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The Only Good Human is a dead human
혹성탈출 시리즈의 등장 고릴라.
배우는 제임스 그레고리.
혹성탈출: 지하도시의 음모에서 등장.[1]
2. 작중 행적
강경파 고릴라 장군이며 자이우스 박사와 친구사이. 인간들을 모두 말살해야 한다는 야망을 품고 있다.유인원 위원회의 회의에서, 사회가 시작된 이래로 소수의 유인원들이 모험을 떠난 금지 구역을 침범하기 위해 최근 야생 인간들의 습격을 은폐하기 위해 사용하는 장면에서 첫등장. 그의 고릴라 정찰병이 그 구역에서 돌아오지 못했기 때문에, 인간 부족이 그곳에 살고 있다고 생각하고 고릴라 군대를 조직해 자이우스 박사와 함께 금지 구역으로 행진한다. 금지 구역에 살고 있는 돌연변이 인류는 유인원들을 저지하기 위해 그들의 신통력을 사용하고, 우르서스와 그의 고릴라들은 겁에 질렸지만, 자이우스 박사는 환각이라며 격분하여 앞으로 돌진한다. 우르서스와 그가 이끄는 군인들은 자이우스를 따라 돌연변이 인류의 도시 입구를 찾아내고, 핵무기가 있는 돌연변이 세계의 중심부로 처들어가 돌연변이 지도자를 만나 핵무기를 내리라고 명령하나 듣지도 않자 사살한다. 자이우스는 그 미사일의 진의를 두려워하여 우르서스에게 만지지 말라고 간청하지만 무시한다. 핵무기를 옮기다가 조지 테일러와 브렌트의 총에 맞아 죽는다.
붐 스튜디오 코믹스판에선 그의 과거가 나온다.
3. 기타
영화상에선 단 한번 뿐이지만 그래도 캐릭터성도 매우 강렬한데다 자이우스 박사, 시저와 동등할 정도로 인기가 많아서인지 코믹스 등 2차 매체에서 많이 등장하고 각종 피규어나 굿즈가 많이 나온다.시리즈 최초로 등장한 강경파 빌런. 이후 5편의 알도, 팀버튼판의 테드 장군, 리부트판의 코바, 프록시무스 시저에서 이어진다.
투구나 강경파라는 캐릭터는 팀버튼판의 테드 장군과 전체 디자인이나 고릴라 장군이라는 점에서 테드 장군의 부하인 아타르에 영향을 주었다.
[1] 다만 1편 후반부에서 조지 테일러가 자이우스를 잡은 후 고릴라 대장을 언급된한 보아선 이 캐릭터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