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워 Z: 애프터매스/파괴자

게임 관련 정보
게임 시스템	난이도 | 캐릭터 상태 | 데미지 속성 | 기타 시스템 | 은신
게임 모드	협동 캠페인 | 도전 모드 | 호드 모드 | 멀티플레이어 (PvP)
세부 사항	등장인물 | 클래스 | 좀비 (특수 좀비) | 무기 | 장비 | 방어 물자 | 아이템
기타	도전 과제 | 패치 노트 | 팁과 공략
월드 워 Z: 애프터매스 관련 틀
PvE 클래스 | 특수 좀비 | 패치 노트

1. 파괴자 (Exterminator)

• 이런 플레이어들에게 추천합니다
• 월드워Z 에 처음 입문하는 플레이어 (화염병)
• 화염 공격을 좋아하는 플레이어 (공통)
• 특수 좀비보다는 일반 좀비 처리에 더 중점을 두는 플레이어 (공통)
• 맵의 이해도가 높은 플레이어 (크레모아)
• 딜링도 하면서 특정 길목을 일시적으로 차단하길 원하는 플레이어 (크레모아)

2. 개요

3. 특전 (Perk)

• < 주요 특전 >

• < 명성 특전 >

• < 선택 특전 >

4. 장 / 단점

• 장점

• ▶ 소위 말하는 ' 현자타임 ' 없이 좀비들에게 지속적으로 화력 투사가 가능하다.

• ▶ 개인의 입맛대로 특성 채용이 가능하다.

• ▶ 화염병 파괴자의 경우, ' 전장의 기술자 ' 라는 특성으로 인해, 방어 물자를 효율적으로 설치할 수 있게 된다.

• ▶ 화염 클레이모어 파괴자의 경우, 좀비의 스폰 장소 및 타이밍 등 유저의 게임 이해도가 높으면 높을수록 효율이 좋아진다.
  
• ▶ ' 직업 만족도 ' 와 ' 첩보 작전 ' 이라는 걸출한 생존기가 존재한다.

• 단점

• ▶ 특수 좀비 처리 시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 ▶ 클레이모어의 경우, 화재사고+화염관련 퍽이 아니면 난동꾼과 비교했을 때 차별화되는 부분이 없다.

• ▶ 클레이모어의 경우, 남발해서 놓으면 오히려 팀에게 상당한 방해가 되므로 숙련되지 않으면 욕먹기 쉽다.

• ▶ 특성에 대한 이해도가 낮을 경우, 제 성능을 발휘하기가 매우 어렵다.

5. 플레이 팁

• 어떤 특성을 채용하건 파괴자는 총잡이와 같은 ' 일반 좀비 웨이브 처리 ' 담당이다. 특수 좀비를 잡아서 얻는 이득이 없다.

• 화염병의 경우, 좀비들이 뭉쳐 있는 철창이나, 좀비들이 지나다니는 길목에 던져 주면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 뭔가 빈약한 화염 이펙트와는 다르게 제법 좀비들을 많이 살상할 수 있는 장비이므로, 총잡이가 수류탄 던지듯이 던지기보단 조금 더 효율적인 방안을 생각하여 던지는 것이 좋다.

• 화염병의 경우, 투척 경로에 좀비가 난입할 시, 그 좀비를 뚫고 지나가지 못한다. 때문에 투척 시 궤도 조정을 굉장히 섬세하게 해주어야 한다.

• 클레이모어의 경우, 특수 좀비도 어느 정도 끊어낼 수 있는 난동꾼과 달리 파괴자의 클레이모어는 특수 좀비 앞에서는 별 힘을 쓰지 못하는 편이다. 다만 화염관련 강화퍽이 없는 난동꾼과는 다르게 화염관련 퍽을 다수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일반 좀비 처리력은 난동꾼보다 훨씬 효율이 좋은 편이므로 이 점을 항상 명시해 두고 특수좀비보다는 일반좀비 처리를 염두에 두고 클레이모어를 설치해야 한다.

• 클레이모어 파괴자의 경우, 일반 좀비들의 스폰 타이밍과 장소를 알고 적시에 설치할 수만 있다면 화재사고+화염관련[2] 퍽들을 이용해 일반좀비에 포위당할 위협을 크게 줄일 수 있다. 또한 휴대용 공장 퍽을 통한 자동 충전 방식을 이용해 가방이 꽉 찰 때마다 진행구간 중간 중간 통과하게 되는 좁은 통로형 구간이나 코너에 계속 설치해주면 진행 내내 후방에서 스폰되는 좀비들이 유저들에게 도달하기도 전에 전부 산화하는 진풍경을 볼 수 있다.

