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7:51:56

웨이크원/논란 및 사건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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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p1er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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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z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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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클렙엔터테인먼트 공동 매니지먼트[B] EVNNE 활동 기간 동안 젤리피쉬로 소속 이관[B] [B] []


1. 개요2. ZEROBASEONE 관련
2.1. 서포트 공지 논란2.2. 성한빈 편애 및 SNS 편파 운영 논란2.3. 김지웅 욕설 논란 대처 관련

[clearfix]

1. 개요

웨이크원의 주요 논란사건 사고를 정리한 문서.

2. ZEROBASEONE 관련

2.1. 서포트 공지 논란

제로베이스원 소속사, 조공 부추기나?…팬덤 "서포트 공지 철회 요구"

2023년, 제로베이스원 소속사 웨이크원은 "제로베이스원 팬레터 및 서포트 신청 안내"라는 제목의 공지를 게재했다. 그러나 정식 데뷔도 하지 않은 아이돌이 대놓고 팬들의 선물을 받겠다는 내용의 공지에 싸늘한 시선이 이어지고 있다. 최근 많은 아이돌들은 건강한 서포트 문화를 위해 선물을 정중히 거절하고, 역조공으로 보답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1] 이에 팬들은 웨이크원의 서포트 공지를 철회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제로베이스원 서포트 반대 연합은 트위터를 통해 입장문을 발표, "제로베이스원의 서포트 공지 철회를 요구한다"라며 "해당 공지는 제로베이스원의 활동에 관한 첫 공지였으며, 뜻깊은 첫 공지사항이 서포트 안내라는 점에 대한 깊은 유감을 표한다"라고 전했다.

이어 "제로베이스원 멤버들에 대한 서포트는 외부에서 멤버들의 인기를 가능하는 척도로 악용되어 개인 팬덤 경쟁을 심화시켜, 팬덤 문화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 "웨이크원 측의 서포트 인증이 불가능하다는 내용의 공지는 팬들의 입장에서 서포트가 투명히 이루어지지 않을 우려를 일으킬 수 있다", "서포트를 하는 팬들은 멤버들에게 자연스럽게 인증을 기대할 수밖에 없으며, 이는 팬들과 멤버들 모두에게 불필요한 부담과 스트레스를 야기할 수 있다" 등의 이유로 공지 철회를 촉구했다.

팬들은 "현재 많은 소속사들은 건강하지 않은 팬서포트 문화를 지양하고 있는 추세"라고 강조하며 "5세대를 열겠다는 슬로건을 내세운 '보이즈플래닛'을 통해 데뷔한 제로베이스원에게는 더더욱 시대를 역행하는 행보라고 생각된다"라고 전했다.

2.2. 성한빈 편애 및 SNS 편파 운영 논란

[e와글] "SNS는 관리자 개인 덕질용 아냐"⋯ 제로베이스원 팬덤, 웨이크원 사옥 앞 트럭시위
공계운영 공평하게
제베원은 9인조다
팬덤분열 조장하는
관리자를 바꿔달라
팬덤의 트럭 시위 문구

2024년 1월 16일, 16일 제로베이스원의 소속사 웨이크원 사옥 앞에서 제로베이스원의 스케줄에 대한 트럭 시위가 진행되고 있다. 이날 시위 트럭에는 '공계운영 공평하게, 제베원은 9인조다', '팬덤 분열 조장하는 관리자를 바꿔달라' 등의 문구가 송출됐다.

이번 트럭시위를 주도한 팬덤 측은 "현재 X나 인스타그램 등 제베원의 공식 SNS 계정에서 멤버별로 업로드가 전혀 공평하게 이뤄지고 있지 않다"라며 "특정 멤버는 인스타 공식 계정에 직캠(현장에서 팬이 촬영한 영상)이 올라오는 반면, 대다수의 멤버는 본인 스케줄에 합당한 비하인드 영상이나 게시글 인용은커녕 기본적인 스케줄 당시 사진의 업로드마저 누락되고 있는 상황이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팬덤 측은 현재 공식 SNS 관리 담당자의 교체와 및 제베원 멤버 9명 전원의 공평한 대우를 희망한다는 말과 함께 이번 트럭 시위가 17일까지 진행될 것이라 전했다.

2.3. 김지웅 욕설 논란 대처 관련

2024. 02. 05 YTN 뉴스 보도

‘제베원 지키기’ 웨이크원 vs 팬 “증거有, 속상”...김지웅 욕설 진실은

해당 논란에 대해서 소속사 웨이크원이 첫 대처로 폭로를 진행한 팬에게 강경 대응을 시사하고 "아티스트의 음성이 아닐 수도 있다." 는 입장을 전혀 번복하지 않고 끝끝내 팬에게 귀책 사유를 떠넘겨버리는 입장문을 발표하면서 소속사 대처가 미흡하다., 웨이크원이 일을 더 키운다. 등 팬들로부터 비판을 받고 있다.
웨이크원의 입장문 전문 원본
[ 펼치기 · 접기 ]
안녕하세요. 웨이크원입니다.

당사는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를 통해 유포된 영상에 대해 지난 5일 법무법인 세종을 통해 특수 감정을 의뢰했고, 이에 따른 결과를 안내드립니다.

영상 속 음성의 성문 특성을 분석한 결과 △“감사합니다”와 △‘욕설’로 발음이 판독되었고,

주파수 응답 파형을 분석한 결과 판별된 피치 및 높이가 서로 달라 두 음성은 서로 다른 화자의 상이한 목소리로 판단된다는 결과를 받았습니다.

해당 동영상은 외부 위치에서 영상 통화 기기가 아닌 또 다른 영상 녹화 기기를 사용하여 촬영된 영상이라는 감정을 종합하여, 욕설 목소리는 외부에서 발성한 목소리가 녹음되었을 가능성이 있으며 이는 아티스트 음성이 아니라는 판단 근거로 작용할 수 있음을 확인했습니다.

아티스트에 대한 신뢰와 다각도의 증언에도 불구하고, 추가 특수 감정을 통한 정확한 사실관계 증빙에 시간이 다소 소요되어 전달이 늦어진 점 양해 부탁드리며, 심려하셨을 모든 분들께 사과의 말씀을 전합니다.

당사는 앞으로도 사실 기반하여 아티스트에게 피해가 없도록 보호하는 것은 물론 아티스트를 사랑해 주시는 팬분들께 추가 피해가 가지 않도록 모든 노력을 기울일 것을 약속 드립니다.

건강하고 성숙한 케이팝 문화 형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언론 보도에서도 팬에게 2차 가해까지 일어난 상황에 소속사 웨이크원의 대처가 아쉬우며 "욕설이 생생하게 들리는데 이걸 팬이 굳이 회사를 상대로 조작했다는 뜻이냐", "비단 욕설 뿐만이 아니라 영상 통화를 시작하기 전부터 팬에게 눈치를 주는 태도도 잘못됐다"라면서 소속사와 김지웅 공식 입장에서 사과가 없었다는 점을 비판했다.[2]

또한 웨이크원CJ ENM 사옥 앞에 김지웅의 탈퇴를 요구하는 트럭까지 등장했다. 팬덤 측은 "김지웅 탈퇴해" 등 김지웅의 탈퇴를 요구하는 트럭 시위를 예고하는 글을 게재하면서 완전히 등을 돌린 모습을 보이기도 하였다.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김지웅 영상통화 팬사인회 욕설 논란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1] 아이돌스타 육상 선수권대회에서 직관하러 온 팬들을 위해 아이돌들이 팬들에게 먹거리를 대접하는 경우가 대표적이다.[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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