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문서: 주거비
1. 개요
外風밖에서 들어오는 바람. 보통 집의 (창)문 틈새로 들어오는 바람을 뜻한다. 특히 외풍 중에서도 좁은 틈으로 세차게 불어 드는 바람을 ‘황소바람’이라고 일컫는다.
비슷하게 쓰나 어법상 틀린 단어로는 우풍, 위풍, 윗풍이 있다. 모두 외풍으로 바꾸어 써야 한다. 비슷하나 다른 의미로는 아래의 웃풍이 있다.
1.1. 웃풍
'웃바람'이라고도 하며, 찬 기운을 말한다.외풍과 비슷한 뜻이지만 외풍은 실제로 들어오는 바람, 웃풍은 냉기이다.
주로 바깥과 맞닿은 실내벽에서 많이 일어난다.
겨울철 실내 온도 문제의 주범이라는 점은 비슷하며, 외풍과 웃풍은 사실상 구분하기 힘드므로 통합하여 문제의 원인과 해결책을 정리한다.
2. 원인
3. 확인하기
- 외풍이 있을거라 의심되는 장소에, 향, 촛불, 라이터 불 등[1]을 두어 바람에 흔들리는지 확인해본다.
- 온도계를 여러 곳에 두어 차이가 나는지 확인한다. 낮은 쪽이 외풍이 들어오는 곳이다.
- 얼음이나 서리가 빨리 끼는 창문이 있는지 확인한다.
- 열화상 카메라로 측정한다.
4. 해결책
자세한 내용은 주거비 문서 참고하십시오.[1] 모기향(?)을 써도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