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11-18 17:01:01

용석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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펠로우 5인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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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재학
(정문성)
허선빈
(하윤경)
용석민
(문태유)
장겨울
(신현빈)
추민하
(안은진)
흉부외과 펠로우 신경외과 펠로우 신경외과 펠로우
간담췌외과 펠로우
산부인과 펠로우

<bgcolor=#3d3b7d> 용석민
<nopad> 파일:용석민_슬의.png 파일:용석민_슬의2.png
<rowcolor=#FFF> 시즌 1 시즌 2
<colbgcolor=#3d3b7d><colcolor=#fff> 배우: 문태유
출생 1987년
(2019년 기준 33세, 2021년 기준 35세)
거주지
신체
학력
경력 율제병원 신경외과 전공의
율제병원 신경외과 전임의
현직 종로율제병원 신경외과 교수
가족 배우자[1]
별명 드래곤[2]
공식 홈페이지 인물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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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lding [ 시즌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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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ff,#2d2f34><colcolor=#373a3c,#ddd>신경외과 레지던트 4년차.
레지던트 4년차쯤엔 이 일에도 도가 틀 줄 알았건만, 여전히 매일이 힘들고 피곤하다.
떡진 머리와 충혈된 눈은 이제 그의 트레이드 마크가 되어 버렸다.

4년차엔 의국을 호령하며, 펠로우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줄 알았는데...
후배들 분위기 살피랴, 교수님들 눈치보랴, 어째 더 고단해진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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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lding [ 시즌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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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ff,#2d2f34><colcolor=#373a3c,#ddd>"뇌"를 공부하고 싶어 선택한 신경외과인데, 그 꿈만 생각하기엔 현실이 벅찼다.

그래서 지난 몇 년 동안 집보다 더 많은 시간을 보낸 정든 율제병원을 떠나 좋은 조건을 제시하는 종합병원으로 나갔다.

이만하면 배울 만큼 배웠다고 생각했는데, 바깥세상은 생각만큼 호락호락하지 않았다.
돈을 많이 벌기 위해서는 더 많은 준비가 필요하다는 걸 깨달았고 다시 율제병원으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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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작중행적

1. 개요

2. 작중행적

2.1. 시즌1

항상 떡진 머리에 지압슬리퍼, 병원 일에 치인 몰골로 돌아다니느라 슬의생을 본 여러 의사 유튜버들이 친숙하게 느껴진다고 하는 리얼리즘 캐릭터. 익준이 부르는 별명은 드래곤.

신경외과 치프로 흉부외과 치프인 재학과 자주 붙어다닌다. 전공의 2년 차 때 첫 집도를 했는데, 송화에게 많이 까였다고 한다. 송화와 치홍의 몰이로 선빈과 자주 얽힌다. 펠로우가 아니라 레지던트다.

2화에서 민기준 교수가 언론의 주목을 받은 환자를 대상으로 적합하지 않은 수술 방법으로 집도한다고 했을 때 송화에게 가서 환자에게 적합한 수술 방법에 능한 교수가 직접 해달라고 요청했고, 수술을 받을 환자를 찾아가 송화에게 수술을 받으라고 강요도 했다. 다행히 송화가 민기준 교수에게 어시로 들어가겠다고 해서 잘 넘어갔다. 이때 송화는 환자에게 무례하게 행동한 것에 대해 직접 사과하라고 지시했고, 석민은 수술 직전 환자에게 사과를 했다. 게다가 송화에게 수술을 맡기려고 한 이유에 실은 본인의 사심[3]도 들어가 있음을 송화는 이미 알고 있었으며, 이때 송화는 정색한 표정을 지으며 또 환자에게 그런 식으로 대하면 다시는 안 본다며 단호히 말했다.

12화에서 송화와의 상담을 통해 용기를 얻고 선빈에게 고백했다.

2.2. 시즌2

시즌2 1화에서 선빈이 오빠라고 부르며 뛰어오는 것으로 보아 그녀와 사귀게 된 모양이다. 전문의 시험을 준비하다 전문 병원으로 이직했다.

2화에서 4화까지 선빈과 다퉈서 냉전 상태가 되지만 선빈이 펠로우와 다툰 사건을 계기로 꽃다발을 들고 와 화해하게 된다.[4]

6화에서 율제병원 펠로우 TO가 나자 바로 다시 복귀했다. 돈을 벌기 위해 전문 병원으로 이직했지만 아직 본인의 실력이 부족함을 깨닫고 다시 복귀했다고 말한다. 본인이 돈을 벌고 싶은 이유는 고생하신 부모님을 호강시켜드리고 싶고 결혼을 위해서라고 한다.[5]

7화에서 다시 율제로 복귀한 것이 확인되었다.

시즌1에 비해 인격적으로 성장한 모습을 보이는데, 시즌1에서는 수술을 안받겠다는 환자를 본인의 논문을 위해 짜증을 내면서 설득하는 모습과 달리 시즌2 11화, 수술로 실명위험이 있어 안받겠다는 환자에게 진정성있는 설득을 통해 환자의 마음을 돌린다.

2.3.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


종로율제에서 신경외과 교수로 재직중이다. 자료심부름 하러온 연인 허선빈과 병원 엘리베이터에서 만나는 장면이 나왔다.


[1] 허선빈과 할 가능성이 높아보인다.[2] 이익준이 붙여준 별명이다.[3] 논문 작성 때문인 모양이다.[4] 꽃말은 화해와 용서라고, 꽃집 아들이라고 한다.[5] 이를 듣던 선빈은 돈은 본인이 있으니 몸만 오라고하나, 어떻게 몸만 갈 수 있다고 하니 그럼 숟가락만 들고 오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