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2-12-19 19:20:44

움브라(슈퍼로봇대전 D)

1. 개요2. 상세3. 작중 행적4. 무장

1. 개요

파일:external/www.suruga-ya.jp/g6225981.jpg
파멸이 결정된 자들이여... 증오와 고통의 어둠에 휩싸여 멸망을 맞이하여라.
그 육체, 그 영혼. 모조리 찢어발겨주마. 자, 너의 죽음이 바로 코앞에!

ウンブラ / Umbra.

슈퍼로봇대전 D의 적대 세력인 루이나의 간부 멜리오르 에세 중 1인. 2차 OG에서의 성우는 우시다 히로코.[1]

이름 움브라는 라틴어로 '그림자'라는 뜻이다.[2] 대응되는 크툴루 신화의 존재는 크삭스클루트.

2. 상세

멜리오르 에세 중에서도 가장 비인간적인 형태를 하고 있다. 몸 전체를 천으로 감싸고 있는데다가, 곱추이며, 빛나는 눈이 3개이다. 머리 모양을 봤을 때에는 뿔같은 것도 있는 듯 싶다. 2차 OG에서의 목소리도 변조가 심한 괴물같은 저음. 그런데 설정상 움브라의 성별은 여성이다.[3] 2차 OG에서의 성우도 여자 성우다. 음성변조를 없앤 버전.[4]

인간을 베이스로 하여 만든 존재가 멜리오르 에세임에도 불구하고 어째서 움브라는 이러한 모습으로 나온 것인지 미스테리. 최초의 멜리오르 에세인 웬토스도 완벽한 인간의 모습을 하고 있는데다, 다른 멜리오르 에세도 인간과 흡사한 외모를 하고 있기 때문에 더욱 미스테리이다.

완전한 파멸을 추구하는 루이나의 멜리오르 에세답게, '파멸', '죽음' 같은 말을 자주 사용하며 시적인 표현을 은근히 많이 사용한다. 또한 다른 멜리오르 에세에 비해 피를 좋아하는 성향이 강한듯하다.

탑승기는 프리스쿠스 녹스. 라틴어로 '고대의 밤'을 의미한다. 철각적인 디자인의 기체로, 손톱으로 상대를 베거나 가시를 날리거나 원반을 던져 공격한다. 이 기체 1기만으로 남극조사대를 전멸시켰다는 언급이 나오는 것으로 보아, 상당히 강력한 기체라고 추측된다. 실제로 가장 마지막에 등장하는 멜리오르 에세와 그 기체이니 만큼 빠방한 HP를 가지고 있다. 기체 크기도 L로서 상당히 거대하다. 하지만 다른 멜리오르 에세의 기체들보다 특출난 점은 없어서 결국 그게 그거다. 미묘하게 디자인이 라이벌기같이 생겼다

3. 작중 행적

등장하기 전까지는 계속해서 남극에 있었던 것으로 봤을 때, 본래 임무는 '남극의 유적의 방위'인 것 같다. 모든 멜리오르 에세 중 가장 늦게 등장하지만, 남극 조사대에 참여했던 (플레이어가 선택하지 않은) 주인공 중 1명을 쓰러트려 전치 1개월의 중상을 입힌 것이 바로 움브라였기 때문에, 언급은 그 이전에도 되었던 상태였다. 때문에 간접적인 등장으로만 보자면 콘타기오보다 빨라서, '4번째 멜리오르 에세'라고 불리기도 했다. 그런데 엉뚱하게 움브라보다 슈발츠발트가 먼저 루이나와 함께 나오는 바람에 슈발츠발트가 멜리오르 에세로 의심받기도 했다...

최후에는 유적 최하층부로 진입한 블루 스웨어를 맞아 콘타기오와 함께 싸우다가 전사한다.

2차 OG에서는 멜리오르 에세의 리더 비슷한 역할을 맏는다. 최후에는 이그니스와 함께 유적 최하층부로 진입한 강룡전대와 싸우다가 전사하는데 이때 자신을 제물로 바쳐 페르펙티오를 불러낸다.

OG 다크 프리즌에서 슈우 일행이 처음으로 만난 루이나의 일원으로 그랑존 안에 있는 볼클스의 힘을 느끼고 그 힘이 파멸의 왕의 극상의 선물이 될거라고 말한다.

4. 무장

  • 베르텍스(vertex : 소용돌이)
기체에서 엄청난 에너지를 방출한다. 맵병기.
  • 카오스 라디우스(Chaos Radius: 혼돈의 반경)
양 어께의 링을 회전시켜, 투척해서 상대를 공격한다. 슬래쉬 리퍼 등과 비슷한 연출. 이그니스의 기체에도 동일한 이름의 전혀 다른 기술이 있다.
  • 위스 그란데(Vis grande: 거대한 힘)
미사일 공격. 2발의 미사일을 상대에게 발사한다.

OG에서는 양 어깨에 있는 가시를 쏴보낸 후 전류를 대전시켜서 만든 벼락을 만들어 떨어뜨리는 것으로 바뀌었다.
  • 포르테 아름(Forte Arm: 강력한 팔)
양손의 거대한 클로로 상대를 베어버리는 기술. 첫타는 상대를 클로로 잡아서 끌고 가다가 공중에 띄운 다음, 엄청난 스피드로 이동하면서 여러 방향에서 적을 벤다. 이그니스의 기체에도 동일한 이름의 전혀 다른 기술이 있다.

OG에서는 D처럼 첫타는 상대를 클로로 한번 벤 다음, 뒤로 넘어가서 3번 벤 후 양 어께의 링을 투척해서 상대를 포박하고 자신의 앞까지 끌고 가 땅에 처박아둔 후 클로로 마구마구 베어대다가 클로로 박아서 찢어버리는 보다 화려한 연출로 바뀌었다.

[1] 외화 더빙에선 나름 인지도가 있지만 서브컬쳐쪽에선 무명에 가까운 성우. 그나마 유명한게 이 움브라와 진삼국무쌍의 여령기(진삼국무쌍). 들어보면 알겠지만 동일 성우라곤 믿기지가 않는 목소리다. 귀신의 딸이 인간인지 의심되는 괴물과 같은 목소리라니...[2] 일본어로는 '운브라(ウンブラ)'라고 표기되어 있지만, '바'행(ばびぶべぼ) 앞의 ん는 ㅁ받침으로 읽는다. 람바 랄의 경우와 동일.[3] 2차 OG의 성별 데이터도 여성으로 설정되어있고, 타스쿠 신구지의 전투 대사에서 설마 여자냐며 경악. 동 작품의 종료 메세지에서 이름이 움브라에게 작업을 걸어볼까 진지하게 고민을 하기도. 옆에 있던 타스쿠는 기겁.[4] 들어보면 알 수 있지만 음성변조를 없앤 목소리가 루이나의 일반병인 밀레스의 목소리와 같다. 동일 성우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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