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모바일 게임 검은사막 모바일에서 플레이 가능한 인간 남성 전사. 주 무기는 장검, 보조 무기는 방패, 발키리와 주무기와 보조무기를 공유한다.2. 스킬
각성 - 버서커버서커의 스킬은 대부분 느릿느릿 하지만 시원시원하게 쓰러버리는 액션이 일품인 클래스이다.
기술 대다수에 슈퍼아머가 달려 있어서 좀처럼 눕는 모습을 보기가 힘든 든든함은 덤이다.
밸패 이후에 1티어 빛을 발휘했지만 좀 과한 너프와 타 클래스의 밸패들로 인해 2~3티어로 떡락해버렸다.
챙겨주는 계열로써는 아알, 아히브를 챙겨주면 된다.
무자비 -
위로 올려치고 추가로 내려 찍는 기술. 타격시에 공격력 증가를 가지고는 있으나 느린 모션에 비해서 타격 범위가 좁은것이 흠이라면 흠이다.
대검풍 -
원거리 기술이다 각성 전의 원거리 기술과 약간 비슷하지만 범위가 훨씬 넓고, 슈퍼아머까지 겸비한 기술. 주력 스킬로써 손색이 없다.
여담으로 첫 번째 대검풍의 모션은 2타를 날리고 두 번째 대검풍에선 추가로 1타 더 날린다.
pvp에서 대검풍을 연타하다가 실수로 두 번째 대검풍을 날리는 일은 절대 없도록 하자.
두 번째 대검풍을 날리는 타이밍은 cc기가 바로 풀리는 최악의 실수다.
무덤가르기-
검은 360도 한번 휘두른 뒤에 전방을 향해 내려 찍는다.
타 기술과는 다르게 모션 선딜이 아예 없다시피 할 정도로 굉장히 빠르며 범위또한 굉장히 넓어 빠질 수가 없는 효자 스킬이다. 주력 스킬로써 손색이 없다.
작열-
돌진 하면서 검을 꽂는 모션을 취한다.
마찬가지로 모션이 굉장히 빠른 좋은 스킬.
갑옷부수기-
짧게 대검을 휘둘러 툭 때린다.
특징으로는 피격 대상의 방어력을 낮추는데, 자사에서도 pvp에서도 쓸 일이 없다.
발목깨기-
약간 선딜을 보인 후, 넓은 범위를 한번 휘두른다.
특징으로는 피격 대상을 넘어트린다.
이 스킬 말고도 굉장히 좋은 스킬이 있어서 갑옷 부수기와 함께 쓸 필요가 없는 스킬이다.
균형치기-
아주 짧은 거리를 대시하며 어깨로 1회, 칼 손잡이로 1회 총 2회를 공격하는 기술이다.
스킬 모션이 굉장히 빠르고 방어력 증가의 버프가 있다.
범위도 넓으며 cc기를 걸때 안성맞춤이다.
다운되었을 때 균형치기를 연타하면 빨리 일어날 수 있다.[1]
분쇄-
밸패를 진행하게 되면서 모션이 평타와 다를바 없어졌다.
한마디로 말하자면 그냥 좀 더 쌘 평타
그래도 아직 사냥용으론 쓰긴 하지만 밸패 이전보다 못해서 분쇄를 빼고 하는 경우도 있다.
무모한 일격-
기합 소리를 취하며 상당히 긴 선딜 후에 엄청난 범위를 회전하며 공격한다.
무모한 일격 스킬을 길게 누르면 기를 모을 수 있으며 기를 다 모으면 자동으로 일격을 날린다.
선딜레이가 상당히 긴 편이지만, 버서커 최강의 딜량에다가 슈퍼아머 덩어리이며 타격 대상은 피격시에 눕는 판정을 받는다.
너프 이전에는 모험가 피해량 옵션으로 인해 원콤보 한방 나가는 미친 성능을 지녔지만 이후 모험가 피해량이 너프된 바람에 버서커 1티어 입지가 내려간 근본적인 이유 1번이 돼 버렸다.
광기의돌진-
굉장히 긴 거리를 돌진하면서 피해를 준다.
자사에서 쓰이긴 약간 애매하고 pvp 에서 사용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대시-작열-광기의돌진 으로 상당히 먼 거리를 단숨에 좁힐 수 있지만 다른 직업들의 대시기에 비해서 거리가 긴 편은 아니다.
광전사-
사용 즉시 소량의 체력을 회복하고 공격력 증가, 이동속도 증가, 대시 쿨타임감소 의 버프를 받지만 2초당 약간의 피가 지속적으로 감소한다.
광기해방
버서커 밸런스 패치로 생긴 패시브 스킬이다.
스킬을 사용할수록 쿨타임이 감소되며 버서커 pvp 플레이에 가장 핵심적인 요소다.
너프 이전에는 쿨타임을 대폭 감소시킨다는 점에서 버서커 광기해방 이해도만 어느정도 있어도 무한 콤보가 가능했다.
그러나 쿨타임 감소률을 너프 시켜서 버서커 1티어 입지가 내려간 근본적인 이유 2번이 되어 버렸다.
3. 평가
19/12/16 기준1. 글래디에이터 (24/10/22 기준)
대시 기술의 성능이 좋다.
그러나 돌진 찌르기 외에 다른 기술로는 거리를 벌리는 능력이 타 신규 클래스들에 비해 현저하게 떨어지며, 현재 1 vs 1 싸움에서마저 처참히 밀린다.
잡기 불가가 붙은 캐릭터가 무수히 많이 쏟아져 나오며 잡기마저 의미가 없어졌다.
전투력에 비해 모든 면에서 성능이 떨어지게 되며 고를 이유가 없어진, 거의 삭제 위기라고 볼 수 있는 비운의 클래스.
2. 버서커
애매하다.
일단 애매하다는 것 하나만으로 모든것이 설명된다.
과거엔 굉장히 평가가 높은 직업군이었지만 현재 사냥이면 사냥, 싸움이면 싸움 둘다 비슷하거나 높은 성능을 보여주는 직업군이 많기 때문이다.
많은 사람들이 문제로 삼는 선딜레이의 문제는 사실 특유 고증의 문제로 개선될 여지가 보이지 않기 때문이다.
하지만 버서커처럼 특유의 선딜레이를 보여주지 않고도 월등한 범위기를 보여주는 클래스가 너무 많은것이 한이라면 한 말이다.
하지만 시원시원한 액션과 붉그스럼한 검기가 난무하는 광격은 타격감 하나만은 1티어란 말이 아깝지 않은 클래스여서 이상하게 인기가 많은 직업이기도 하다.
3.1. 장점
* "강력한 1vs1 PVP" : 원거리 스턴이후에 이어지는 확정콤보의 존재로 인해 발군의 1vs1 pvp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1] 버그성 플레이라 펄어비스가 이를 수정했지만 이전보다 좀 느려진 것일뿐 벌떡 일어나는 것은 여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