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You namsayin (유남생)?영어 'you know what I'm saying?'을 빨리 발음한 것. 번역하면 "내 말 무슨 뜻인지 알지?"로 해석할 수 있다. you know의 변형 중 하나.
'내가 지금 한 말이 무슨 뜻인지 이해하고 있니?'라기보단 '내가 하는 말에 너도 공감하고 있지?'에 가깝다. know는 이미 알고있는 지식으로서의 개념을 가진 표현이기 때문. 한마디로 '동의하지?', '인정하지?'라는 의미다. 전자처럼 '이해'의 차원에서 묻는다면 'understand'라든가 'see'가 더 적절한 표현.
원래는 do you know what I'm saying?인데 비문으로 do를 생략하거나 do와 you 둘 다 생략하고 know what I'm saying?이라고 말하기도 한다.
웃찾사에서 유남생과 나민이 개그 소재로 사용되기도 했었다.
미국 흑인 영어에서 자주 사용하는 표현 중 하나다.
2000년대 초중반 상상플러스에 션이 출연하여 유남생 선생에 대한 이야기를 한 적이 있다. 대충 요약하면, 1960년대(바리에이션에 따라 그 이전도 존재)에 미국으로 건너가 한국의 판소리와 시조를 흑인음악의 고유 비트에 얹어 노래하던 것에서부터 랩이 태동했고 그에 대한 리스펙트로 힙합하는 사람들은 전부 추임새로 '유남생~'을 외친다는 이야기로, 당연히 뻥이다. PC통신 시절부터 알음알음 힙합 커뮤에서 꾸준히 던져지던
1.1. 나민 (Nah mean?)
미국 흑인 속어로, do you know what I mean?이라는 의미이다. Do, you를 빼고 know와 what를 빠르게 붙여서 읽어서 nah mean? (= know what I mean?)이라는 표현은 영국의 흑인 권투 선수 프랭크 브루노로 인해 유행어가 되었고, 이 말을 빨리 말하다 보니 나민?으로 발음하게 된 것이다.2. 웹툰 금수친구들의 등장인물
자세한 내용은 금수친구들/등장인물 문서 참고하십시오.[1] 간단한 근거로, 위 링크의 질문일이 2006년 1월, 나몰라패밀리의 첫 등장이 2006년 3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