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별초에 의해 왕으로 추대된 승화후 왕온의 아들 왕환에 대한 내용은 왕환(고려) 문서 참고하십시오.
수호전의 등장인물 | |
이름 | 왕환(王煥) |
별호 | 노풍류(老風流)[1] |
무기 | 창 |
특이사항 | 하남 하북 절도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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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북송의 인물이자 수호전의 등장인물.2. 작중 행적
송이 양산박을 토벌하기 위해 부른 10명의 절도사 중의 한 명이고, 10명의 절도사들도 과거 산적패의 두령들이었으나 조정의 부름을 받아 군공을 세워 높은 벼슬에 오른 인물들이다. 왕환은 그 중에서 가장 나이가 많은 노장이다.고구의 명을 받은 10명의 절도사가 제주성으로 모이며, 왕환은 서경과 선봉으로 양산박을 공격한다.
첫 양산박 토벌전에서 송강이 왕환을 나이로 도발하고, 화가 난 왕환이 달려나가 임충과 싸우는데, 70여합을 넘게 싸웠다. 두번째 토벌전에서는 색초와 싸우다가 오용의 계책에 걸려 색초를 뒤쫓는다. 이후 세번째 토벌전에서 주앙과 함께 노준의군과 싸우다가 양산박군의 계략에 빠져 고구가 사로잡히고 포위당하자 주앙, 항원진, 장개와 퇴각한다.
3. 여담
왕환은 실존 인물인데, 실제 역사의 방랍 토벌전에서 왕환이 송강을 통솔하는 기록이 있다.항원진, 한존보, 장개를 제외한 절도사 대부분의 비중이 많지는 않지만 왕환은 10명의 절도사 중에서 제일 강하다고 나온다.
4. 기타창작물
수호전 천도 108성에서는 78/81/53 체력: 88이라는 서녕의 마이너 급이다. 그나마 기량이 높아서 관군 중에서 짜증이 나오는 무장이고, 문달과 같이 진 최종 보스라고 불린다.[1] 회권수호전(絵巻水滸伝)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