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21 12:27:32

원령의기사

원령의 기사
Revenant Kn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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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 6000software
유통
플랫폼 Android / iOS
출시 2018년 11월 4일
장르 액션
가격 1,100원[1]
등급 만 17세 이상[2]
12세 이용가[3]
링크 파일:Google Play 아이콘.svg 플레이 스토어
파일:App Store 아이콘.svg 앱 스토어
1. 개요2. 게임소개3. 보스4. 스토리5. 팁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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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0Software[4]에서 제작한 모바일 액션 게임.

한국어를 포함한 10개의 언어를 지원한다. 2019년 2월 기준 77개의 스테이지와 14명의 보스로 구성되어 있다.

스토리는 주인공인 '원령의 기사'가 아무런 이유도 목적도 모른 채 수많은 죽음을 겪으며 하루하루 밤을 보낸다는 내용이다.

시간이 '새벽' 과 '밤'으로 나뉘는데, '밤'은 스토리를 진행하는 시간이며 '새벽'은 '밤'을 준비하는 시간이다. 실제로 업그레이드를 진행할 수 있다.

보스몹이 등장하지 않는 밤은 어떠한 '사건'의 등장인물들과 싸우면서 '사건'의 배경지식을 습득하는 시간이고 '보스'는 '사건'의 주최자로 '여인'과 갈등을 가진 인물이다. 보스는 등장과 퇴장시에 한국어가 아닌 말로 일방적인 대화를 한다. 그리고 퇴장 시에 주인공인 '원령의 기사'에게 참수를 당하는데, 이때 보스의 이름을 알 수 있다.

2. 게임소개

죽음 이후에 찾아온 부활.
망상의 공간에 있는 것은
어느 여인의 위령비와 한명의 기사.
수레바퀴 소리와 함께 밤이 찾아오면
위령비에 이끌린 자들이 다가오고,
기사는 홀로 이들과 맞서 싸우며
죽음이 거듭되는 밤을 보낸다.

3. 보스

  • 선동자
    4번째 밤에서 나온다. 거대한 나무 각목을사용하는 거인보스이다.
  • 처형자
    덩치 큰 기사. 17번째 밤에서 나온다. 계속 피하다가 돌진하고 나서 뒤통수를 올려치기로 때리고 치명타치기를 반복하면 이긴다. 하지만 체력이 조금 남았을 때는 연타가 막히므로 주의. 나중에 모델링을 재탕해서 잡몹으로 자주 나온다.
  • 귀부인들
    칼을 든 여러명의 여자들. 22번째 밤에서 나온다.
  • 왕비
    철퇴와 독으로 공격하는 거인형 보스. 30번째 밤에서 나온다.
  • 강철성 기사
    34번째 밤에 나온다. 거대한 칼을 든 기사의 모습이다. 나중에 모델링을 재탕해서 잡몹으로 나온다. 어깨로 밀치는 패턴까지 동일하다.
  • 강철성 영주
    38번째 밤에 나온다. 거대한 할버드를 들고 있고 수염이 많은 거인형 보스이다.
  • 성전기사들
    44번째 밤에 나온다. 거대한 칼을 든 교회 기사 2명이다.
  • 대주교
    51번째 밤에 나온다. 각종 마법과 검으로 무장한 교회의 대주교이다.
  • 이방전사
    58번째 밤에 나온다. 방패와 칼을 들고 있고, 출혈 디버프를 건다.
  • 이방군주
    63번째 밤에 나온다. 쌍칼을 든 기사의 모습이다.

  • 64번째 밤에 나온다. 하반신 불구가 되어 기어다니고 얼굴도 끔찍하게 변형된 모습이다. 왕비처럼 거인형 보스이다.
  • 수녀
    69번째 밤에 나온다. 레이피어를 든 이도교 수녀이다.
  • 제사장
    76번째 밤에 나온다. 이도교의 수장이다.

