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신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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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드네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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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이 | 21세 (2009년생) |
| 직업 | 화인그룹 본부장, 화가[스포일러] |
| 생일 | 6월 21일 |
| 키 | 188cm |
| 혈액형 | B형 |
| 가족 | 아버지 유원희, 어머니 원현정[사망], 형 유신성[5챕스포] |
| 학력 | 영현고등학교 (전학) 피렌체 미대 (고전 유화 전공 / 수석졸업) 미림대학교 예술대학원 (석사 재학) |
| 다른 이름 | |
| CV | |
1. 개요
| 한국 개인 PV |
| 일본 개인 PV | |
| 중국 개인 PV |
나의 공주님에게
세상 사람들이 온갖 꼬리표를 붙여도 무시하는 내가 신경 쓰는 건 누나뿐이에요
혼잡한 세상 속에서 진심이야말로 가장 값진 보물이라는 걸 깨달았거든요
도도한 고양이처럼 진짜 내 사람한테만 색다른 모습을 보여줄 거예요
고집쟁이 고양이처럼 한 번 선택한 사람과는 영원히 함께할 거니까 마음의 준비 단단히 하는 게 좋을 거예요——
My lovely princess
유튜브 설명란
세상 사람들이 온갖 꼬리표를 붙여도 무시하는 내가 신경 쓰는 건 누나뿐이에요
혼잡한 세상 속에서 진심이야말로 가장 값진 보물이라는 걸 깨달았거든요
도도한 고양이처럼 진짜 내 사람한테만 색다른 모습을 보여줄 거예요
고집쟁이 고양이처럼 한 번 선택한 사람과는 영원히 함께할 거니까 마음의 준비 단단히 하는 게 좋을 거예요——
My lovely princess
유튜브 설명란
💜To My Princess💜
Marius von Hagen CV: Ishikawa Kaito
I had never cared about what anyone thought of me until I met you.
It's because I understand that a sincere and genuine heart is the most precious treasure of all.
Like a proud cat that shows its real face only to those it truly cares for.
And like a stubborn cat that will never let go once it decides to latch onto you. I hope you're ready...
"My lovely princess."
Marius von Hagen CV: Ishikawa Kaito
I had never cared about what anyone thought of me until I met you.
It's because I understand that a sincere and genuine heart is the most precious treasure of all.
Like a proud cat that shows its real face only to those it truly cares for.
And like a stubborn cat that will never let go once it decides to latch onto you. I hope you're ready...
"My lovely princess."
뭔가 오해 했나본데, 난 단 한 번도 당신을 누나라고 생각한 적 없어요
화인 그룹의 후계자이자 본부장.
피렌체 미대 유화 전공, 현재 미림대 예술 대학원 석사 과정 중. 유일하게 주인공보다 연하이다.
2. 작중행적
===# Ep2. 감당할 수 없는 사랑 #===
윤노아와의 약속을 위해 전시관으로 가던 중, 주인공은 누군가와 부딪힌다. 그 사람은 바닥에 떨어진 명함을 주워 얼마 전 신문에 나온 변호사라며 이름을 들어봤다고 말한다. 주인공은 부딪힌 것에 대해 사과하는데 부딪힌 사람의 모습을 보고 이 사람이 뛰어왔기에 부딪혔음을 깨닫는다. 화를 내는 주인공에게 방금 전 사고에 책임을 진다는 의미로 전시관과 반대로 온 주인공을 데려다주겠다고 말한다. 전시관에 도착하고, 윤노아와 마주친 후에야 부딪힌 사람이 화인 그룹의 본부장 유신우임을 알게 된다.
유신우는 피렌체 미대를 조기 졸업하고 귀국해 미림대학교에서 석사 과정 중이다. 유신우의 아버지가 유신우에게 심리학 지식을 가르치고 싶어해 윤노아를 과외 교사로 초빙했다고 한다. 다 같이 전시회를 관람하고자 했지만, 갑작스럽게 미림 경찰서의 엄휘 반장이 나타나 오늘 오전 살인사건 신고가 들어왔고, 사인은 테트로도톡신이 든 위스키 봉봉으로 유신우가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됐다고 말한다. 그리고 유신우는 주인공에게 자신의 변호를 맡아달라고 부탁한다. 이후 검찰은 유신우를 기소했으며 주인공은 경찰서에 도착해 유신우의 변호사로 임명한다는 위탁 대리 합의서를 받고, 재판에서 증거 불충분으로 유신우는 무죄 판정을 받는다.
