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abc4da><colcolor=#fff> 유재헌 Yoo Jae Heon | |
배우: 강하늘 (아역: 구현) | |
생년월일 | 1991년 7월 27일 |
신체 | 181cm, 70kg |
직업 | 연극 배우 |
가족 | 미상[1] |
[clearfix]
1. 개요
드라마 커튼콜의 주인공. 배우는 강하늘.“내가 다른 인생을 살아보고 싶어서 연기하는 게 아니에요. 누군가를 행복하게 하려고 연기하는 거죠. 그게 비록 단 한 명을 위한 연극이라도.. 그 한 명의 행복을 위해 연기 한다면 난 좋아요. 거기다 주인공인데 욕심내야죠. 배우라면....” 고아 출신의 무명배우. 모든 게 부족한 채 살아온 인생과는 다르게 자기애와 자존감이 넘치는 긍정적이고 낙관적인 성격의 소유자. 애초에 고아였으며 가진 게 없어도 불편함을 못 느꼈다. 일해서 밥 먹고, 몸을 눕힐 잘 곳만 있으면 돈은 중요하지 않다! 이런 성격이라 ‘꿈은 하고 싶은 것을 하자’라고 마음먹었고, 고아원 TV속 보아왔던 배우로 결정했다. 그렇게 10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그의 얼굴이 TV에서 나올 일은 거의 없었다. 끊임없이 오디션을 보며 지방 극단의 연극배우로 소규모 공연을 도는 장돌뱅이 배우 인생, 그게 바로 유재헌이었다. 하지만 그는 언제나 긍정적이었다. ‘기회’라는 건 내가 갖고 싶다고 가질 수 있는 게 아니니까. 언젠간 온다. 그 때 잡을 수 있어야 한다. 그럼 된다. 그래서 그는 끊임없이 노력했다. 그는 ‘받은 만큼 최선을 다하는 게 진정한 프로다.’ 라는 신조가 있었다. 그러던 그에게 한 노신사가 찾아왔다. 그리고 엄청난 제안을 한다. ‘어떤 할머니의 귀순한 손자를 연기하라.’ 이게 무슨 일인가? 자초지종을 듣고 보니 나쁜 의도로 벌이는 일은 아니었다. 심지어 그가 내건 이 연극의 액수는 난생 처음 들어보는 숫자다. 그리고 이 일을 수락해야만 하는 상황이 그에겐 있었다. 그래 하자. 3개월이다. 60회짜리 풀타임 공연 한번 뛴다고 생각하자. 그리고 하기로 한 거 최선을 다하자. 그는 혼신의 캐릭터 분석과 절정의 메소드 연기를 통해 순식간에 자금순의 집안에서 자리를 잡아 나간다. 그러나 문제는 전혀 예상치 못한 곳에서 발생했다. ‘가짜’인 자신이 점점 ‘진짜’가 되어 가고 있었던 것. 과연 그는 자신의 역할을 끝까지 완수하고 이 연극의 엔딩을 볼 수 있을 것인가? 공식 홈페이지 인물 소개 |
2. 특징
모든 게 부족한 채 살아온 인생과는 다르게 자기애와 자존감이 넘치는 긍정적이고 낙관적인 성격의 소유자. '하고 싶은 것을 하자'라는 인생의 좌우명을 가지고 지방 극단의 연극배우로 지내는 그는 다양한 역할을 소화하는 연기파 배우로 성장하기 위해 닥치는 대로 일을 하며 단단한 내공을 쌓아가는 자립형 인물이다. 그러다 한 노신사로부터 '어떤 할머니의 귀순한 손자를 연기하라'라는 뜬금없는 제안을 받고 인생의 커다란 전환점을 맞이한다.3. 작품 활동
3.1. 연극
연도 | 작품명 | 배역 |
2020년 | 헬스라면 | 헬스리맨 |
2021년 | 의식 | 강재욱 |
삼팔선에서의 어느 날 | 유상진 | |
2022년 | 우정의 무대 | 고정대 |
3.2. 뮤지컬
연도 | 작품명 | 배역 |
2018년 | 거절하고 싶은 선물 | 강현우 |
2019년 | 영원하지 않은 사랑 | 정지훈 |
3.3. 드라마
연도 | 작품명 | 배역 |
2020년 | 지난 7월 이야기 | 피아니스트 |
내일을 향하여 영석 | 친구 |
4. 작중 행적
5. 여담
- 배달, 커피숍, 치킨집, 당구장, 피시방, 골프 캐디, 냉면집 주방 보조, 중국집 주방 보조, 이탈리안 레스토랑 주방 보조, 콜센터, 카센터 등 알바 경력이 상당하다.
- 취미는 영화 감상, 달리기이다.
- 특기는 노래, 요리, 북한 사투리이다.
[1] 고아 출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