4. 스토리

인게임에서 직접적으로 스토리를 알려주지 않고 보스의 대사나 몬스터 정보로만 단편적으로 알려주기 때문에 구체적인 스토리는 알 수 없다. 하지만 앞서 말한 단서들을 바탕으로 스토리를 추측해 볼 수는 있다.
일단 세계관은 크게 '이방'과 '왕국'으로 이루어진다. '이방'은 왕국에 의해 조국이 멸망당했고, 이 때문에 '이방군주'의 누이인 '여인'을 이용해 뭔가 왕국을 갈아엎을 계획을 세우고 있었다. 또한 왕국은 끔찍한 질병이 퍼져 백성들이 폭동을 일으켜 자멸의 위기에 처해 있었다. 또한 이교도들이 왕국 곳곳에 비밀스럽게 퍼져 있었다.
먼저 위령비의 주인인 '여인'은 '이방' 출신에 '이방군주'의 누이이며, 상당히 아름다운 외모를 지니고 있었다. 그런 '여인'은 어느 날 '강철성 영주'의 눈에 띄게 되고, 그의 수양딸로 들어가게 된다. 하지만 세월이 지나며 '여인'은 점점 '강철성 영주'의 관심에서 멀어지고, 결국 어느 날 그녀에게 눈독을 들인 '왕'이 여인을 데려간다. 여기서 여인과 가까운 사이였던 강철성 기사도 있었는데, 그는 이후로 여인이 고통받고 죽을 때 까지도 여인에게 무슨 일이 있었는지 몰랐던 듯 하다.
왕국에서 여인은 왕의 총애를 받지만, 미천한 이방인 출신인 그녀를 '귀부인들'과 '왕비'가 상당히 아니꼽게 본다. 그런 상황에서 결국 여인이 왕의 아이를 낳게 되자, 결국 '귀부인들'은 '왕비'의 암묵적 동의 하에 그녀에게 약물을 몰래 먹여 외모를 흉측하게 만들어버린다.
그리고 여인에게 푹 빠져버린 왕이 여인의 아름다운 외모를 되찾기 위해 이교도와 손을 잡고 어린아이를 제물로 바치는 미친 짓까지 벌인다.
그리고 여러 이유들로 자신의 권력에 위기감을 느낀 '대주교'가 그의 권력을 위해 희생시킬 대상이 필요했다. 마침 왕비는 앞서 말한 이유로 여인에게 상당한 질투와 증오를 느끼고 있어서, 당연히도 희생양으로 그 여인을 삼기로 한다.
왕비에게 거액의 뇌물을 받고 여인이 질병의 저주의 근원이라는 소문을 퍼뜨린 선동자 때문에, 결국 여인은 백성들에게조차 악녀로 낙인찍히게 된다. 그리고 자동적으로 교회, 즉 대주교는 그녀를 거짓된 누명을 씌워 마녀로 낙인찍어 화형에 처하려 한다.[5]
심지어 여인의 아이 또한 마녀의 자식이라는 이유로 불타죽을 위기에 처한다. 여인은 제발 아이만은 살려달라 빌었지만, 교회 측의 '성당기사'가 아이를 불태워 죽이고, 여인 또한 천천히 고통스럽게 불에 태워서 화형시킨다.
왕 또한 마녀로 낙인찍힌 여인을 위해 이교도와 손을 잡았다는 이유로 이방으로 쫒겨나 폐인이 되어버린 것으로 추정된다.[6] 이는 왕이 인게임에서 이방군주를 죽인 이후 바로 다음 보스로 출현하고, 목에 쇠사슬이 걸려 있고 두 다리를 사용하지 못해 기어다니는 것에서 유추할 수 있다.
주인공 원령의기사는 여인의 아들로, 이교도 제사장과 모종의 계약을 여인이 맺고 계속 죽어도 부활하는 삶을 살고 있다. 이것의 원동력은 이교도 수녀가 몸에 받아들인 제물과 원한이다.
이방군주가 '그들'의 손을 잡았을 때부터 이미 틀어지고 있던 계획이 완전히 나락으로 떨어졌다는 말을 작중에서 한다. 여기서 '그들'은 이교도들로 추정할 수 있다.
첫 번째 엔딩에서, 여인은 자신의 아이인 원령의기사에게 이런 기구한 운명을 주어서 미안하다고 하고, 원한을 버리라 한다.
두 번째 엔딩에서는 위령비를 베어 제물로 삼는다. 77번째 밤인 마지막 밤이 해금되고 위령비의 수호자라는 보스가 나온다. 클리어 시 원령의 기사는 원령왕이 된다.
세 번째 엔딩에서는 원한을 모두 버린다. 가지고 있던 원한을 다 버리면서 원령의 기사가 여인이 바랐던 모습, 즉 위령비의 수호자가 된다. 두 번째 엔딩에서 마지막 밤인 77번째 밤에 나오는 위령비의 수호자가 세 번째 엔딩을 택한 원령의기사로 추측해 볼 수 있다.

5.

