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11-30 07:10:03

와쳐 오브 네이쳐

1. 개요2. 설명3. 상세4. 프로필5. 업데이트 내역6. 이벤트 투표 이력7. 구성원

라스트오리진 부대
{{{#ffffff {{{#!folding [ 펼치기 · 접기 ] 숫자, 한글, 라틴 문자 순
본래 소속 기업 범례 (괄호 표시)
BR: 블랙 리버 | PECS: 펙스 콘소시엄 | 3P: 삼안 산업 | DS: 덴세츠 사이언스
?: 소속불명 | -: 인류멸망 후 창설
파일:UI_TeamIcon_Team080.png 파일:가디언 시리즈.png 파일:UI_TeamIcon_GoldenWorkers.png 파일:UI_TeamIcon_DoomBringer.png 파일:Mermaid_lastorigin_black.png 파일:UI_TeamIcon_TeamMongus.png
080기관

(BR)
가디언 시리즈

(3P)
골든
워커즈
(PECS)
둠 브링어

(BR)
머메이드

(3P)
몽구스 팀

(BR)
파일:UI_TeamIcon_BettleMaid.png 파일:UI_TeamIcon_TeamBermuda.png 파일:UI_TeamIcon_Bismarck.png 파일:SmartEnjoy_LastOrigin.png 파일:UI_TeamIcon_SkyKnight.png 파일:UI_TeamIcon_Strikers.png
배틀 메이드
프로젝트
(3P)
버뮤다 팀

(BR)
비스마르크
코퍼레이션
(PECS)
스마트
엔조이
(?)
스카이
나이츠
(BR)
스트라이커즈

( - )
파일:UI_TeamIcon_SteelLine.png 파일:UI_TeamIcon_TheSistersOfWalhalla.png 파일:UI_TeamIcon_CityGuard.png 파일:UI_TeamIcon_ArmoredMaiden.png 파일:UI_TeamIcon_AnywhereSeries.png 파일:UI_TeamIcon_AngerOfTheHorde.png
스틸라인

(BR)
시스터즈
오브 발할라
(BR)
시티 가드

(PECS)
아머드
메이든
(BR)
애니웨어
시리즈
(3P)
앵거 오브
호드
(BR)
파일:UI_TeamIcon_AmuseAttendant.png 파일:엠프레시스하운드.png 파일:UI_TeamIcon_OrbitalWatcher.png 파일:UI_TeamIcon_WatcherOfNature.png 파일:UI_TeamIcon_CompanionSeries.png 파일:UI_TeamIcon_ChurchOfKouhei.png
어뮤즈
어텐던트
(PECS)
엠프레시스
하운드
(BR)
오비탈
와쳐
(PECS)
와쳐 오브
네이쳐
(PECS)
컴패니언
시리즈
(3P)
코헤이
교단
(DS)
파일:UI_TeamIcon_PublicServent.png 파일:UI_TeamIcon_FairySeries.png 파일:포세이돈 인더스트리.png 파일:UI_TeamIcon_Horizon.png 파일:UI_TeamIcon_AACannonier.png 파일:UI_TeamIcon_AutoGuardSystem.png
퍼블릭
서번트
(PECS)
페어리
시리즈
(3P)
포세이돈
인더스트리
(PECS)
호라이즌

(BR)
AA캐노니어

(BR)
AGS
로보테크
(BR)
파일:UI_TeamIcon_DEntertainment.png
D-엔터테인먼트

(DS)
-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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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UI_TeamIcon_WatcherOfNature.png
WATCHER OF NATURE
Nature always wins.
(자연은 언제나 승리한다.)
파일:watcher_of_nature_20210614.png
오리진 더스트와 바이오로이드의 등장으로 인류 문명은 가파른 성장세를 맞이했다. 그러나 그런 급속도의 성장과 함께 자본에 잠식된 사회의 어둠은 점점 더 깊어졌고, 그런 세태에 염증을 느끼는 이들 또한 존재했다.

삼안 산업 산하 생명 공학 연구소 소속이었던 ‘캐롤린 포스터’는 모델 ‘아우로라’를 시작으로 ‘오베로니아 레아’와 ‘티타니아 프로스트’ 등 오리진 더스트와 생체 전기를 이용한 바이오로이드를 개발, 연구소장 자리까지 올랐으나 곧 모든 직위를 내려놓고 환경 단체를 창설, 와쳐 오브 네이쳐라고 이름 붙였다.

PECS의 자회사 중 하나인 돌 하우스에게 발주한 바이오로이드들과 뜻을 같이하는 사람들의 도움으로 활동을 이어가던 와쳐 오브 네이쳐는 곧 세계 각지에 ‘기억의 방주’라는, 인류사의 모든 기록과 생물의 유전자들을 보관하는 시설을 건설했다.

