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2-18 13:27:53

용사파티 버림받은 사제

용사파티 버림받은 사제
파일:용사파티 버림받은 사제 표지.png
장르 판타지, 추방
작가 너울2
출판사 노벨피아
연재처 노벨피아
연재 기간 2022. 04. 01. ~ 2023. 06. 16.

1. 개요2. 줄거리3. 연재 현황4. 등장인물5. 설정
5.1. 종족
6. 평가7.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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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의 판타지 웹소설. 작가는 너울2.

2. 줄거리

이름 없는 신에게 선택받은 사제, 카일. 동료들에게 버림받다.

용사 파티 소속의 사제 카일은 태고의 마왕 그리무도에게 도전했다가 토벌에 실패하고 그 과정에서 자신이 모시는 신께 받은 기적인 '별의 눈 천문대'를 상실하게 된다. 이에 복합적인 이해관계를 거쳐[1] 파티를 탈퇴한 카일은 시골로 내려가서 농사나 지으면서 살아가고자 하는데...

한편, 대륙 최대의 세력을 지닌 네미교의 성녀와 대주교를 영입한 용사 파티는 그동안 자신들이 체감하지 못했던 카일의 영향력을 점차 깨닫게 된다.

3. 연재 현황

2022년 4월 1일부터 노벨피아에서 연재를 시작하였다.

2022 노벨피아 천지창조 공모전 최우수상 수장작이다.

2023년 6월 16일에 후일담을 포함해 본편이 완결되었다.

4. 등장인물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용사파티 버림받은 사제/등장인물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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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설정

  • 고대신
  • 인격신
  • 태고체

5.1. 종족

  • 드래곤
  • 인간
  • 엘프
  • 수인족
  • 마족
  • 뱀파이어

6. 평가

나의 가치를 무엇으로 정하는가. 작품에 빠져들어 주인공과 걷다 보면 어느새 깊은 생각에 빠져 있다. 당연한 것의 가치와 진정한 성장의 의미를 잘 담아낸 작품이다. 선명한 캐릭터와 남다른 세계관은 수면 위의 잔잔한 파문으로 시작해 파도보다 거대한 감동으로 정점을 찍는다.
― 2022 천지창조 공모전 심사 총평

전형적인 4드론물 소설답게 초반에 반짝 떳다가 후반에 시들해지는 감이 없지 않다. 더군다나 후반부 연재 중 작가가 대학원을 들어가는 사태가 발생하여 연재 텀이 많이 늘어난 것으로 인해 조회수에 타격이 가게 되었고 소설의 내용도 급전개로 흘러가게 되면서[2] 결국 부랴부랴 완결만 찍고 끝나버렸다.

7. 기타



[1] 카일 본인은 기적의 상실로 인해 지신이 파티의 폐가 될 거라는 생각에, 용사파티 쪽은 카일의 미천한 신분 + 신도라고는 카일 하나 뿐인 마이너한 신이라 교단의 조력도 받을 수 없음 + 대륙의 주 종교인 삼주신의 성녀를 영입하여 친분을 쌓음으로써 출세하고자 함 등의 이유로.[2] 특히 히로인 중 한 명인 아르데인이 이러한 급전개의 피해를 많이 보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