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말 겨루기/진행 방식/264~30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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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우리말 달인 | 시청률

1. 1-1단계

• 개인별로 푸는 문제로, 문제당 2지선다, 4지선다, 8지선다로 구성되며, 각각 절반의 정답이 존재한다.
• 한 문제당 50점이 주어지며, 문제를 풀다가 오답을 고르면 문제 풀이가 종료된다.(한 문제에 한정)
• 모두 맞히면 500점이 주어진다.[1]

2. 1-2단계

• 첫 번째 유형(2009년 5월 4일 ~ 2009년 8월 24일): 제시어 5개를 보고, 버저 형식으로 먼저 맞힌 사람에게 100점이 부여된다.(2007년 11월 5일 ~ 2009년 4월 27일 형식의 1-3단계와 동일)
• 두 번째 유형(2009년 8월 31일 ~ 2010년 1월 25일): 세 단어를 보고, 속담을 맞히는 문제(예: ㅅㅊㅁ를 떼다 - 손목ㅅ계, 파김ㅊ, ㅁ역국 - 시치미). 도움말에 따라 200, 150, 100, 50점 차등 배점(버저 형식)

3. 1-3단계

• 형식은 2005년 하반기 ~ 2009년 상반기의 1-5단계와 동일.
• 여기서부터는 초성을 맞혀도 초성 점수는 없으나, 한 단어를 완성하면 100점, 뜻을 완성하면 200점을 획득한다.(초성을 여는 도중에 단어를 말할 수도 있으며, 3개의 단어가 뚫려 있다. 또한 뜻을 완성할 때는 이미 완성된 단어를 포함하여 문장 전체를 읽어야 한다.) 한 문제 당 최대 점수는 500점.
• 동점일 경우에는 1-2단계 유형의 문제를 출제한다.[2]

4. 2단계 - 가로세로 낱말 잇기

• 1단계에서 획득한 점수를 가져와서 시작하며, 형식은 전과 동일하나 문제당 점수가 100점으로 늘어났다.
• 여기서부터는 문제 푸는 사람이 맞히지 못하면 다른 사람에게로 기회가 넘어가며, 그 단어를 다른 사람이 맞혔을 경우 200점을 획득한다.[3][4]
  

5. 달인 도전 단계

• 총 3문제로 구성
• 1단계: 한 개의 사전적 정의가 뜻하는 단어를 듣고, 남은 한 개의 사전적 정의가 뜻하는 단어 맞히기
• 2단계: 두 개의 사전적 정의가 뜻하는 2음절 단어 맞히기
• 3단계: 한국 소설 한 구절과 두 개의 사전적 정의를 듣고 단어를 맞히는 형식
• 초성 5개를 보고, 3문제를 선택(각 초성은 사전적 단어에 들어가는 초성들이다.).
• 중간에 초성 3개 중 1개를 고를 수 있는 기회를 한 번 쓸 수 있다.(상금 감액은 없음)
• 상금은 (1~2단계에서 획득한 점수×1,000)만 원이 주어지며, 한 문제 맞힐 때마다 상금이 배로 올라가며, 중간에 실패 시 이전 단계에서 획득한 상금의 20%를 가져간다. 지난 방법에 비해 2배의 점수 인플레이션이 발생했으며, 대부분 2,800~4,000점 선에서 최종 우승 점수가 형성되었다. 달인 상금은 8의 배수로 2,200~3,000만 원대의 상금이 주로 형성되었고, 이때부터 달인 상금 최소단위가 만 단위가 아닌 십만 단위로 형성되었다.
• 이번 달인 진행 형식은 문법 자체가 배제되고 어휘력을 시험하는 형식으로 바뀌었으며, 3문제로 줄었지만, 모두 주관식으로 바뀐데다 난도도 높아진 탓에 이 진행 방식에서 우리말 달인에 등극한 사람은 2명(15, 16대)밖에 없다.
• 이때부터 쓰인 문제 자막의 글씨체는 561회까지 쓰였으며, 264회부터는 상품권 문제가 556회 이전까지 사라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