일주일 후, NXX 주둔지에서 백은후를 만나고 NXX에 가입시키려는 사람이 그녀라면 찬성이라고 말한다. 백은후에게 문서를 하나 건네자, 그것을 읽은 백은후는 심소희 사건은 예상 밖의 일이었지만 누군가 유신우를 노리는 게 사실인 것 같다고 말한다. 그리고 백은후는 오늘 헤이슨과 관련한 일로 찾아왔다고 말한다.
===# Ep4. 마음 속 분노 #===
부탁하고 싶은 사건이 있다며 주인공에게 전화를 걸어 사무소 아래에 있는 카페로 잠깐 나올 수 있냐고 묻는다. 카페에서 주인공과 만난 유신우는 미술품 감정사이자 렌스터 경매사의 동업자인 '황재하'가 자신의 미적 감각에 기초를 잡아준 선생님이며 경매품 바꿔치기 파문에 관한 이야기와 함께 사건에 대한 진상이 보도와는 다른 것 같다고 말한다. 명색은 최원의 변호이지만, 황재하를 살해한 진범을 같이 찾아보자고 제안한다. 만약 이 사건을 집안 변호사가 변론하게 된다면 기자들에게 또 다른 가십거리를 던져주는 꼴만 되고 진상 규명에는 불리하단 생각에 사건을 부탁한다. 최원을 만나보고 변호 여부를 결정하겠다는 주인공의 말에, 유신우는 고맙다는 말과 함께 사람들은 화인 그룹의 세력은 크고 넘쳐서, 자신은 못하는 게 없을 거란 말을 건넨다. 반대로 이 신분으로 인해 평범한 사람들보다 '부득이'하고 '어쩔 수 없는' 상황이 더 많다며 자신의 곁에는 진심을 터놓고 말할 수 있는 친구가 거의 없다고 말하지만 자신이 친구라고 말해주는 주인공에게 정말 다행이라고 말한다.
5살 때, 아버지가 자신과 형을 데리고 렌스터 경매에 참여했었다. 그때 유신우는 유독 전혀 알려지지 않은 풍경 유화에 눈이 갔고, 황재하는 그림을 멍하니 바라보는 자신을 보고는 다가와 화가와 작품의 배경을 설명해주었다. 그리고 이름값에 상관없이 누구나 마음으로 아름다움을 보여줄 수 있는 것이 예술이라고 말하며 남녀노소, 빈부귀천을 가리지 않고 누구나 누릴 수 있는 것이 예술의 아름다움이라는 말을 듣고 예술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최원과의 면회가 끝나고, 엄휘는 황재하 사건과 관련된 자료를 건네며 얼마 전, 엄휘의 팀 형사 한 명이 공무집행 중 순직했고, 그의 자식은 큰 병을 앓고 있어 치료하는 데 많은 돈이 필요했는데 유신우가 기부함으로써 도움 받음을 말하며 감사인사를 전한다. 유신우는 자신이 기부했을 땐 아이의 아버지가 경찰인 줄도 몰랐다며 주인공을 마치 꼬리를 흔들며 칭찬을 바라는 강아지처럼 턱을 괴고 싱글벙글 웃으며 바라본다.
심소희 사건이 끝나고 주인공에게 답례를 하기 위해 유신우는 신발을 하나 주문했고, 구두를 신고 일하는 데 불편할까 봐 갈아신을 수 있게 차에 두었다. 마침 주인공이 불이 난 황재하의 자택에서 탈출하기 위해 신발을 벗어 던져 신발이 필요한 상황이 되자 운명인 것 같다고 말한다. 항구에서 주인공이 위험해질 수 있는 상황을 막기 위해 자신이 NXX에 소속되어 있으며, 코드명이 '킹'이라고 밝힌다. 모든 사건이 종료되고, 유신우는 누군가로부터 비밀 조사 요원을 보낸다는 기밀 메일을 받는다.
