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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윈드슬레이어의 문제점.한창 잘나가던 구윈슬 시기라고 문제가 없던것은 아니었다. 그러나 윈드슬레이어s로 패치 및 업데이트되어 유통사가 나우콤으로 옮겨가자 더욱 심해졌다. 자세한 건 아래 항목 참조.
2. 버그
윈드슬레이어에는 많은 버그가 있었는데, 어떻게 사용하는지에 따라 이득이 되거나 실이 되거나 할 수도 있었다.2.1. 아이템 복사 버그
윈드슬레이어의 경제가 폭망 [1] 하기 시작한 원인이다. 2009년 경에 있던 버그인데, 말 그대로 아이템이 복사된다.옵션이 좋은 장비(무기, 갑옷, 모자 등)가 복사되어 대량으로 유통되었다.
고렙 장비를 제련[2] 하기 위해서는 엄청나게 얻기힘든 재료를 얻어야 했고, 성공률도 1~15%
윈슬은 고렙사냥터로 갈 수록 많은 물약이 필요했는데, 이 때문에 비싼 물약을 대량으로 복사하는 유저도 있었다.
2.2. 불속성 계열 딜 버그
이 버그는 눈치채지 못한 유저가 많을 수도 있는데, 구윈슬 시절[3]에 전사의 파이어, 도적의 폭살, 무도가의 불 발차기, 궁수의 불 화살, 마법사의 파이어 볼 등 다수의 몹에게 던지면, 1마리에게는 제대로된 데미지가 들어가지만, 나머지 몹에겐 낮은 데미지가 들어갔다. 그러나 스킬을 시전하면서 동시에 몹에게 피격당하면 큰 데미지가 균등하게 들어간다. 타이밍이 중요한데, 그렇게 어렵지 않은 기술이었다. 그러나 단타였던 얼음(물 속성)스킬들은 해당되지 않았다.2.3. 파티버그
사실 버그라고 하기에도 그런 부분인데, 윈슬은 2009년경 한 때 어떤 유저(2.4. 힘스텟 버그
이는 2006년경에 어떤 한 유저[5]가 사용하던 것인데, 레벨 10대임에도 힘 스텟 하나가 12,000이 넘어갔기에 무투장에서 고렙 유저들을 원킬하거나, 고렙 몬스터를 한방에 보냈다. 그러나 당시 유저들의 집중적인 신고로 인해 금방 패치되었다고 한다.2.5. 채팅창 입력 오류
구윈슬 시기의 채팅창에서는 가끔 이상한 한글 '쀍'이나 '즃'등을 입력하면, 무작위로 뒤에 알파벳이 붙어서 입력되었다.[6]2.6. 그래픽 오류
구윈슬 시기에 사양이 안 맞는 컴퓨터로 윈슬을 실행할 때, 대쉬를 사용하면 대머리가 됐다...3. 소홀한 관리
운영권이 나우콤으로 넘어가기 전, 야후에서 운영할때도 운영진에 대한 유저들의 인식은 그다지 좋지 않았다.버그가 있어도 빨리 고치지 않고 나중에야 대충대충 고치는 관리에 소홀한 운영진 탓에 유저들은 항의를 종종했지만, 그다지 도움이 되지 않았다.
4. 느린 패치
구윈슬 때 부터 공지에 게시된 시간이 자주 바꿔가며 연장패치를 밥먹듯이 하였기 때문에 유저들의 원성을 샀다. 하나 꼽자면, 1일로 공지한 패치를 2일로 연장을 한적이 있었다.5. 나우콤 이전후
몇 번이나 언급되지만, 나우콤으로 운영권이 넘어 간것이 게임을 망치게 된 근원이다. 기존 유저들은 나우콤 이전 전의 윈슬을 구윈슬이라면서 그리워한다. 나우콤이 게임을 망치게 만든 이유는 여러가지인데, 대표적인것만 서술한다.5.1. 무리한 그래픽 변화
윈드슬레이어 사상 최악의 패치[7]윈슬은 2D 횡스크롤 게임으로 출시했었지만, 2010년 12월 21일에 진행된 업데이트[8]] 로 인해 2D도, 3D도 아닌 2.5D 그래픽이라는 괴상한 형태로 변경되었다. 또 이를 해본 사람은, 기존 2D에 비해 육중한 느낌을 받는다.
이로인해 평타나 스킬 딜레이, 공격판정, 피격 판정등이 달라졌고 방어 시스템도 전사 직업군을 제외하면 아예 다른 기능[9]으로 변경되면서 무투방식이 아예 달라졌다.
