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우오즈미 타에히메 魚住 絶姫|Uozumi Taehime | |||
| | |||
| 나이 | 20세 | ||
| 생일 | 불명 | ||
| 가족 | 불명 | ||
| 소속 | 엘컷섬즈 옥션 |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calc(1.5em + 5px)" {{{#!folding 상세 프로필 (스포일러 포함)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5px -1px -11px" | 소속 | 탐정도서관 | |
| 분류번호 | DSC 넘버 756 | }}}}}}}}} | |
1. 개요
단간론파 키리기리의 등장인물.2. 특징
엘컷섬즈 옥션에 고용된 메이드. 문서로 받았으며, 그렇게 노맨즈 호텔에 온 손님들의 시중을 들기 위해 왔지만, 다른 사람들처럼 갇혀버렸다. 즉, 그녀는 신센과 더불어 옥션에 초대된 손님이 아니다. 허나, 주최측이 옥션에 참가해도 딱히 상관이 없다고 한다.그녀가 해야 할 일은 두가지, 식사 준비와 방 청소 뿐이다. 허나 이 지시들만 있으며, 다른 자세한 지시는 현장에 오면 가르쳐주겠다 했지만, 지금도 딱히 별 지시사항은 없다.
허스키 보이스의 남자 같은 말투를 쓰지만, 엄연히 여성이다.
3. 작중 행적
3.1. 2권
3.1.1. 노맨즈 호텔 살인사건
3.1.1.1. 탐정입성
하루 전날, 다른 사람들과 함께 호텔에 갇혔으며, 자기 소개 이후 하룻동안 거기에 갇혔다. 다음날, 사미다레 일행이 들어오자 다시 자기 소개를 한다. 이후 사미다레가 음식을 어떻게 때웠냐는 질문에 프런트 찬장에 비상용 식량이 7일분이 있어 그걸로 때웠다고 답한다. 그리고 사미다레가 원래는 어떤 식으로 지시를 받냐고 질문하자, "'현장에서 지시를 기다려라.'라고만. 하지만 이곳에서 나한테 구체적인 지시는 없었고 그 붉은 글씨가 적힌 종이가 한 장 있었을 뿐이다."고 답한다.사미다레가 주위를 둘러보던 중, 그녀가 화장실 문을 열자 급히 그녀의 화장실 안으로 밀어넣고, 손을 뒤로해서 문을 닫고 잠가 버린다. 이게 무슨 짓이냐고 따지는 사미다레한테 "쉿"하고 조용히하라는 주의를 준다. 이에 사미다레는 작은 목소리로 따지는데, 이에 우오즈미는 "위해를 가할 생각은 없다."라고 말하며, 에이프런 주머니에서 작은 카드를 꺼내며 자신의 정체를 밝힌다.
"나도 탐정이다."
사실 그녀도 탐정이다.DSC 넘버 756으로 주로 위작사기 담당이다. 그녀는 수많은 피해자들에게 거액의 돈을 갈취해온 위작 사기꾼 토야노호를 몇 개월 동안 쫓았으며, 그가 옥션에 참가한다는 걸 알게되자, 옥션니아와 교섭해 메이드로 잡입수사한 것이다.[1]
카드를 보여주며 자신의 정체를 밝힌 우오즈미는 사미다레의 카드를 요구하고, 그녀가 보여준 카드를 본 우오즈미는 확인했다며 넣어도 된다고 답한다. 우오즈미는 자기가 탐정이란 사실을 다른 사람들은 모른다고 하며, 지시서에 적힌 탐정이 자신인 줄 알았지만, 나나무라의 존재로 그게 자신이 아니었다는 걸 깨닫는다. 10명이 모이기 전에 정체를 밝히지 않아서 다행이라고 한 건 덤. 사미다레가 잠입 조사냐고 묻자, 이에 긍정하는데, 사미다레가 검은 도전을 조사하려 온 것이냐고 묻자, 이번에는 부정하며 자신은 그런거 모른다고 답한다. 그럼 왜 온 것이냐는 질문에 우오즈미는 토야노호 애기를 꺼낸다. 이후 애기를 마친 우오즈미는 "설마 옥션 그 자체가 꾸며진 것일 줄은 생각도 못했다. 네가 아까 애기한 범행예고라는 건 사실인가?"고 묻는다. 사미다레는 동업자면 상관없겠지 하고, 검은 도전의 요점을 간추려 설명했다. 범죄조직이 끼었다는 걸 알게된 우오즈미는 입가에 손을 대고 잠시간 생각에 잠긴 끝에, 토야노호가 범인일 가능성이 높다고 추리한다. 이 추리를 들은 사미다레는 최근 토야노호의 수상한 움직임이 있었냐고 묻고, 우오즈미는 24시간 감시했지만, 딱히 수상한 움직임은 없다고 하며 여기에 온 것도 이번이 처음이라고 한다. 다만, 본인이 감시하기 이전에 미리 검은 도전을 준비했을 가능성도 충분히 있다. 그렇게 애기를 나눈 우오즈미는 "어쨌든—토야노호는 내 일이다. 너희는 손대지 마라. 그걸 말하고 싶어서 널 잡았다."고 언질한다. 동시에 "서로 유효한 정보를 공유하자."고 말하며 오른손을 내밀고, 사미다레는 그녀와 악수한다. 악수를 마친 이후, 우오즈미는 동시에 나가면 의심 받으니 따로 나가자면서, 사미다레 먼저 나가라고 말한다.
[1] 여담으로 이 메이드복은 도저히 자기 취향 아니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