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03-27 14:36:20

웅덩이의 여왕


<colbgcolor=#181043,#010101><colcolor=#97CFD1,#DDDDDD> 웅덩이의 여왕
Black Puddle Queen
파일:웅덩이의 여왕.jpg
이름 웅덩이의 여왕(Black Puddle Queen)
성별 여성
이미지 컬러 보라색
눈 색깔 자주색
머리 색깔 보라색
직업 바다 마녀
성우 원판 : 수잰 블레이크슬리
국내판 : 이영아

1. 개요2. 작중 행적3. 관련 문서


1. 개요

겁쟁이 강아지 커리지 시즌 1기 17화(Queen of the Black Puddle)에 등장하는 악역.

2. 작중 행적

물 웅덩이를 게이트로 삼아 상대를 매혹해 물 웅덩이랑 이어진 물 속 세계에 있는 자신의 성으로 끌고 가 먹어버리는 괴물. 먹이의 표시로 조개 목걸이를 걸머, 성 내부와 성 주변에 해골 더미가 가득하다.[1] 평소에는 아름다운 미인이지만 먹이를 먹을 때 턱이 커다랗게 변한다.

작중에서는 유스테스를 납치했으며, 유스테스를 구하기 위해 웅덩이 속 세계로 뛰어든 커리지와 수중 추격전을 벌이다가 조개에 갇혀버린다. 웅덩이가 다 말라버려 탈출할 수 없게 된 커리지는 뮤리엘이 유스테스의 실종으로 흘린 눈물로 생긴 웅덩이에서 아슬아슬하게 빠져나온다. 그리고 헤어드라이기로 웅덩이를 완전히 마르게 해버려 갇히게 된다.

사건이 해결된 뒤에는 강아지 버전의 웅덩이의 여왕이 나타나 커리지를 벙찌게 만든다.(...)[2]

이후 복수클럽 편에서 다른 악당들과 함께 등장하며 유스테스가 남자들만의 모임이라고 둘러대도 뮤리엘에게 들키게 한 장본인이 되었다. 이후 다른 조직원들과 함께 커리지를 마구 공격해[3] 죽기 직전까지 몰아붙이지만 기지를 발휘한 커리지에게 패배한다.

테마곡이나 관련 효과음들이 전부 섬뜩한 것으로 유명하며, 팬들 사이에선 은근 아름답고 색기있게 보이는지 나름대로의 인기와 팬아트가 꽤 있는 편이다.

3. 관련 문서


[1] 후반의 추격 과정에서 이 해골 더미 안에서 점프 스케어를 시전한다.[2] 인간 형태만 나오고 나서는 소름끼치는 BGM이 흐르지만 이 장면에선 갑자기 익살스런 음악이 나온다. 끝나는 장면이라 그런듯 하다.[3] 이때 조개, 해파리를 던지다가 최후에는 소라고둥처럼 생긴 대전차 무기로 마무리하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