22층 보스는 여러명이기 때문에 보스가 시작될 때 무조건 앞으로 달려가서 한명의 피를 완전히 0으로 만들고 '시점변경'을 사용하여 '무적상태'가 아닌 보스를 때려라. HIT and RUN. 일정량 이상의 피해를 입은 '귀부인'은 잠깐 동안 초록빛이 나며 이 시간 동안에는 무적상태가 된다. 일단 '무적상태'가 아닌 보스를 공격해야 한다. 여섯명의 여인 모두 빛나게 되면 깰 수 있다.
쉽게 깨는법은 멀리서 달려가서 회전베기를 해서 여러명에게 한꺼번에 피해를 주고 도망치는 걸 반복하는 것이다. 이러면 귀부인들이 다같이 피가 일정하게 달면서 한꺼번에 죽는다. 이 방법을 쓸 때 중요한것은 시점고정을 하면 안된다는 것이다.
하나씩 처치해도 괜찮다. 다만 여인들에게 둘러싸이다가 넘어지는 순간 재수없으면 여인들에게 난도질당하는 컷씬이 재생되며 피가 크게 까이니 주의. 그리고 무적 상태가 아닌 귀부인은 뒤쳐져서 오게 되는데, 뒤쳐진 귀부인만 뛰어가서 때리면 쉽게 클리어할 수 있다.

30번째 밤. 왕비
긴 철퇴를 휘두르며 중간중간 순간이동과 독 브레스를 뿜는다. 독 브레스를 뿜을 때는 무방비상태라서 뒤를 잡고 찌르기와 강하게 치기를 이용하면 쉽다. 또한 거리를 벌리면 순간이동으로 바로 쫒아와서 피 채우기가 약간 귀찮다.

34번째 밤. 큰 방패와 긴창을 든 기사
돌진과 그냥 공격했을때 방패로 막고 패링후 반격이 들어오기 때문에 달리기로 도망가다가 돌진 후 타이밍에 찌르기와 강공격을 사용하여 무릎꿇을 때까지 맞딜하면 깰 수 있다.

38번째 밤. 영주, 긴수염을 가진 할버드를 든 남자.
피는 겁나 많지만 걸어서도 피할 수 있는 단순한 패턴에 매우 쉬운 난이도. 할버드를 땅에 찍고 긁을때 기를모아 찌르고 강하게치기 3~4번 때리면 넘어지는데 그때 머리찍고 이걸 4~5번 반복하면 쉽게 깰 수 있다. 다만 피를 반정도 까면 무기에 불을 붙이는데, 이때는 모든 공격에 화상 상태이상이 붙고, 휩쓸기 공격 사용시 불똥이 튀는데, 이 불똥을 맞으면 거의 즉시 화상 상태이상에 걸리니 주의하자.
손을 앞으로 움켜쥐는 패턴이 있는데, 이를 못 피하면 영주가 플레이어를 메다꽂는 컷신이 재생되고, 피가 크게 까인다.

44번째 밤. 성전기사들 2명.
한명을 죽이면 다른 한명의 패턴이 바뀐다. 처음에 HP를 회복하고, 사거리가 2배정도 늘며 데미지도 대폭 상승한다.반드시 패링을 사용해야 한다. 일반공격은 막은 후 다른 놈이 달려와 베어버린다. 보스와의 간격이 조금 있을 때 오면서 회전베기를 할 때와 찌르기를 할 때 가장 패링하기 쉽다. 패링 후 기를 모아 찌르기를 하면 보스의 피를 찔금찔금 깔 수 있다. 또한 남겨놓을 보스의 피를 최대한 까두고 다른 한명을 죽이면 무릎 꿇으며 피를 회복하는데 이때 빨리 뛰어가서 극딜을 넣어야 한다.
추가적으로 일종의 버그가 있는데, 이를 활용하면 공략이 조금 더 쉬워진다. 성전기사들의 공격패턴을 잘 살펴보면 1명은 플레이어에게 계속 접근하면서 공격을 하지만, 1명은 플레이어가 가까이 다가가면 검을 땅에 박고 부동자세로 서 있는다. 이 움직이지 않는 성전기사에게 너무 가까이 다가가면 성전기사는 주변에 일종의 방어막을 형성하는 마법 공격으로 플레이어를 튕겨낸다. 움직이지 않는 성전기사는 일정 시간이 지나면 검을 다시 땅에서 꺼내어 이동을 시작하며, 움직이고 있던 성전 기사와 역할을 교대한다. 여기서 눈여겨 볼 것은, 움직이지 않는 성전기사를 움직이는 성전기사가 통과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움직이는 성전기사는 플레이어를 향해 직선방향으로 천천히 접근하기 때문에 움직이지 않는 성전기사의 등으로 돌아간 후에 방향을 잘 유도하면 움직이는 성전기사가 움직이지 않는 성전기사의 정면 방향에 걸려서 플레이어에게 더 이상 접근하지 않는 상태로 만들 수 있다. 이 상태에서 뒤로 닷지 + 강공격 홀드로 리치가 긴 찌르기 공격을 하면 움직이지 않는 성전기사에 대한 후방 공격을 할 수 있다. 중요한 것은 간격을 잘 보는 것인데, 움직이지 않는 성전기사에게 접근하면 발동되는 방어막 마법 공격의 범위가 상당히 넓기 때문에 일반적인 공격으로는 플레이어가 공격받지 않고 움직이지 않는 성전기사를 공격하기가 사실상 불가능하다.
따라서
(1)조심스럽게 움직이지 않는 성전기사에게 접근
(2)마법 방어막 공격 범위 내로 들어가게 되면 뒤로 닷지 + 강공격 홀드 (플레이어가 찌르기를 위해 강공격을 홀드하고 있는 위치는 뒤로 닷지를 했기 때문에 마법 방어막 공격의 범위 바깥임)
(3)찌르기 공격으로 후방 공격이 성공하면 바로 다시 뒤로 닷지하여 마법 방어막 공격 범위 바깥으로 후퇴
(4)이를 반복하면 플레이어의 데미지 없이 안전하게 성전기사의 체력을 줄일 수 있다.
이 방식으로 두 성전기사를 번갈아가면서 공격하여 최대한 비슷하게 체력을 줄인 다음에 한명을 죽이면 남은 한명을 공략하기가 쉬워진다.


