의 공격에 복부를 관통당한 지준 교수를 순식간에 고쳐주었다고 한다.17화에선 박희진을 치료하지만, 이미 죽은 생명을 되살릴수는 없다며 시신을 옮기라한다.[5]
29화에서는 학장이 1학년중 우수한 학생들을 조별대항전으로 뽑아 흑암도를 조사하라는 명령에 동의하며 지준에게 너무 과보호하는것도 좋지않다고 생각하며 신가연이 왜 네스트를 떠났는지 생각하라며 말한다.
35화에서는 차혜성의 눈을 치료해주며[6] 조별대항전을 우승한 걸 축하해준다.
49화에선 장수찬을 치료한다.
64화에서는 환자를 치료하는 중에 지교수가 무리하고 있음을 감지하고 송 조교에게 치료를 맡기고 지교수에게 간다. 그러나 난입한 늘보에게 공격을 당하고 본인의 ID카드를 빼앗긴 채 쓰러진다.
69화에서는 신경독에 걸렸다는 진단을 받는다. 콤플렉스의 자가치료로 목숨은 건졌지만 손상된 신경조직의 치료로 입원중이라고 한다.
4. 능력
반딧불이와 동충하초의 신체능력을 그대로 보유하고 있다.4.1. 치유 능력
그 어떤 부상이나 상처도 즉시 치료가 가능하다. 다만 치료한다고 해서 바로 컨디션도 돌아오는 것은 아니라 심한 부상은 치료를 받고도 어느 정도는 안정을 취해야 한다. 또한
4.2. 태세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5. 대인 관계
- 지준
네스트 동료 교수. 허물없이 지내는 친한 사이다.
- 마도현
네스트 동료 교수.
6. 어록
사람들 앞에서 뭐하는 거야? 성질 좀 죽여 노망난 방구벌레야. 그리고 들것을 박살내면 어떡하니 환자를 못 옮기잖아.
병실이에요. 상처 치료도 전부 끝났구요.
영문을 모르시겠지만 그래도 이해해 줬으면 해요. 좀 과격하기는 했어도... 학생을 지키려고 한 일이니까요.
지교수는 유일하게 당신이 폭주를 버틸 수 있을거라 믿었어요. 그래서 일부러 죽음의 위기로 몰아넣고 학교 사람들에게도 당신이 안전하단 걸 증명하려던 거죠.
준아...
7. 여담
- 흡연자로, 전자담배를 피는것으로 보이는데 테러대부활에서 원미호가 피고있던 전자담배와 유사하다.
{{{#!folding 비교 그림
}}} - 수찬의 펫샵과의 전투를 위한 버프 과정에서 유전자를 변형시켜 또다른 곤충의 DNA를 주입시켜주지 않을까 하는 예상이 있다.
- 지준 교수를 노망난 방구벌레라고 놀리거나 준이라고 편하게 부르는 걸 보면 지준과는 오래 전부터 알고 지낸 사이인 듯 하다. 사실 프로필 상의 2X세는 거짓이고 실제로는 나이가 상당히 많은 것으로 보인다. 동충하초의 힘으로 동안을 유지하고 있다고 생각하면 설명이 된다.
- 분명히 이름까지 확실히 나왔는데 어째 독자들에겐 그냥 "의사쌤"이라고만 불린다(...)
[1] 학생들이나 다른 사람에게는 존대를 하지만, 지 준 교수에게 노망난 방구벌레라고 하는걸로 보아서 자신과 친분있는 사람들에게는 한성깔 하는 듯.[2] 어떻게 절반씩 반딧불이와 박쥐나방 동충하초의 DNA를 투여할 수 있었는지는 베일에 감춰져 있다.[3] 독자들은 동충하초가 기생된 반딧불이를 죽이는 바람에 반딧불이와 동충하초의 DNA가 같이 흡수되어 그런 게 아닌가라고 추측 중.[4] 복부에 구멍이 뚫렸던 지준 교수와 박희진을 깨끗이 치유한다. 다만 이미 사망한 상태에서 다시 살리는 것은 불가능하다.[5] 그후 박희진은 바퀴벌레 태세 화양연화를 발동해 부활한다.[6] 이때 차혜성은 유창훈의 콤플렉스인 불개미의 포름산에 의해 눈이 실명한 상태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