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치(운빨존많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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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치	지지	마스터 쿤

1. 개요

2. 장단점

• 긴 사거리
  기본 공격 사거리가 모든 영웅을 통틀어서 가장 길다. 입구를 막아 폭사를 유도하는 입구막기 트롤링을 완벽하게 카운터 칠수 있다. 후반부 기절유닛과 근~중거리 유닛으로 인해 앞열이 꽉찬 경우에도 무난하게 뒷열에 소환할 수 있다.

• 좋은 스킬 시너지
  우치의 칼바람은 궁극기를 제외한 일반 스킬중에서 게임 내 최상급 라인클리어 스킬중 하나이다.
  전용보물도 칼바람 지속시간과 공격속도 증가라는 우치에게 가장 필요한 옵션만 제공한다.
  범위 내 적의 숫자가 적을수록 강한 딜이 들어가는 궁극기로 인하여 라인클리어 뿐만아니라 보스에게도 효과적인 딜을 넣을 수 있다.
  타이밍만 잘맞으면 수십B(수백억)의 단일 딜이 들어가는 것을 심심치않게 볼 수 있다.

• 꽉찬 육각형
  가장 넓은 공격사거리, 훌륭한 라인클리어, 보스 특화 궁극기, 최상급 딜량 뿐만 아니라 마법피해 기반이라 방깎을 챙겨주지 않아도 되고 전용보물이 있는 냥법사와도 시너지가 좋다. 뒷열에 배치해야하는 특성상 서브 딜러 메인딜러 자리를 가리지 않고, 심지어 조합법에 영웅유닛이 필요하지 않아 전설 유닛에 맞춰 쉽게 소환할 수 있다. 어느 조합과 빌드에 들어가더라도 잘어울리는 완벽에 가까운 신화유닛이다. 다만 후술할 치명적인 단점들이 존재한다.

• 패시브&보물 의존성
  사거리가 가장 길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지만, 6렙에 해금되는 거리비례 딜증가 패시브 보정을 받기전엔 딜이 상당히 약하다. 사실상 6렙부터 서브딜러로 기용할만한 가치가 겨우 생기는 수준이고, 그마저도 저스펙 유저들에겐 콜디가 훨씬 효율적이다.
  좋은 보물&스킬 시너지를 가진 만큼 12렙을 찍기 전에는 약 15~20초에 한번 스킬을 사용하는 수준이라 메인딜러로 기용하고 싶다면 고스펙이 강제된다. (15렙 풀강 보물기준 단순 딜계산을 제외하더라도 1렙과 비교하였을 때 칼바람+지속시간 효율이 6배나 증가한다.)

• 공격속도&기절유닛 의존성
  마법피해 기반이지만 사실상 칼바람에 대부분의 딜을 의존해야 하기 때문에 공격속도 의존성이 매우 강하다.
  그러나 게임 내 신화유닛 중 공격속도가 베인과 함께 가장 낮기 때문에 저렙 단독 유닛 효율이 매우 좋지 않다. 이 때문에 인디, 독수리, 개구리 등으로 공격속도를 보정해 주어야 한다. 그러나 이보다 더 심각한 문제점은 투사체도 매우 느려 모든 스킬이 아님말고 수준으로 흩뿌려진다. 적이 뭉쳐있을 때 효율이 증가하는 칼바람스킬, 보스가 고정되어있을 때만 사실상 의미가 있는 궁극기를 활용할려면 일반적인 조합보다 두배는 많은 기절유닛이 요구된다.
  

• 작은 육각형
  결국 조건을 맞춰주지 않으면 작은 육각형에 이도저도 아닌 서브딜러에 그치게 된다. 초반 메인딜러로써는 안정성이 떨어지며, 초반 서브딜러로써도 같은 전설 재료를 공유하는 와트에게 우선순위가 밀린다. 서폿&유틸 역할 면에서는 후방 배치를 해도 되는 콜디에게 완벽하게 대처된다. 이러한 단점들로 인하여 필수육성순위도 밀리는 편이다. 뒷라인에 소환해도 되는 특성상 앞라인에 배치하지 않아도 되어 이득인것 같지만 메인딜러로 기용할시 기절유닛 의존성이 너무 강해 앞라인 1~2자리를 기절유닛으로 더 채워야 하기 때문에 사실상 별 차이가 없다.

3. 여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