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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깊숙한 곳, 고요한 비경이 조용히 그 문을 열었다. 그 안에는 교활하고 위험한 적들이 숨어 기회를 엿보고 있다.
번뇌에서 벗어나 해탈에 다다른 자만이 극강의 무예로 적을 물리치고 화려하고도 순수한 탈태를 이뤄낼 수 있으리라…
참여 조건: 모험 등급 30 이상. 마신 임무 프롤로그·제3막 「드래곤과 자유의 노래」 클리어.번뇌에서 벗어나 해탈에 다다른 자만이 극강의 무예로 적을 물리치고 화려하고도 순수한 탈태를 이뤄낼 수 있으리라…
2.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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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탈한 자의 마지막 시련」에서 여행자는 강력한 적을 무찔러야 한다. 전투 조건을 변경하면 기본 점수를 변경할 수 있고, 도전 난이도를 변경하면 점수 배율을 조정할 수 있다. 하지만 적의 특성과 도전 난이도 역시 이에 따라 변경된다…
- 도전마다 적 특성에 따라 3가지 「축복」을 선택하면 전투에서 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 마지막 스테이지에서는 연속으로 다수의 적과 교전해야 한다. 도전 시작 전투 최대 출전 캐릭터 4명과 지원 캐릭터 4명을 선택할 수 있다. 1번의 도전이 끝날 때마다 8명의 캐릭터 범주 내에서 파티를 자유롭게 조정하여 다음 전투에 임할 수 있다.
- 다인 모드 상태에서 여행자는 파티 내에 있는 최대 1명의 다른 플레이어를 초대하여 2인 도전을 진행할 수 있다. 도전 결과는 양측의 기록에 계산된다.
2.1. 제거: 처량한 번개의 포효
HoYoLAB 공식 공략번개 면역에 근접 캐릭터 사용이 힘들어서 매우 높은 캐릭터 풀과 고스펙을 요구한다. 단, 그렇다고 근접 캐릭터를 사용할 수 없는 건 아니다. 제대로 기회를 잡아 순간적으로 데미지를 쏟아 붓는다면 근접 캐릭터도 충분히 사용할 수 있다.
그래도 가장 추천되는 캐릭터는, 기존 뇌음의 권현이 그러했듯 타이나리나 야란 같은 원거리 캐릭터다.
보상 목록
| <rowcolor=#fff> 도전 과제 | 보상 |
| <colbgcolor=#f7f2e8,#1f2023> 최고 기록 500점 달성하기 | |
| 최고 기록 1000점 달성하기 | |
| 최고 기록 2000점 달성하기 | |
| 최고 기록 4000점 달성하기 | |
| 최고 기록 6000점 달성하기 |
2.2. 경건: 타오르는 만겁의 강철
HoYoLAB 공식 공략비교적 쉬운 보스. 다른 보스들과 다르게 활 캐릭터 하나만 있으면 다른 어떤 캐릭터도 강제되지 않기에 굉장히 다양한 캐릭터로 상대할 수 있다. 공격 패턴도 풀 장판만 제외한다면 크게 위협적인 패턴이 없다. 다만 원본에 비해 떨어트리기가 매우 힘들어졌기에 에임이 좋지 않은 유저라면 상당히 고생을 할 수 있다. 원신 최초로 플레이어의 조준 실력을 요구하는 기념비적인 보스.
보상 목록
| <rowcolor=#fff> 도전 과제 | 보상 |
| <colbgcolor=#f7f2e8,#1f2023> 최고 기록 500점 달성하기 | |
| 최고 기록 1000점 달성하기 | |
| 최고 기록 2000점 달성하기 | |
| 최고 기록 4000점 달성하기 | |
| 최고 기록 6000점 달성하기 |
2.3. 고독: 뒤얽힌 용의 자손
HoYoLAB 공식 공략보상 목록
| <rowcolor=#fff> 도전 과제 | 보상 |
| <colbgcolor=#f7f2e8,#1f2023> 최고 기록 500점 달성하기 | |
| 최고 기록 1000점 달성하기 | |
| 최고 기록 2000점 달성하기 | |
| 최고 기록 4000점 달성하기 | |
| 최고 기록 6000점 달성하기 |
2.4. 삼계 송별회!
