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Notitle 시리즈(이하 '무제')[1]의 세계관을 배경으로 한 외전 격의 작품. 2차 창작물이지만 무제 시리즈의 공식 설정에서 배역받은 지명이 있는 등, 무제 세계관의 한 축을 담당하여 완전한 2차 창작이 아니라 외전으로 보아도 좋을 것이다.이 작품에서는 무제 시리즈의 본편과는 완전히 구분된 다른 장소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2. 배경
도와이치현[2] > 히나루시 > 츠유메 학원[3]3. 시스템
여타 RPG 만들기 툴로 만들어진 게임들과 같다.화살표키를 사용하여 움직이고 시프트키를 눌러 달릴 수 있다.[4]
ESC키를 눌러 메뉴를 열 수 있다.
이 메뉴에선 소지품, 장비, 인물의 상세정보를 볼 수 있다.
스페이스바, Enter키, Z키를 통해 선택, 확인과 같은 상호작용이 가능하다.
4. 등장인물
4.1. 주연
- 토호인 세와시
본 작품의 주인공.[5] 츠유메 학원의 2학년생으로, 플레이어는 게임 중 대부분을 세와시의 시점에서 플레이하게 된다.
도입부에서 '이제까지의 평범한 삶은 정말 지긋지긋하다'라는 독백과 '반지에 신비한 힘이 있다고 믿는 게 더 재미있으니까'라는 말를 통해 세와시는 지금까지 정말 지루한 일상을 보내고 있었으며, 새롭고 즐거운 일을 찾기를 원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 야미구치 마코토
- 아키즈키 세이지
4.2. 조연
4.3. 엑스트라
5. 스토리
5.1. 챕터 1:
- 도입부 : 세와시는 등교 중 길바닥에 떨어져 있는 금반지를 줍는다. 그리고 자신의 손가락에 금반지를 끼우는 순간, 세와시의 앞에서 먼저 가던 여학생이 넘어지며 팬티가 보이게 된다. 이를 계기로 세와시는 금반지에 어떤 신비한 힘이 있다고 믿게 된다.[6] 그리고 교실로 들어온 세와시는 자신의 친한 친구들[7]에게 아침에 있었던 일을 설명한다. 세와시의 이야기를 들은 마코토가 두 사람에게 반지의 힘을 확인하러 가자고 제안하는 것[8]으로 도입부는 끝이 난다.
5.2. 챕터 2:
5.3. 챕터 3:
6. 퀘스트
게임에서 어떤 인물은 주인공에게 퀘스트를 주기도 한다.[9]이 퀘스트를 함으로써 게임 진행에 도움이 되는 힌트나 아이템을 얻거나, 숨겨진 요소와 복선을 알게 될지도 모르니 바쁘지 않다면 퀘스트를 받아 완료해보자.
6.1. 메인 퀘스트
게임을 진행하기 위해서 꼭 완료해야만 하는 퀘스트.6.2. 서브 퀘스트
반드시 할 필요는 없지만 완료하면 진행에 도움이 될만한 아이템이나 정보를 얻을 수 있다.7. 숨어있는 요소
7.1. 히든스트리트
이름그대로, 숨겨진 장소이다. 이 장소에선 최소 한 가지 이상의 히든 이벤트 또는 히든 퀘스트가 있다.7.2. 히든 이벤트
잘 찾아보지 않으면 무심코 지나칠만한 이벤트들이다. 깨알같은 요소가 많이 있을 수 있으니 귀찮더라도 하나하나 찾아보는 건 어떨까?7.3. 히든 퀘스트
히든 이벤트와 마찬가지로 잘 숨겨져있어서 찾기 어렵고 그 내용도 마냥 가볍지만은 않다. 대부분의 히든 이벤트가 그리 얻을 것은 없다면 이쪽은 다르다. 어마무시한 무언가를 얻게 될지도?8. 기타
무제 시리즈의 본편은 모바일 웹소설 앱 TIViewer에서 볼 수 있다.본 작의 배경이 되는 지명과 교명은 시리즈의 창시자인 카미네코가 배정해 준 것이다.
[1] 모바일 웹소설 어플 TIViewer의 유저 카미네코가 기획하고 연재하고 있는 웹소설 시리즈.[2] 무제 시리즈 본편 '문화제'와 같은 현이다.[3] 작중 사건이 벌어지는 배경이 츠유메 학원으로 한정되어 있는 것은 아니다.[4] 일부 맵에서는 달릴 수 없다.[5] 작품을 해석하는 관점에 따라 다른 인물이 주인공이 될 수도 있다. 무엇보다, 이 게임에서는 '주인공 버프'라는 건 없으니까.[6] 등교하는 장면을 보여주는 것이 아닌, 도입부 극초반에 세와시가 독백으로 이야기한다.[7] 마코토와 세이지[8] 세이지는 가는 걸 원치 않았기 때문에 마코토가 일방적으로 밀어붙인 거다.[9] 꼭 어느 인물이 직접적으로 부탁하는 게 아니어도 목표가 지어지는 일들은 전부 퀘스트라고 보아도 무방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