51번째 밤. 대주교.
다양한 마법을 사용한다. 하지만 걷거나 뛰어서 모두 비교적 쉽게 피할 수 있으며 가까이에서 공격하면 두 손을 모아 플레이어를 튕겨내는데 이때 때리게 되면 피를 회복한다. 반피가 딸면 2페이지로 접어들면서 칼을꺼내는데 이때 2대 정도만 더 때리고 빨리 도망가야 한다.[7] 2페는 굉장히 쉬운데 보스찌르기 공격할 때 피하고 공격하고 피채울 타이밍도 충분해서 회복하면서 맞딜 가능하다.
58번째 밤. 이방전사. 방패를 등에 메고 구불구불한 긴검을 가지고 싸운다. 천천히 다가오면서 가까워지면 점프 후 내려찍는데 이때 그냥 앞으로 대쉬 2번 후 강공격 버튼을 바로눌러 찌르기 후 계속 강공격을 연달아 하면 비틀거리거나 넘어진다. 그때 빠지고 계속 반복하면 쉽게 깰 수 있다.[8]

63번째 밤. 이방군주 쌍칼을 든 기사.
다른 패턴은 다 피하고 돌진할 때만 옆으로 대쉬하지 말고(찌르는데 오래 걸려서 후 강타때 반격을 맞음) 앞쪽 대각선으로 대쉬해서 피한 후 바로찌르기 + 강타하면 쉽게 깰 수 있다.

64번째 밤. 왕
기어다니면서 가까이가면 양팔로 공격하거나 붙잡아서 물어버리는 패턴. 공략법은 회전베기 회피로 짤짤이 넣어주다가 피가 어느정도 깎이면 왕이 뒤로 쭉 빠졌다가 돌진하여 위령비에 기도를 하는데 이때 찌르기와 강타 이런 패턴을 반복하면 쉽게 깰 수 있다.

69번째 밤. 수녀
레이피어를 든 작은 여성. 굉장히 빠르고 한번 걸리면 연타로 찌르기가 4번 들어온다. 공략법 어느 정도 가까이 왔을 때 뒤로 대쉬하고 기를 모아 찌르고 강하게 치면 나도 맞지만 160정도 달아서 그닥 아프지않고 500정도 데미지를 줄 수 있다 이후 반피가 되면 2페이즈에 도달하는데 지금까지 나온 보스기술들을 다가지고 있다고 보면 된다. 63번째 밤 보스와 동일하게 찌르기 기술 카운터를 치면 된다. 피가 다 닳면 3페이즈가 되며 패턴은 첫번째와 동일해진다. 그러므로 똑같이 해주면 된다.

76번째 밤. 제사장
유도되는 검은 유체를 발사한다. 피가 좀 달면 플레이어와 비슷한 검은 기사를 소환한다. 69번째 밤 수녀처럼 뒤로 대시하고 찌르기 하면 쉽게 죽는다.

[1] 플레이 스토어 기준[2] 플레이 스토어 심의 기준.[3] 앱 스토어 심의기준[4] 서울에 있는 한국 게임사이다.[5] 참고로 여인이 정말 불쌍한 것이, 귀부인들에 의해 자신도 모르게 약물을 먹었지만 교회 측에서 그녀의 죄목에 금지된 약물 복용도 넣었다는 사실이다.[6] 아마 고문을 당해 하반신 불수가 되고 얼굴 또한 해골처럼 흉측해졌다고 추정할 수 있는데, 자신의 나라를 멸망시킨 적국의 국왕이 왕국에서 추방당해 자신의 눈 앞에 떡하니 와있으니 당연한 일일지도 모른다.[7] 44층 보스마냥 계속 때리다간 엄청난 마법폭격+검격에 녹는다.[8] 공격받으면 일정시간 몸이 붉어지며 출혈이 들어가나 무쓸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