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lbgcolor=#003458><colcolor=#fff> 윌리엄 W. 아우터브리지 William W. Outerbridg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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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명 | 윌리엄 우드워드 아우터브리지 William Woodward Outerbridge |
| 출생 | 1906년 4월 14일 |
| 영국령 홍콩 중구 빅토리아시티 (現 홍콩 특별행정구 홍콩섬 중서구 센트럴) | |
| 사망 | 1986년 9월 20일 (향년 80세) |
| 조지아주 티프턴 | |
| 학력 | 해군사관학교 |
| 복무 | 미국 해군 |
| 복무 기간 | 1927년 ~ 1957년 |
| 최종 계급 | 소장 |
| 참전 | 제2차 세계 대전 |
| 묘소 | 오크리지 묘지 |
1. 개요
미국의 군인.2. 생애
영국령 홍콩 빅토리아시티(現 홍콩섬 중서구 센트럴)에서 태어나 1927년 해군사관학교를 졸업하고 해군 소위로 임관했으며 순양함, 구축함을 오가며 복무했으며 중국 해안가쪽에 배치되기도 했었다. 1940년 구축함 USS 커밍스의 부장이 되었다가 1941년 12월 5일 진주만에 있던 구축함 USS 워드의 함장이 되었다.이틀 뒤 캔턴섬 인근에서 초계임무를 수행하던 도중 일본군 갑표적을 발견한 수송선 USS 안타레스의 보고를 듣고 소해정 USS 콘돌과 함께 찾아내 격침시켰다. 태평양함대 사령관 허즈번드 킴멜은 이 소식을 듣고 진위를 의심했다.[1]
이후 전쟁이 발발하고 해군본부 수송참모로 복무하다가 1944년 6월 구축함 USS 오브라이언의 함장이 되어 노르망디 상륙 작전 당시 함포 지원을 가했고 셰르부르를 점령하는데 기여했다. 이후 남태평양 전선으로 이동해 레이테 만 해전 당시 자신이 이전에 탔던 구축함 USS 워드가 수송함으로 개조되서 쓰이다가 카미카제로 큰 피해를 받자 승조원 총원 퇴함시키고 오브라이언의 함포로 자침시켰다.
전후 제42구축함전대장에 임명되었고 해군참모대학 참모를 거쳐 구축함전단 참모, 극동해군본부 작전부차장을 지내고 순양함 USS 로스앤젤레스의 함장을 역임했다. 해군본부 수송처장을 지내고 1957년 소장으로 진급과 동시에 제대했다.
제대 후 교사로 10년가까이 지냈고 1986년 자택에서 사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