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사: 불라트 오쿠자바 (Булат Шалвович Окуджава)
작곡: 발렌틴 레바쇼프 (Валентин Сергеевич Левашо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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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작사가 불라트 오쿠자바 버전[1] |
개봉 이후 노래는 각종 라디오, 공연장, 군사 행사에 울려퍼지며 인기 군가로 자리매김했다.
2. 가사
알렉산드로프 앙상블 버전 |
절 | 러시아어 | 한국어 번역 |
1 | А мы с тобой, брат, из пехоты А летом лучше, чем зимой С войной покончили мы счёты С войной покончили мы счёты С войной покончили мы счёты Бери шинель, пошли домой! | 자네와 나, 형제여, 우린 모두 보병이네 그리고 여름이 겨울보단 낫지 마침내 전쟁이 끝났네 마침내 전쟁이 끝났네 마침내 전쟁이 끝났네 외투 챙기게, 집으로 가세! |
2 | Война нас гнула и косила Пришёл конец и ей самой Четыре года мать без сына Четыре года мать без сына Четыре года мать без сына Бери шинель, пошли домой! | 전쟁은 우리를 무너트렸지만 그 전쟁도 이제 다 끝났네 4년동안 엄마는 아들없이 보냈네 4년동안 엄마는 아들없이 보냈네 4년동안 엄마는 아들없이 보냈네 외투 챙기게, 집으로 가세! |
3 | К золе и к пеплу наших улиц Опять, опять, товарищ мой Скворцы пропавшие вернулись Скворцы пропавшие вернулись Скворцы пропавшие вернулись Бери шинель, пошли домой! | 비록 우리의 거리는 재가 됐지만 다시, 다시, 내 동지여 사라졌었던 찌르레기들이 돌아왔네 사라졌었던 찌르레기들이 돌아왔네 사라졌었던 찌르레기들이 돌아왔네 외투 챙기게, 집으로 가세! |
4 | А ты с закрытыми очами Спишь под фанерною звездой Вставай, вставай, однополчанин Вставай, вставай, однополчанин Вставай, вставай, однополчанин Бери шинель пошли домой! | 그리고 자네는 눈을 감고 묘지의 별 아래에 잠들어 있네 일어나게, 일어나게, 전우여 일어나게, 일어나게, 전우여 일어나게, 일어나게, 전우여 외투 챙기게, 집으로 가세! |
5 | Что я скажу твоим домашним Как встану я перед вдовой? Неужто клясться днем вчерашним Неужто клясться днем вчерашним Неужто клясться днем вчерашним Бери шинель, пошли домой! | 자네 가족에겐 뭐라 말해야겠나 과부 앞에선 어떻게 해야겠나? 지난날의 맹세가 다 무슨 소용인가 지난날의 맹세가 다 무슨 소용인가 지난날의 맹세가 다 무슨 소용인가 외투 챙기게, 집으로 가세! |
6 | Мы все - войны шальные дети И генерал, и рядовой Опять весна на белом свете Опять весна на белом свете Опять весна на белом свете Бери шинель, пошли домой! | 우리는 모두 전쟁의 아이들이라네 장군이든, 병사든 하얗던 세상에 다시 봄이 왔네 하얗던 세상에 다시 봄이 왔네 하얗던 세상에 다시 봄이 왔네 외투 챙기게, 집으로 가세! |
3. 여담
영화 개봉후 작곡가인 레바쇼프에게 또다른 유명 군가 진격을 탄생시키게 한 영화 '막심 파벨리차'의 배우이자 감독으로 활동하고 있던 레오니드 비코프로부터 연락이 온다.그는 라디오에서 들은 내 노래를 매우 마음에 들어했고, 노래에 맞춰 이미 수백미터 필름 분량의 영화까지 촬영해 둔 상태였다. 그는 내게 전화해 이 노래를 영화에 사용하고 싶다고 요청했다. 내가 이 노래는 다른 영화 '일출부터 일몰까지'의 노래라고 말하자 그는 말 그대로 할말을 잃었다.
결국 마지막 장면에 짧은 버전으로 들어가긴 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