위의 보스 삼연전을 해야한다. 각 웨이브마다 자신이 정한 8명 중에 4명으로 파티를 유동적으로 짤 수 있고 보스 패턴은 달라진 것이 없기 때문에, 상위 라운드를 깬 사람이라면 무난히 보상 클리어가 가능하다. 문제는 최고점인 15150점으로 (물리를 제외한) 모든 원소 저항력이 80%까지 올라가기에, 물리 파티를 제외하면 높은 저항력을 피해간다는 선택지가 원천 차단된다.3. 기행 경험치 시즌 임무
| <rowcolor=#fff> 임무 | 경험치 | |
| <colbgcolor=#f7f2e8,#1f2023> 「해탈한 자의 마지막 시련」 이벤트에서 「삼계 송별회!」의 최고 기록 500점 달성하기 | | 1500 |
4. 기타
21년 6월에 했던 검투 전설에 이어 2년만에 다시 점수제로 복귀했다. 당시보다 캐릭터 풀이 엄청나게 좋아진 관계로 커뮤니티에서 고인물들이 별의별 조합으로 최고점을 깨는 영상이 올라오고 있다.여느 이벤트들과 차이가 있다면 지원하는 캐릭터가 없다는 부분이다. 보통 전투형 이벤트는 캐릭터 풀이 좁은 유저를 위해 다양한 체험 캐릭터들을 지원한다. 하지만 해탈한 자의 마지막 시련은 어떤 캐릭터도 지원하지 않기에, 다양한 캐릭을 높은 수준으로 육성한 유저가 아닌이상 전체 보상 획득을 시도 하기 쉽지 않다. 그 대신, 최대 1인과 멀티 플레이를 지원하며 이 경우 결과를 공유한다.
어느 정도 플레이한 중견급 유저라면 보상을 받을 수 있는 기준점인 6000점 달성, 혹은 그 이상도 가능하다. 하지만 최고점인 8050점은 핵과금을 통한 고돌파 유저가 아닌 이상 달성하기가 거의 불가능하다. 몬스터들의 맷집이 엄청난데다, 하나같이 플레이어의 딜로스를 유발하도록 설계되어 있어 딜컷이 매우 높다. 요컨데 딜링만으로 클리어할 수 있는 이벤트는 아니지만, 딜링이 안되면 클리어 할 수 없는 이벤트다.
이전에 어렵다고 꼽히던 이벤트인 무상의 교향시와 비교하면, 무상의 교향시는 몬스터의 체력이 문제가 아니라 패턴 대처와 원소 반응이 핵심이여서 유저의 기량으로 극복할 여지가 있었다. 하지만 이번 이벤트는 패턴을 피하는 그 자체보다, 얼마나 패턴에 방해받지 않고 데미지를 욱여넣느냐가 핵심이다. 그래서 스펙이 좋지 않으면 실력으로 극복하기 매우 어렵게 되어 있다.
반면에 기성 유저 입장에서는 확실히 지난 검투 전설보다는 쉽다. 꾸준히 게임을 플레이 해왔기에 스펙도 늘었고, 캐릭터도 늘어나서 대처할 여지가 많다. 특히 풀 원소가 추가되면서 유저가 사용할 수 있는 조합의 수가 크게 늘어나, 딜컷만 된다면 별의 별 조합으로 8050점 클리어가 가능하다.
반면 중소과금 유저나, 고과금이라도 신규 유저는 안타깝지만 8050점을 노리기보다는 전략을 잘 짜서 6000점을 달성하는 편이 낫다. 지난 이벤트들과 달리 플레이어의 실력으로 최고점을 달성할 수 있는 이벤트가 절대로 아니기 때문. [1]
다행히 6000점 달성은 그렇게 어렵지 않다. 특히 게임 진행 도중 요리 아이템을 먹을 수 있다는 점을 유념하자. 선도장을 비롯한 버프 요리로 부족한 데미지를 보완하고 회복 음식으로 생존력을 보완할 수 있다면 웬만한 유저도 높은 점수를 얻을 수 있다. 멀티도 가능하므로 고인물 친구가 있으면 전체 보상 시도는 어렵지 않다.
종려의 일본어 성우이자 원신의 핵 고인물 유저로 알려진 마에노 토모아키는 전 스테이지 8050점 만점, 세 몬스터들이 전부 튀어나오는 삼계 송별회도 최고점인 15150점을 기록하였다.#
[1] 8050점 기준 3내성 떡칠 80초 타임어택은 90레벨에 적정 성유물만으로는 절대로 도달할 수 없다. 고재련 전무 5성이 있거나 완벽하게 약점을 찌를 수 있는 넓은 캐릭터 풀이 필요하다. 그런데 캐릭터 풀이 곧 과금인 게임이라 무과금은 물론이고, 중소과금 유저에게도 꿈 같은 이야기다. 물론 이런 유저와 멀티를 하면 가능하긴 한데, 이 이벤트의 보상은 6000점에서 끝나며 그 이상은 자기 만족의 영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