3. 여담
- 유명 사업가들과 경제 전문가들이 바라보는 유신우는 '나이가 어리고 경솔하며, 오만하고 자유분방'하다고 한다. 그러나 화인 그룹 내부에서는 유신우를 평가하는 목소리가 거의 없다.
- 어머니가 돌아가신 후에는 어머니 댁 도우미였던 오윤화가 유신우를 돌봐주었다고 한다.
- 어릴 때부터 호신술을 배웠다. 납치범들이 자주 노려서 스스로 보호할 줄 알아야 한다고 한다.
- 오전 12시 30분 정도에 자서 아침 6시에 일어난다.
- 예전에는 자신이 뭐든지 다 할 수 있을 거라 생각했다고 한다.[5]
- 화인 경영과 예술 두 가지 모두 함께 하려고 노력하지만 둘 중 하나를 고른다면 화인을 포기할 수 없다고 한다. 자신에게 주어진 소임이라 생각한다고.
- 예술은 가치를 매길 수 없기에 예술의 길을 한 걸음이라도 더 가고 싶다 생각하며, 다른 화가들과 자신의 차이점은 자신은 다른 사람들의 꿈을 지켜줄 수 있다는 거라 말한다.
- 화가 렘브란트를 좋아하는데 렘브란트의 <야경>을 보며 진부했던 기존의 규칙을 깨려고 했지만 예술이 현실과 타협되지 않았다고 말한다. 이 부분에서 자신과 비슷하다고 생각하는 듯.
- 신비의 화가 'Z'[6]의 팬이라고 한다.[7][8]
- 익스트림 스포츠를 좋아하며, 경비행기 조종 자격증도 있다.
- 어릴 때의 트라우마로 폐소공포증이 있는 듯하다.
- 개를 좋아한다.
- 자신의 '재벌가 도련님' 이미지를 이용해 화인 내부에 분란을 일으키는 자들과 맞서고자 한다.
- 영현고를 잠시 다녔다가 피렌체로 유학갔다고 한다.
4. 인터뷰
4.1. 한국어
| 100일 기념 라디오 인터뷰 |
4.2. 일본어
| Japanese Voice Actor Interview with Ishikawa Kaito | Marius von Hagen | Tears of Themis |
5. 일러스트
| 미식 일러스트 | 사전예약 프로모션 | 사전예약 프로모션 |
| 2021 할로윈 일러스트 | 2021 크리스마스 일러스트 | 2022 밸런타인데이 일러스트 |
| 세계 수면의 날 일러스트 | 만우절 일러스트 | 첫 번째 생일 일러스트 |
| 2023 새해맞이 일러스트 | 2023 밸런타인데이 일러스트 | 2023 화이트데이 일러스트 |
| 두 번째 생일 일러스트 | 2주년 기념 일러스트 | 2023 크리스마스 일러스트 |
| 업로드예정 | ||
| 2024 밸런타인데이 일러스트 | 세 번째 생일 일러스트 | |
[스포일러] 화가 'Z'[사망] [5챕스포] 현재 실종됐으나 대외적으로는 기밀 프로젝트 참여 중으로 알려져 있다.[4] 같은 게임 제작사의 원신의 안드리우스, 붕괴: 스타레일의 웰트와 동일.[5] 사실 운이 좋았던 거라며 자신이 하고 싶은 대로 할 수 있었던 건 아버지와 형이 버팀목이 되어 주었기 때문이라고. 하지만 언제까지나 가족들한테 책임을 떠넘길 수 없다고 말한다.[6] 최근 유명해진 신예 화가. 제2의 렘브란트라고 불린다. 인물 초상화에 뛰어나다고 하며, 렘브란트의 작풍을 이어받았지만 클림트의 기교를 모방하기도 한다.[7] 사실 'Z'가 본인이며, 자신의 그림을 편견없이 봐주길 바랐다고.[8] 'Z'는 유신우가 피렌체 미대에 입학한 후에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했으며, 최근 1년 동안 신작을 내놓지 않았는데 이 시기 유신우는 귀국해 화인의 본부장직을 맡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