아기자기한 그래픽의 기존 그래픽과는 달리 새로 바뀐 그래픽은 크게 비난을 받았으며 많은 유저들이 떠나게 되었고 이와 같은 변화 때문에 스킬 이펙트와 일러스트, 장비 일러스트와 인게임이 다른 문제도 있었지만 운영진은 전혀 수정 패치를 하지 않고 그대로 방치시켰다.
이 이후에도 대시 사용시 캐릭터 잔상이 투명하게 남는 멋진 대시 잔상이 밋밋한 그림자 잔상으로 교체되었다.
기존에 있던 매력까지 완벽히 없애버리는 확인 사살까지 해버린 셈.
이후에 유료 아이템인 눈꽃과 불꽃 대시 이펙트를 추가해 현질 유도를 더했다.
당시 윈드슬레이어의 개발자 중 한명이 왜 무리하게 그래픽을 바꿀 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올렸다.#
결론은, 이 패치로 인해 윈드슬레이어는 급격한 하향 곡선을 그리게 되었으며, 구윈슬 유저들은 대부분 떠났다.
5.2. 밸런스 붕괴
구윈슬도 무투장 밸런스가 개판이였지만 그래도 그때는 대놓고 밸런스를 망치지는 않고, 직업 밸런스 패치를 조금 해줘서 계속 안정적으로 운영이 가능했다. 그러나 나우콤으로 게임이 완전히 이관되면서 밸런스가 심하게 파괴되어서 유저수가 감소했다. 더불어 이관되면서 진입 장벽이 더욱 높아졌기때문에 신규 유저들의 유입 또한 많이 줄어들었다.광역 스킬
넓은 범위와 강력한 데미지를 입히는 스킬로, 55레벨이 되면 배울 수 있다. 이 업데이트로 인해 무투장에서 저렙들은 무조건 죽어야 되는 상황이 되어서 무투장 밸런스가 파괴되어버렸다. 이러한 탓에 운영자는 초보대전이라는 1에서 20까지만 들어갈수 있는 시스템을 추가했으나 21로만 올라가도 대부분의 무투장에서 바로죽을게 뻔하기 때문에 비판이 다수 존재했다.
여담으로 전사 2차전직인 팔라딘과 궁수 2차전직인 스나이퍼의 광역스킬이 느리고 범위가 짧아서 항의가 있었다.
현질 유도
나우콤은 결국 게임 능력치를 향상시키는 캐시 아이템인 주문서를 출시하기에 이르렀다.
이 아이템은 쿨타임, 이동속도, 공격력, 방어력, 속성공격력, 크리티컬 등 캐릭터의 능력치를 사기로 만들어주는 아이템들인데, 위에서도 말했듯이 무투장이 게임의 비율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었다.
이 업데이트후 무투장은 밸런스가 붕괴되어버렸고 현질을 해야 이길 수 있는 돈지랄게임이 되어버렸다.
5.3. 완전 평준화 무투 시스템
윈슬s이후 무투장은 그야말로 막장이었지만, 평준화 시스템에도 똑같이 적용된 듯 하다.[10] 그래서 운영자는 얼마 후 무투장에 완전 평준화라는 시스템을 도입했다.5.4. 미공개 지역[11] 의 하향패치
구윈슬 시절에 이미 기획된 유령도시 잔다와 불타는 언덕 지역은 원래대로라면, 최고랩 지역으로 등장했어야 하지만 몬스터를 하향패치 및 몬스터를 아예 바꾸면서, 기존 지역과는 성격자체가 다르고 일관성이 사라졌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문서의 해당 항목을 참고하자.[1] 당시 캐시 거래를 하던 유저라면 1만원에 약 10만 윈슬머니 하던게 갑자기 10배 이상 뛴 것을 알 수 있을 듯[2] ⓢ라고 표기된, 일반 장비보다 공격력이 다소 높은 템을 말한다[3] S이후에는 판정도 바뀌었으니 무의미[4] 딱 6배로 맞아떨어지는게 아닌, 압도적인 배수 경험치를 얻을 수 있었다는 뜻[5] 닉: 무럊g유먀/무도가[6] 럊g처럼[7] 윈드슬레이어 폭망의 가장 근본적인 원인이다.[8] 이미 2010년 11월 말에 테스트서버로 열었었는데, 그 당시부터 그래픽에 대한 부정적인 의견이 많았다[9] 도적-회피, 궁수-세워쏘기, 사제-축복의 기도, 마법사-활강, 무도가-기모으기.[10] 구윈슬 때 수준 이상의 벨붕[11] 유령도시 잔다, 불타는 언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