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1-10-02 03:14:55

위대한 존재

1. 개요2. 역사3. 특징4. 구성원
4.1. 벨리카4.2. 앙곤스4.3. 헤리무스

1. 개요

바이오니클에 등장하는 조직 혹은 집단.

2. 역사

수십만년 전, 위대한 존재들은 어노나라는 존재의 정신 공격을 받는다. 그러나 역으로 어노나의 정신에 침투하고 그의 지식을 흡수한다. 이후 여섯 원소의 군주들에게 스페러스 마그나의 통치를 맡긴다. 그러나 그들은 행성의 핵에서 나온 프로토더미스 에너지를 놓고 싸우고, 결국 "쪼개짐"이 발생해 행성에 새 개로 공중분해된다.

위대한 존재들은 마타 누이라는 거대한 로봇을 만들고 우주를 여행하며 정보를 수집해 스페러스 마그나를 복원한 방법을 찾아 실행에 옮기도록 한다. 이 로봇은 너무나도 거대해서 그 안을 현실세계와 똑같이 꾸며놓고 로봇의 관리자들인 마토란과 토아들은 10만년 동안 그 사실을 모르고 살았다.

마타 누이가 스페러스 마그나를 복구한 직후, 위대한 존재의 일원인 벨리카는 마타 누이 로봇 속에 살던 토아와 그 외 강력한 존재들, 그리고 다른 위대한 존재들을 제거할 계획을 세운다.

3. 특징

위대한 존재들은 모두 글라토리안과 같은 종족이다. 다만 방대한 지식과 과학기술을 보유하고 있기에 원하는대로 몸을 바꾸는 등의 능력을 갖고 있다.

4. 구성원

4.1. 벨리카

위대한 존재의 일원으로 마토란으로 위장한 채 마타 누이 몸 속 세계에 숨어 있었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문서 참조.

4.2. 앙곤스

카노히 이그니카를 만든 장본인중 하나. 또한 마타 누이라는 이름을 지은 위대한 존재이기도 하다. 대부분의 위대한 존재가 '쪼개짐'이 발생하자 스페러스 마그나 계에서 떠났지만 앙곤스는 몸을 숨기고 오랜 시간동안 아고리와 글라토리안을 관찰하기 위해 남아있었다는 소문이 떠돌고 있었다.
다른 위대한 존재들과 마찬가지로 창조에 대한 열정을 가지고 있었지만 상당히 도덕적인 인물이라 자신의 창조물이 초래한 일에 대해 책임을 져야한다 생각하는 인물. 또한 아고리 사회에 꽤나 관심이 많았다고 한다. 여담으로 스토리가 중단 되기 전까지 가장 많이 언급된 위대한 존재로

연재 중단된 "The yesterday quest"에서는 직접적으로 독백하는 모습으로 등장해 마타 누이 로봇의 복귀와 행성의 복구가 간단히 일어나지 않고 크나큰 전쟁으로 이어지고 그 상황에서 마토란 유니버스의 존재들이 바깥으로 나타나게 되자 그들이 단순한 도구가 아니고 토아를 비롯한 존재들이 고결하게 자신을 희생하고 다른사람과 자유를 위해 싸우고 죽어가는, 새로운 종으로서 부를 수 있는 존재가 되었음을 알게 되자 두려움을 느끼면서도 축복해야할 일이라 생각한다.
허나 토아가 나쁜 자들로 발전하는 만일의 사태를 대비해,토아들을 제거하도록 프로그램된 로봇인 마렌다에 대해 생각해 내고 마렌다가 작동하지 않도록 서둘러 마렌다가 들어있는 금고로 가지만 마렌다는 이미 토아 파워를 감지해 작동을 시작하기 시작한 상황이었다.

4.3. 헤리무스

창조의 가면을 만든 당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