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2012년 12월에 설립된 커뮤니티 (인스티즈처럼 연예인 관련 정보를 주로 다룬다.) 더쿠의 운영자이면서 독재자이다.1986년 9월 25일생이다. (류준열과 생년월일이 같다는 글에 댓글로 직접 여권을 인증하기도 했었다.) 운영하고 있는 더쿠 커뮤니티는 여초 사이트이지만 왕덬 본인은 일본에 거주하고 있는 군필자 남성이다.
유저들의 게시글에 댓글을 달거나 이슈와 현안에 관련된 글들을 공지사항에 등록하기도 한다. 더쿠의 여러 게시판을 전부 다 본인과 친구들이 함께 관리하고 있다.
2. 문제점/비판
문제를 개선하려는 의지가 없어보이는 왕덬은 관리를 한다고 말하면서 제대로 관리를 하지 않고 있는 중이다. 문제를 일으키는 회원에 대해 신고한 회원을 예민하답시고 차단을 시키는 행위는 현재도 진행중이다. 사실 이러한 문제는 성별혐오를 전면 금지시킨 것을 제외하면 대부분의 여초 웹사이트에도 해당되는 문제점이다.점차 규모가 커져가고 있음에도 왕덬이라 불리는 관리자 아래에 모든 것이 통솔되고 있다. 때문에 더쿠는 매우 폐쇄적이고 의사소통이 절대 안 된다. 회원 수를 유지하기 위해서 비회원 검색기능을 막아놓았고, 심지어 댓글도 회원이 아닌 이상 1시간 이전 것은 볼 수 없다. 강제 탈퇴도 왕덬 본인 마음대로이다. 회원 제재사항 등을 적시한 공지가 존재하지만 실질적인 효력은 없고 왕덬을 위시한 더쿠 관리자들의 자의적인 판단으로 사이트가 관리되는 중이다.
성별갈등 금지라고 더쿠에 공지를 올려놨으나, 2021년 4월에 공지[1]를 올리며 암묵적으로 남성혐오를 허용하였다. 다시 한 번 말하지만 본인이 군필 남성인데도 말이다.
4월에 올린 왕덬의 공지를 기점으로 더쿠의 남성혐오 분위기는 심해져서 스퀘어나 HOT 게시판에 GS25 남성혐오 논란등 성별갈등과 관련된 글이 아무런 제재 없이 올라오게 되었으며, 이에 대해 지적하는 유저들을 오히려 펨베충[2] 몰이 하고 있다. 또한 여성혐오와 관련된 글이나 댓글은 신고 및 처리가 빠르게 이루어지지만, 남성혐오와 관련되어서는 삭제 조치가 이루어지지 않는 등 편향적인 태도를 보여주고 있다.
2021년 6월 이후로는 더쿠 내에서 만연한 남성혐오에 이의를 제기하는 유저들을 오히려 강퇴시키고 남성혐오를 조장하고 있다는 의혹도 제기되고 있다. 실제로 남성을 성적으로 모욕하는 혐오표현이 매우 빈번하게 사용되고 있음에도 전혀 제제하지 않는다.
민주당 지지 성향을 사이트 운영에서 드러내는 편향적이며 대형 커뮤니티 운영자답지 않은 수준 낮은 모습을 보여주는데, 국회의원과 관련된 비하는 금지라고 하면서 나경원을 국썅[3]이라고 부르는건 토착왜구이기 때문에 가능하다고 공지를 올린 적이 있다. 본인부터 일본에 거주한다면서 토착왜구라는 단어를 사용하는 것도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다. 왜(倭)라는 표현은 일본인이나 일본에 대해 비하적인 의미도 있다. 왜놈, 외구, 왜노처럼 쓰인다. 게다가 민주당은 위안부 등 문제로 일본과 사이가 안좋다. 또한 문재인 정부에 대해 비판하는 글들은 스퀘어나 HOT 게시판에서 신속히 삭제되는 반면, 같은 정치글인데도 불구하고 문재인 정부에 대해 호평하는 글은 그렇지가 않다. 2022년에도 동계 올림픽 축전 등의 대통령 찬양 목적 게시물이 스퀘어 게시판에서 사라지지 않고 HOT게시판에까지 올라가는 등 정치적 편향성을 드러내는 게시물임에도 별다른 처리를 하고 있지 않다.
20대 대통령 선거 이후에도 스퀘어에 버젓이 올라오는 문재인 대통령 찬양 글은 전혀 지워지지 않고 있으며 반 민주당 성향 게시물을 작성한 유저만 기계적으로 차단하고 있다는 소문이 있다. 운영자가 친 민주당쪽 세력에 사이트를 팔아넘기고 손을 뗀 것이 아니냐는 의문까지 제기되고 있는 상황.
20대 대통령 인수위 출범 이후에는 정치 관련 게시물을 엄격히 금지하던 스퀘어방에 인수위 비난 게시물이 올라와도 전혀 삭제하지 않고 핫게까지 등록시키고 있으며 20대 대선 이후 정치병자의 득세로 사이트에 환멸감을 느낀 유저가 떠나며 더쿠 동시접속자수가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정치 내용이 스퀘어에 올라오는 것을 방치하는 것으로 보아 운영권을 친 민주당 성향을 가진 어딘가에 넘겼다는 이야기가 지속적으로 나오고 있다.
2023년 6월, 더쿠 회원들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사건이 일어나면서 사이트 운영과 관련해 다시금 비판받고 있다.
[1] 최근들어 남초 사이트 회원들이 더쿠에 와서 분탕을 친다는 내용의 공지였다. 하지만 더쿠는 한정된 기간에만 회원 가입을 받고 그 가입기간 또한 왕덬의 마음에 따라 좌지우지되는 사이트이다. 마지막으로 회원가입이 열린 시기도 2020년으로, 2021년 4월에 몰려와 분탕을 치고 있다는 왕덬의 말은 사이트의 행보와 모순된다.[2] 에펨코리아 + 일베충의 합성어. 주로 여초사이트에서 사용되는 에펨코리아에 대한 비하용어로, 알페스와 같이 성별갈등 이슈에서 에펨코리아가 적극적으로 행동하는 모습을 보이자 이와 같이 부르고 있다.[3] 국민 썅년이라는 뜻의 비하용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