• 걸출한 생존기인 직업 만족도와 첩보 작전이 존재한다. 직업 만족도의 경우 난동꾼의 그것과 같다. 플레이어의 실력 여하에 따라 직업 만족도 채용시 딜을 넣는 것이 어려운 상황이 꽤 있으므로, 첩보 작전보다는 상대적으로 선호도가 떨어지지만, 본인의 컨트롤이 좋다면 충분히 잘 써먹을 수 있고, 웨이브 시와 진행 구간 모두 효율이 괜찮은 편이다. 첩보 작전의 경우, 15킬을 달성할 때마다 본인에게 꾸준히 3초간 차폐 효과가 발생하므로 웨이브 구간 한정 말뚝딜이 가능하며, 지속적인 차폐 효과로 인해 생존성도 우수한 편이다. 다만 웨이브가 아닌 진행 구간에서는 직업 만족도보다 안정성이 떨어지는 편이고, 웨이브 시 지속적 차폐로 인해 좀비들의 어그로가 남은 3인에게 집중적으로 끌리게 되므로 팀원의 부담이 가중된다는 단점이 있다.

• 제 3의 손과 넓은 어깨에서도 취향이 많이 갈리게 된다. 제 3의 손을 채용할 경우, 일반적으로 첩보 작전을 많이 선택하게 된다. 첩보 작전의 경우 특성상 장전시에 굉장히 위험해지게 되는데, 3의 손 특성이 이것을 어느 정도 방지해주므로 안정성이 크게 뛰어오르게 된다. 파괴자 특성으로 개조된 로켓 추진 탄두 발사기를 사용할 경우에는 넓은 어깨를 채용하게 된다. 파괴자의 경우 로켓 발사기 특성 채용시 킬 수가 그야말로 어마무시하게 바뀌게끔 개조되는데, 이런 미친 화력의 로켓을 2발 발사할 수 있게 되어 유용성이 크게 뛰어오르게 된다. 로켓 뿐만이 아닌 타 중화기도 탄창이 증가하게 되므로, 웨이브 시에 만족스러운 화력을 뽑아낼 수 있게 된다.

• 화염병 파괴자의 경우, 16레벨에 채용할 수 있는 전장의 기술자라는 특성이 있다. 20%의 확률로 방어 물자가 소모되지 않는 특성이며, 방어 물자의 성능이 뛰어난 본 게임의 특성상 엄청난 고효율의 특성이다. 본 특성을 채용했다면, 웨이브 시 널려 있는 방어 물자들을 모두 전담해서 깔아주는 것이 좋다. 물론 공방의 경우에는 이런 것을 기대하기 어렵고, 지인들 혹은 디스코드에서 파티를 꾸려서 할 시에 주로 하게 되므로 참고. 때문에 파괴자는 일정 수준 이상의 맵 이해도가 필수적이다. 특정 물자를 특정 구역에 설치 시 효율적으로 좀비들을 살상할 수 있다는 것을 아냐 모르냐에 따라, 킬 수가 기하급수적으로 차이가 벌어지게 되기 때문.

6. 장비 운용 팁

화염병

기본 처치량: 14 / 기본 최대 소지량 2

• 우리들에게 익숙한 화염병. 투척 시 포물선을 그리며 나아가 착탄 지점에 꽤 오랜 시간동안 불이 붙게 된다. 좀비들의 경우 화염 피해를 닿으면 죽기 전까지 지속적으로 데미지를 입히기에 살상 및 체력 디버프 능력이 매우 우수한 장비이다. 좀비들이 뭉쳐 있는 탑이나, 좀비들이 오는 경로에 던져 주면 쏠쏠하게 데미지를 입힐 수 있다. 다양한 방식으로 강화가 가능하기에 총잡이의 수류탄보다 평가가 좋은 편이지만, 총잡이의 수류탄과는 달리 투척 지점에 좀비가 끼어든다면, 그 좀비를 뚫고 지나가지 못하므로 수류탄보다는 좀 더 세심한 운용이 필요하다.

• 방화광 (Pyromaniac)
  화염병의 피해량이 심플하게 50% 증가한다. 핫 소스 특성과 조합 시, 극한 난이도에서도 화염병만으로 특수 좀비 대처가 어느 정도 가능하게 된다. 딜적인 면에서 굉장히 좋은 특성이지만, 그만큼 던질 때 조금 더 세심하게 던져주어야 효과를 제대로 발휘할 수 있다.

