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칭 | 우한 그린랜드 센터 (무한녹지중심) |
영문 명칭 | Wuhan Greenland Center |
중국어 명칭 | 武汉绿地中心 |
위치 |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 우창구 |
착공 | 2012년 |
완공예정 | 2023년 |
층수 | 지상 101층 지하 6층 |
높이 | 475.6m |
공사 현황 | 지붕 덮음 |
소유주 | 녹지그룹 |
시공사 | CSCEC(중국건축공정)[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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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중국 후베이성의 성도 우한시에 건설중인 초고층 건물으로 중국 전국에 초고층 건물을 세우고 있는 부동산 기업 녹지그룹의 우한 본사가 들어올 건물이다.원래 지상 118층, 606m의 마천루로 계획되었다. 그러던 중에 상하이 시에 상하이 타워가 건설되자 열폭한 것인지 계획을 대폭 수정하여 700m에 138층으로 건설하려했으나, 다시 변경되어 636m에 126층의 높이로 확정지었다. 그래도 여전히 완공되면 중국에서 가장 높은 건물이 될 예정이었지만...
2020년, 500m 이상 건물 금지법 때문에 그 이상 건설할 수 없게 되었고, 녹지그룹은 우한시 국토계획국과의 면담 후 최종적으로 475.6m(해발고도 499m)에 101층으로 높이를 대폭 축소했다. 하필이면 공사 중에 변경된 일이었기에 기존 디자인의 끝 부분이 잘려나간 엉성한 형태로 마무리되고 말았다. 그래도 화중에서 제일 높은 건물이라는 타이틀을 얻어내긴 했다.
2. 공사 진행
건설은 제주드림타워를 시공했던 중국 국영 건설회사인 CSCEC(중국건축공정총공사)가 맡았으며 현재 우한 그린랜드 센터는 건설이 진행중이다.2012년 착공하여 본격적으로 기초공사에 들어가 2013년에는 초고층 건물의 핵심인 코어 공사에 들어갔다.
코어 공사 모습.
2014년에는 코어가 지상으로 돌출되어있다.
2015년 10월 29일 모습
2017년 4월 29일 모습
2018년 7월, 해발고도 500m를 금지라인으로 설정한 정부 문건이 공개되면서, 녹지그룹은 기존의 계획을 대폭 축소했다. 해당 건물은 2022년 준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