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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족(소설)/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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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장소
2.1. 카셀 학교2.2. 백제성2.3. 흑조항
3. 용족4. 언령
4.1. 목록
5. 기타 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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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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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중국 소설 용족의 세계관 설정 일람.

2. 장소

2.1. 카셀 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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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백제성

  • 백제성(白帝城)
파일:용족 백제성 1.png
파일:용족 백제성 2.png

2.3. 흑조항

  • 黑天鹅港/Black Swan Bay
    소설 속 가상의 장소인 흑조항에 세워진 용족혼혈종연구센터는 소련 최고 군사기밀시설이다. 1991년 12월 말 헤르초크 박사와 본다레프 소령이 최고의 실험품을 가지고 떠나면서 분진폭탄연대연구센터를 이용해 완전히 폭파했다.

3. 용족

옛적에 세계를 지배했던 종족으로 알려져 있다. 용들의 시조는 니드호그이다.
용족
정체(왕좌) 이름
시조 흑왕(黑王) 니드호그
초대종 대제사
(大祭司)
선대백왕
(先代白王)
이자나미(伊邪那美)본명 미상
신생백왕
(新生白王)
융 폰 헤르초크(荣格·冯·赫尔佐格)
사대군주
(四大君主)
청동과 불의 왕
(青铜与火之王)
노턴
콘스탄틴
대지와 산의 왕
(大地与山之王)
펜리설퍼(芬里厄)
조르문간드르(耶梦加得)
하늘과 바람의 왕
(天空与风之王)
이무월(李雾月)본명 미상
오딘(奥丁)
바다와 물의 왕
(海洋与水之王)
리바이어던(利维坦)
흑사(黑蛇)본명 미상
미확인 루밍제

4. 언령

言灵
Kotodama/Ku-Zu-Na헝가리어
용족 헐통이 가진 초자연적 능력으로 자신의 '영역' 내에서 용문을 구사해 사용하는 특수 능력이다. 모든 언령에는 능력에 따른 번호가 붙여져 있으며 현재까지 약 121가지의 언령이 발견되었다. 속성은 대지와 산, 바다와 물, 청동과 불, 하늘과 바람, 정신이 있고, 종류로 원소장악, 공간개벽, 신념강제, 자체연조, 정신간섭, 혈연각인, 시간인과가 있다.
언령의 힘은 용문과 용족의 혈통에 대한 연결점에서 비롯되며, 서번이 높을수록 언령의 위력이 강해지는 것이 아니라, 서번이 높을수록 위험성이 증가한다.
  • 언령주기율표(言灵周期表)
    언령 주기율표는 언령서 목록이라고도 불리며 121종의 언령들이 주기율표와 유사한 형태로 배열되어 1972년에 최종적으로 완성되었다. 그러나 인류는 지금까지 최고 수준의 몇 가지 언령들에 대해 거의 알지 못했다. 언령주기율표는 인류가 언령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만든 표이기에 일부 언령들은 주기율표에 없었다. 그래서 언령들은 118번까지만 사용한다. 현재 알려진 번호가 가장 높은 언령은 121위의 '신유'이다. '신유'는 백왕의 언령이고 언령주기율표에는 흑왕의 언령은 적혀있지 않다.
    앞의 118가지 언령은 대지와 산, 바다와 물, 청동과 불, 하늘과 바람, 정신의 5계통으로 나뉘는데, 정신계는 백왕 후손의 전유언령이지만 주기율표에는 흑왕의 전유언령이 없고, 이 중 89~100호는 위험언령, 101~112호는 고위험언령, 113호 이상은 극비언령이며 112호 이상은 신격언령이라 정했다. 또한 번호가 높을수록 반드시 위력이 높다고 할 수 없다.

