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글판 명칭 | 완전파괴-제노사이드 바이러스- |
| 일어판 명칭 | [ruby(完全破壊, ruby=かんぜんはかい)]－ジェノサイド･ウィルス－ |
| 영어판 명칭 | Deck Destruction Virus |
| 지속 함정 | |
| 공격력 500 포인트 이하의 어둠 속성 / 악마족 몬스터가 전투로 파괴되었을 때에 발동할 수 있다. 상대의 덱에서 무작위로 10장의 카드를 묘지로 보낸다. | |
유희왕 듀얼몬스터즈 빛의 피라미드에서 카이바 세토가 어둠의 유우기와의 듀얼 중 사용한 함정 카드.
어둠의 어릿광대 페텐을 이용해 발동하였으며, 지속 함정이라서 2번이나 발동하여 유우기의 덱을 20장까지 갈아버렸다.이후 다시 페텐을 파괴하여 끝을 보려고 했지만, 어둠의 마법신관의 효과로 발동이 무효화된 뒤에 파괴되었다.그런데 여기서 오류가 있는데, 어둠의 어릿광대 페텐은 마법사족으로 명기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버젓이 발동했다.아마도 북미에서 만든 작품이라 오류가 생긴듯 싶다.어쩌면 어둠이라는 이름 때문에 악마족이라고 착각한 것일수도 있다.
효과는 그야말로 미친 덱 파괴 카드.상대와 자신의 몬스터를 가리지 않는데다 1턴에 1번 제약조차 없다.물론 그때문에 공격력 500 이하/어둠속성/악마족/전투파괴라는 습지초원 저리가라 할 정도의 조건을 잔뜩 달아놓긴 했는데 요즘같이 특수소환이 쉬운 환경에선 별 문제도 안된다.오히려 공격력이 워낙 낮은데다 어둠에 악마족이라는 축복받은 종족과 속성이기 때문에 부르기가 굉장히 쉽다.진짜 문제라면 공격력이 너무 낮아서 큰 데미지를 감수해야 한다는 건데 이것도 애니와 달리 현실은 시작 라이프가 8000이라 어느정도는 감수할수 있고 수비 표시로 놓고 쓰던지 스피릿 베리어 등과 연계하면 별 문제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