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왕/OCG의 하급 효과 몬스터 카드.
1. 설명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한글판 명칭=용맥에 사는 자,
일어판 명칭=<ruby>龍脈<rp>(</rp><rt>りゅうみゃく</rt><rp>)</rp></ruby>に<ruby>棲<rp>(</rp><rt>す</rt><rp>)</rp></ruby>む<ruby>者<rp>(</rp><rt>もの</rt><rp>)</rp></ruby>,
영어판 명칭=Dweller in the Depths,
레벨=3, 속성=땅, 종족=드래곤족, 공격력=1500, 수비력=700,
효과1=①: 이 카드의 공격력은\, 자신의 마법 & 함정 존의 지속 마법 카드의 수 × 300 올린다.)]
자신의 지속 마법의 수만큼 공격력을 강화시키는 지속효과를 가진 하급 효과 몬스터.
효과는 네오 스페이시언 플레어 스캐럽과 비슷하다. 참고로, 효과에 저렇게 지정이 되어 있는 탓에 펜듈럼 존에 있는 카드들로는 공격력 상승이 안 되어서 펜듈럼 소환과는 효율이 좋지 않다. 보옥수들이랑 같이 쓸 수 있긴 하지만 물론 보옥수에 낑겨넣는 수준. 이론상 최대 공격력은 3000.
카드풀이 암울했던 과거 유희왕 듀얼링크스에서는 드래곤 비트덱의 핵심으로 채용됐었다. GX 월드에서 요한 안데르센이 나옴과 동시에 보옥수도 같이 나와서 쓸만했지만 이후 인플레로 인해 묻혔다.
참고로 몬스터는 어디에 있나 싶겠지만 일러스트의 동굴을 잘 보면 안쪽 깊숙한 곳에 아주 작게 검은 드래곤의 형상이 있는데 그게 본체다. 이름의 유사성 때문에 그 숨은 용이 심연에 숨은 자, 즉 해저에 숨은 심해룡이라는 주장이 있으나 용맥의 사전적 정의는 산들이 끊임없이 맥과 줄기를 만들어 연이어져 내려 온 자연의 지형지세, 따라서 육지에 사는 몬스터이기에 심연에 숨은 자와 동일인물일 수 없다. 동굴에 숨은 용이 후보로 꼽히기는 하나 속성도 다르고 배경의 분위기도 전혀 달라 가능성은 낮다.
애당초 효용성도 낮았던데다 솔리드 비전으로 몬스터의 전신이 묘사되어야 하는 유희왕 월드 챔피언십 2008같은 게임에서는 몬스터의 자세한 생김새를 알 수 없다는 이유로 수록되지 못했다. 이를보면 설정화도 따로 존재하지 않음을 짐작할 수 있고 적어도 기존에 존재하던 몬스터 중에는 후보가 없을 가능성이 높아지므로 덩달아 동굴에 숨은 용이 그 정체일 가능성도 낮아진다.
수록 팩 일람
수록 팩 | 카드 번호 | 레어도 | 발매국가 | 기타사항 |
파괴자의 힘 | FOTB-KR028 | 노멀 | 한국 | 한국 최초 수록 |
프레셔스 팩 | PC02-KR060 | 노멀 | 한국 | |
FORCE OF THE BREAKER | FOTB-JP028 | 노멀 | 일본 | 일본 최초 수록 |
デュエリストエディション Volume 1 | DE01-JP135 | 노멀 | 일본 | |
Force of the Breaker | FOTB-EN028 | 노멀 | 미국 | 세계 최초수록 |
Battle Pack 3: Monster League | BP03-EN029 | 노멀 패러렐 레어 | 미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