4.1. 목록

  • 언령 황제(言灵·皇帝)
    일련번호 : 001
    시조 : 니드호그
    위험도 : 없음
    발견 및 명명자 : 니콜라 플라멜
    소개 : 모든 언령의 시작, 서열 1번. 실제 효과는 없지만 범위 내 용종과 혼혈종에는 절대적인 충격을 줄 수 있다. 혈통의 부름으로 볼 수도 있고, 극도로 증폭된 '용의 위엄'으로 볼 수도 있고, 위엄만으로 상대를 철저히 제압할 수도 있다. 태고시대에 니드호그는 유럽 전역은 물론 일부 아시아를 커버할 정도로 영역이 넓었고, 왕좌에서 호통치는 소리, 언령의 위력이 유럽 대륙을 휩쓸며 우랄산을 넘어 가는 곳마다 용족의 혈계들이 멀리 왕좌 쪽을 향해 무릎을 꿇었다는 전설이 전해진다. 니드호그가 죽은 후 이 언령은 더 이상 완전한 판본이 없지만, 고차룡류는 여전히 사용할 수 있었고, 어떤 연금 장비도 비슷한 효과를 낼 수 있었다. 순수한 인간, 혈통이 극히 미약하여 각성할 수 없는 개체 및 백왕혈계에게는 효과가 없다.
    사용자 : 니드호그, 루밍페이의심
파일:언령 001 황제.png
  • 언령 혈계결로(言灵·血系结罗)
    일련번호 : 002
    시조 : 니드호그
    위험도: 낮음
    발견 및 명명자: 아베노 세이메이
    소개: 방충자는 자신의 혈통에 대한 감화도를 높이고, 거대한 공간에서 용과 피를 가진 사람을 찾는다. 이 언령이 풀려날 때 가장 먼저 깨어난 것은 방출자 자신의 혈통이며, 자신의 혈통으로 주변의 용류나 혼혈종과 공감대를 형성해 상대방을 위치시키려 한다는 것이다. 방출자는 신비로운 환시를 일으킬 수 있으며, 상대방이 시력이 미치지 못하는 먼 곳에 있거나 가려져 있더라도 자신과 용의 피를 가진 다른 개체 사이에 붉은 비단실이 연결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강한 개체일수록 더 쉽게 발견되지만, 어떤 개체는 감화를 차단하고, 더 강한 개체는 혈통공명을 이용해 거꾸로 방출자를 죽일 정도로 강력하며, 방출자는 언령을 사용할 때 정신이 무방비하다. 따라서 용왕급 표적 앞에서는 사용이 금물이다.
    사용자 : 만보천
  • 언령 진공뱀(言灵·真空之蛇)
    일련번호 : 037
    시조 : 알 수 없음
    위험도 : 중
    종류: 원소장악
    발견 및 명명자: 니콜라 테슬라
    소개 : 주위의 환경을 수색하는 뱀을 풀어 정보를 발동자의 뇌내에 전달한다. 발동자들에게는 머리 깊숙이 저장된 반짝이는 뱀을 풀어주고 주변 정찰을 돕는 메신저 역할을 하는 것처럼 느껴진다. 그러나 사실 이것은 전기 신호에 매우 민감하며 전기장의 변화를 감지하여 조사를 완료한다. 비오는 날, 금속선이 빽빽한 지역, 레일 연변, 수역 내부 등 저저항 환경에서 이 언령은 놀라울 정도로 거대한 영역을 가지고 있다. 극한의 예는 명명자 자신이 한때 이 언령과 증폭 코일의 도움으로 미국에 있으면서 시베리아 경내의 퉁구스 대폭발을 탐지했다는 것인데, 그의 영역은 증폭 코일의 증폭에 의해 지구 전체를 덮고 있다고 이해하면 된다. 물론 퉁구스 대폭발로 인한 원소 난류가 워낙 강력했던 것도 탐사에 성공할 수 있었던 이유였다. 이 언령의 명칭은 명명자 자신이 보유한 '진공관' 특허에 기반을 두고 있으며, 이 언령의 원리가 진공관과 유사하다고 보고 있다.
    사용자 : 게르트 루돌프 만슈타인, 예셩
파일:언령 037 진공뱀.png
  • 언령 카마이타치(言灵·鎌鼬)
    일련번호 : 059
    시조 : 하늘과 바람의 왕(天空与风之王)
    위험도 : 중
    종류: 원소장악
    소개: 자신의 시각을 강화한다. 또한 영역 내의 복잡한 음장을 형성하여 주변의 소리를 장악한다. 이를 통해 시각을 왜곡하는 언령이라도 소리를 통해 상대를 느낄 수 있다. 이러한 특성으로 인해 어두운 공간일수록 무적인 활약이 가능해진다.
    사용자 : 카이저 가투소
  • 언령 이구정토(言灵·离垢净土)[1]
    일련번호 : 066
    시조 : 하늘과 바람의 왕(天空与风之王)
    위험도: 높음
    발견 및 명명자: 삼장불공(不空三藏)
    소개: 방출자는 자신을 중심으로 거대한 힘의 장을 형성하며, 힘의 장 표면에는 '결계'와 유사한 고속 공기 흐름이 생긴다. 방출자의 능력이 향상됨에 따라 이 결계는 총알 사격과 화염에 견딜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초고층 빌딩에서 뛰어내려도 죽지 않을 수 있어 공기의 흐름은 충분한 완충 역할도 해준다. 흔히 방어적인 언령으로 치부되지만 방출자가 자신의 영역으로 상대를 강제로 짓밟아 산산조각 내는 피비린내 나는 전투 방식도 있었다. 이 언령의 도움으로 잠시나마 떠오를 수도 있었지만, 이동 속도와 유지 시간의 문제를 고려할 때 이 능력은 전장에서 그다지 유용하지 않았다. 방출자는 다른 사람이나 물체가 손상되지 않고 자신의 영역으로 들어가도록 허용할 수 있으며, 이 공간은 공유할 수도 있다. 발견자와 명명자는 고대 스님으로 불교 신통이라고 믿어 불교 용어로 '이구정토(離垢淨土)'라고 불렀다.
    사용자:퍼시(帕西) ,용족전설의 여사시(龙族前传里的女死侍) ,만스 룬드슈테트
파일:언령 066 이구정토.png
  • 언령 명조(言灵·冥照)
    일련번호 : 069
    시조 : 하늘과 바람의 왕(天空与风之王)
    위험도: 중
    종류: 자체연조
    소개: 반경 2m내의 빛의 굴절과 궤도를 조작하여 발동자의 모습을 주위에 녹아들게 만든다. 이동시에는 어두운 안개같은 형상을 남긴다. 물리적인 공격은 통한다.
    사용자 : 사카토쿠 마이
  • 언령 제로 시간(言灵·時间零))
    일련번호: 84
    시조 : 니드호그
    위험도 : 알 수 없음
    종류: 시간인과
    소개: 시간을 느리게 만든다. 놀랍게도 용왕급에게 조차 통하는 언령.[2]
    사용자 : 힐베르트 론 안제
  • 언령 군염(言灵·君焰)
    일련번호: 89
    시조 : 청동과 불꽃의 왕 노턴
    위험도 : 높음
    종류: 원소장악
    소개: 발동자가 명상과 영창을 지속함으로써 주위의 불꽃 원소가 발화하여 고열과 충격파를 발생시킨다. 위력은 무려 네이팜탄 급이라고 한다. 특히나 번호가 89번에 해당하여 무척 위험하고 희귀한 언령이라고 한다.
    사용자: 추즈항, 가면소녀

