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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 신장 : 150m 체중 : 55,000t 출신지 : 우주 무기 : 팔에 달린 이빨과 발톱, 열기 방출, 몸에서 뿜어내는 전자기장, 등 뒤에 달린 오염수 이루고 2마리 |
울트라맨 블레이자의 등장 괴수이자 중간 보스. 등장 에피소드는 19화.
우주전자기괴수 게바르가가 낳은 괴수이자 오염수 이루고의 모체다. 지저에서 여러 마리의 오염수 이루고를 번식시켜 퍼트렸으며, 크기가 게바르가의 3배인 150m에 이르는 매우 거대한 괴수다.[1]
2. 작중 행적
이전에 처치되었을 터인 오염수 이루고의 등장에 방위대가 의문을 느끼고 있던 그때, 갑작스럽게 나타나서 전자기장을 내뿜는다. 브루드 게바르가를 처치하기 위해 SKaRD는 전자기장 공격에 대비한 23식 특수전술기갑수 어스 가론으로 출격해 로봇괴수 가라몬의 잔해로 만든 틸소나이트 스피어를 꽂으려 하지만, 브루드 게바르가는 이를 오염수 이루고를 조종해 간단하게 막아내고, 뒤이어 나타난 울트라맨 블레이자의 틸소나이트 소드를 부숴버리고는 쓰러진 블레이자를 집어삼킨 뒤 내부에서 전자기를 순환시켜 그를 불태워죽이려 한다.그러던 그때, 웜홀을 타고 나타난 염룡괴수 파드런이 블레이자를 도와주고, 울트라맨 블레이자 파드런 아머로 강화시킨다. 붙잡혀있던 어스 가론까지 구한 블레이자는 틸소나이트 스피어로 만든 틸소나이트 소드에 불꽃의 날을 입혀 틸소파드 랜서를 완성한다. 브루드 게바르가는 오염수 이루고를 조종해 블레이자를 공격하려고 하지만, 틸소파드 랜서로 발동한 기술 틸소파드 염뢰참에 직격으로 맞아 폭사하고 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