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만화 유리소녀의 메인 스토리 라인. '본편'이라고 부른다.수즈가 서커스에서 겪는 이야기가 주축이다. 최근엔 각종 외전으로 인해서 점점 스케일이 커져가고 있다.
2. 본편-1
2006-05-01일부터 2007-03-08일까지가 아로요 EX편이 연재되기 전까지 연재되었던 분량이다. 이 편은 수즈가 서커스 단에 입단하는 과정이 주 내용이...지만 현재의 그림체보다 더 난잡하고, 대사가 많아서 (초반부분의 백미인 수즈의 월급을 조정하는 부분 등) 조금은 지루하다.3. 본편-2
2007 08 26일부터 2008 04 05일까지 연재되었던 본편은 맥스EX편 바로 전에 연재 되었던 편이다. 이번엔 아로요 편에서 일어난 학살 사건에 대해 매드 삐에로가 풀어나가는 과정이 들어가있다.(이 건에 대해서는 후에 암희들과 로자문데 마렛의 시점으로 기술된 EX편에서 드러난다.) 드디어 수즈와 슈트리히가 대화를 하게 되었으며(근데 그 내용이란...) 나중에 동전 하나로 체스 한판을 두게 되는 야미노 아사가 첫 등장했다.4. 본편-3
2010 03 01일부터 2010 04 09일까지 연재된 편은 밑에 등장인물 소개 편에 기술된 한스, 루이스 등의 소매치기 캐릭터들이 등장한 편이다.다른 본편 분량에 비해 상당히 짧다.
재미있는 것은 03 01일에 업로드된 편에 맥스로 보이는 사람이 주점에 들어오고 주점의 장난에 속아 넘어가 술을 마시고 뻗은 척 했다가 2011 04 09일에 올라온 편에서 바텐더와 대화를 나눈다.
바텐더가 이름을 묻자 "피터...벤자민 파커"라고 대답했으나, 들어 본 적이 없다고 하자 "실망이군"이라는 대사를 뱉고 그것으로 이번 편은 끝이 난다.
5. 본편-4
2010 04 13일 부터 2010 08 05일까지 연재된 편은 야미노 아사의 체스 편이다.여기서 바이올린 연주가가 어느 높은 분께 받은 하나의 금화가 그로 하여금 체스기사와 한판을 두게 되는 계기가 된다. 야미노 아사의 과거와, 아직 캐릭터 소개에만 등장한 나츠키=아츠의 이름에 대한 계기(즉, 과거)도 나왔으며, 야미노 아사의 특수능력 중 하나인 절대기록층에의 접속인 것으로 추정되는 능력이 발현됐다.
마지막 화에서 에리벨라 뷀빈이 얼굴을 비춘다.
6. 본편-5
2010 11 17일부터 2010 12 13일 까지 연재된 짧은 본편.등장인물은 에뤼렐라 뷀빈과 세계 최고의~~라고 말하는 게 습관인 듯한 아기네스라는 인물(이 인물이 사건의 발단이 된 세계 최고의 피아노를 가지고 있었다.)과 그가 고용한 세계 최고의 싸움꾼 들이다.
내용은 에뤼벨라 벨뷘이 세계 최고의 피아노를 연주하려고 했다 아기네스와 그가 고용한 세계 최고의 싸움꾼들과 갈등을 빚게 된 것이 주 내용이다.
이번 편의 마지막화 에서도 떡밥이 몇 개 풀려났다.
에뤼렐라 벨뷘이 아기네스의 세계 최고의 싸움꾼들 중 한 명에게 수즈의 아버지인 힐케를 아느냐고 질문한 것과(질문을 받은 이는 모른다고 대답했다.), 벨뷘의 어머니가 죽었는가에 대한 떡밥(아기네스가 이런 질문을 했지만 벨뷘은 어머니의 죽음에 대해 대답하지 않았다.).
7. 본편-6
2010 12 23일 부터 2011 05 20일까지 연재 된 편은 아인클라인이 등장하는 편이다.이번 편은 아로요 EX편에서 일어난 일을 로자문데 마렛과 암희, 그리고 아인 클라인의 편에서 드러낸 것이 주 내용이다.
이번 편에서 유리소녀 본편의 眞주인공이라는 라인이 첫 대사를 날리기도 했다.
루리웹에서는 2010 12 23일 부터 2011 04 06일 까지 업로드 된 분량 밖에는 볼 수 없다.(작가의 말에 의하면 루리웹에서 다음으로 아이디 이전을 하지 못해서라고 인증이 되질 않는다고 했다.)
8. 본편-7
2011 05 28일부터 2011 06 17일까지 연재된 편은 에리렐라 벨뷘의 편으로, 위에서 등장한 소매치기들이 에리렐라 벨뷘의 지갑을 훔치려다 걸려서 한스의 구두닦이 통이 바닥에 드러나 위기에 몰리나 슈트리히가 나타난다. 실랑이를 벌이다 자신의 몸에 손을 대면 죽여버리겠다는 벨뷘의 경고를 무시하고 어깨에 손을 갖다대는 것에서 끝이난다.9. 본편-8
2011년 8월 30일 부터 2011년 09월 7일(현재)까지 연재되고 있는 편은 에리렐라 벨뷘이 주역이다.바로 위에 서술된 본편에서부터 이어진다.
최근 작가의 말에 의하면 '얘기가 없어서 심심하다는 지적이 많은데..그냥 슬금슬금 별일없이 시간이 가는 심심한만화로 편하게 생각해주면 좋겠음'이라고 한다.
물론 독자들의 반응은 '이게 심심하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