  • 언령 촉룡(言灵·燭龍)
    일련번호: 114
    시조 : 청동과 불꽃의 왕 콘스탄틴
    위험도 : 멸세
    속성: 원소장악
    소개: 청동과 불꽃의 용왕이 다루는 세계를 멸망시킬 힘이 있는 언령. 발동에는 장시간의 명상과 영창이 필요하고 주변의 모든 것은 불꽃 원소로 인화시킨다. 작중에선 불완전하게 각성한 콘스탄틴이 붕괴하면 주위를 날려버릴 정로도 매우 강력한 언령이라고 한다.
    사용자: 콘스탄틴

5. 기타 용어

  • 혼혈종(混血种)
    인간과 용의 혼혈 후예.
  • 시조(尸守)
    연금술을 통해 똑같은 시체를 만드는 기술.
  • 영시(灵视)
    용족 혈통은 용문(龙文)을 통해 머릿속으로 대화할 수 있다.
  • 용문(龙文)
    해독된 용문자는 모두 76글자로 용문은 사문자이고 최후의 용문을 읽을 수 있는 혼혈종은 니콜라 플라멜이다.
  • 폭혈(暴血)
    용족의 피를 단시간에 활성화하는 기술로 몸의 한계를 돌파할 수 있다. 다만 부작용이 있다.
  • 살육의지(杀戮意志)
    혼혈종의 유전자로 용족이 분노한 상태에서 보이는 모든 것을 공격하고 싶은 충동을 일으킨다.




[1] 해당 명칭은 개정판에서 변경되었으며 원래명은 무진땅(无尘之地)였다.[2] 작중에서 용왕인 콘스탄틴조차 이 언령이 통했는데 루밍페이는 통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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