• 후유증 (Hangover)
  화염병의 화염 지속 시간이 75% 증가한다. 불이 더 오래 타오르게 되므로, 되는 대로 아무렇게나 던져줘도 어느 정도 효율을 뽑아낼 수 있다. 파괴자 클래스에 처음 입문하는 사람들, 혹은 이것저것 재기 귀찮아하는 고인물들 모두 무난히 채용할 수 있는 특성이다.

• 핫 소스 (Hot Sauce)
  화염병의 확산 피해량이 100% 증가한다. 원문의 경우 Splash Damage 라고 표현하고 있어 뭔가 이름만 보면 불길의 데미지만 올려줄 것 같지만 의외로 직격 피해량도 함께 올려주는 나름대로 쓸만한 특성이다. 본 특성 채용 시, 특수 좀비 대처가 꽤나 유연해지게 된다. 어느 정도의 딜 희생으로 파괴자의 유일한 아킬레스건인 특수 좀비 대처를 손쉽게 할 수 있게 해주는 고마운 특성. 다만 클레이모어 파괴자의 경우, 해당 특전으로 얻는 효과가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니, 채용하지 말도록 하자. 추가로 파괴자의 경우, 어찌 됐든 플레이어들에게 일반 좀비 담당 클래스라는 인식이 박혀 있으므로, 이 특성을 채용한다면 눈치를 꽤나 많이 보게 될 것이다. 이 화염 확산 피해량이 화염방사기와 소이탄 썸퍼의 데미지에도 영향을 준다는 글들이 있었으나, 이는 잘못된 정보이다. 파괴자 1레벨 주요 특전인 ' 부싯돌 (Firestarter) ' 특성으로 인해 데미지가 25% 증가하는 것이지, 본 특성과는 전혀 연관이 없다.[3]

클레이모어

기본 처치량: 14 / 기본 최대 소지량 3

• 슈팅 게임에 흔히 나오는 지뢰이다. 장비 키를 누를 시 본인 바로 앞에 설치하게 되며, 좀비의 움직임이 감지되는 즉시 폭발하여 데미지를 주게 된다. 특성을 어떻게 채용하냐에 따라 성능이 바뀌게 되는데, 지연 신관 기능을 채용하여 다수의 좀비들이 근처에 올 시에만 터지게끔 개조할 수도 있고, 지연 신관을 포기하는 대신 착탄 지점에 불이 붙게끔 개조할 수도 있다. 좀비들이 끊임없이 나오는 본 게임 특성상 운용하기가 매우 어려운 편이다. 좀비들의 스폰 위치를 알고 있고, 적절한 거리를 유지하여 설치하면 쏠쏠하게 재미를 볼 수 있으나, 경험이 부족하고 숙련도가 낮다면 차라리 화염병을 쓰는 편이 더 낫다. 또 매 판마다 소음이라는 변수가 존재하고, 이전 게임에 좀비들이 스폰된 곳이라고 해서 다음 판에도 똑같이 그 자리에서 스폰되리라는 보장이 없기에 제 아무리 클레이모어 설치의 장인이라 할 지라도 어느 정도 운에 의지해야 하는 장비이기도 하다.

• 모종 심기 전문가 (Green Fingered)
  클레이모어 근처에 좀비가 5마리 이상이 모일 시에만 폭발하게끔 변경된다. 앞서 서술했듯 뭔가 굉장히 좋아 보이지만 실전에서 쓰면 생각보다 효율이 잘 나오지 않는다. 좀비들이 일자로 정직하게 달려오는 경우보다는 뭉탱이로 뭉쳐서 오는 경우에 효율이 더 잘 나오는 편이다. 다만 이런 경우가 특정 챕터가 아니면 흔치가 않은 경우이므로, 제대로 쓰기가 상당히 어려운 편이다.

• 화재 사고 (Fire Trap)
  클레이모어가 터질 시, 주변 지점에 불이 붙게 된다. 대중적으로 쓰기 좋은 특성이다. 클레이모어 특유의 불안정한 살상력을 확실히 잡아낼 수 있기에 위의 모종 심기 전문가가 개편된 이후에도 일반적으로 가져가는 특성이다. 다만 본 특성을 채용한 경우 매설 위치를 세심하게 잡아주는 운용력이 필요하게 되므로, 어느 정도의 숙련도가 필수로 요구되게 된다.

7. 같이보기

• 총잡이
• 난동꾼
• 위생병
• 해결사
• 학살자
• 드론의 대가
• 돌격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