이런 기행과도 같은 행동에 전세계의 관심이 집중됐지만 캐롤린 포스터는 모든 매체와의 인터뷰를 끝까지 거절했다. 오래 지나지 않아 대중들의 관심은 시들해졌고, 멸망 전쟁 발발 후 극지에 생존해 있던 소속 바이오로이드들이 라비아타의 저항군에 합류하기 전까지 와쳐 오브 네이쳐는 역사의 뒤편에 잠들어 있었다.
출처

1. 개요

모바일 게임 라스트오리진에 등장하는 가상의 부대. 서비스 초창기엔 펙스 소속으로 분류하려 했으나 펙스 소속 캐릭터들의 수가 늘어나면서 '환경보호단체' 컨셉으로 새로 만들어졌다.

2. 설명

최초에는 엠프리스의 추가와 함께 새로 등장한 부대로 이름과 엠프리스의 활동을 통해 학술, 환경보호단체임이 암시되었고, 2020년 3월 13일 추가된 세띠의 배경 설정을 통해 상세한 설정이 덧붙여졌다. 설립자는 원래 삼안 산업 출신 고위 연구직[1]이었으나 현시창인 상황에 염증을 느끼고 삼안을 퇴사한 뒤 와쳐 오브 네이쳐를 만들었다고 한다.

생산 기업이 PECS인 이유는 단지 창립자가 관련 바이오로이드들을 PECS의 자회사 중 하나인 NGO의 상품을 주로 만든 '돌 하우스'에 발주를 넣어서 만들었기 때문이지 설립자나 단체 자체가 펙스에 소속되어서 그런건 아니다.[2]삼성중국 공장에서 스마트폰을 생산했다고 해서 그 스마트폰이 중국 기업 핸드폰이 되는게 아니라 단지 중국 공장에서 만들었을뿐인 삼성 핸드폰이 되는 것과 마찬가지. 실제로 와쳐 오브 네이쳐의 창립자는 삼안의 고위 연구직이었던 만큼 바이오로이드 설계 능력이 우수했기에 PECS의 영입 요청을 받았지만[3] 그는 이 영입 요청을 거절했기에 직접적으로 PECS에 속한 적은 없다.

설립자부터가 이타적인 사람이었고, 2020년 12월 2일 천공의 엘라의 추가와 함께 더해진 설정이나 2022년 8월에 추가된 므네모시네의 외전 스토리를 통해 이들은 퇴폐한 멸망 전 인간 사회에서 몇 안되는 양심적인 인간들의 단체였을 가능성이 더해졌다. 이러니저러니해도 멸망 전 인간들의 입장에선 '도구'에 불과했던 바이오로이드들에게 상냥하게 대해주고, 엘라 같이 자금 문제 때문에 부실하게 설계된 바이오로이드들에게 미안해했으며, 므네모시네의 경우엔 언제 끝나게 될 지 모르는, 기억의 방주를 지키는 일을 이유로 므네모시네의 감정을 억눌러야 하는지를 고민하다가 결국 임무를 버틸 순 없게 되더라도 감정을 만들어줬으며 버틸 수 없을때를 대비한 작품을 제안해준다던가 언젠간 바이오로이드도 동등한 대우를 받을 세상이 올 것이란 언급이 등장했기 때문. 라오챈에서는 이에 네이처 소속 연구원들은 그동안 막장이였던 멸망 전 인간들을 비하하는 '좆간'의 호칭을 바꾼 '빛간'이라는 별명으로 부르기 시작했다.[4][5]

소속 캐릭터들이 자연보호라는 컨셉 때문인지 실존하는 동물이나 물건에서 모티브를 따온 게 많다. 엠프리스는 펭귄, 세띠는 아르마딜로, 엘라는 대기 측정기, 퀸 오브 메인은 사자 등... 다만 컴패니언 시리즈처럼 진짜 모티브가 된 동물의 유전자가 들어간 수준은 아니다. 특정 대상을 보호하기 위해 가까이서 잠복할 목적으로 일종의 위장을 한 것.

가난하다는 설정을 살려서인지 2020년 12월 7일 전까지 SS급 전투원이 등장한 적이 없었다. 최초로 등장한 엠프리스는 S급, 세띠는 A급이였다가 승급으로 S급까지 올라가며 이 때문에 엘라도 잘해야 S급 정도로 예상되었다. 그러나 예상을 깨고 엘라가 SS급으로 발표되어서 최초로 태생 SS급이 추가되었다.[6] 그와 별개로 거유로 유명한 라스트오리진의 캐릭터답게 하나같이 다른 캐릭터들 못지 않은 가슴을 자랑하는지라, 와처 오브 네이처의 인간들도 결국 성능은 타협해도 가슴은 타협하지 못하는 구인류였다는 드립이 있다.

전투원 모두가 소매 없이 어깨와 등을 덮는망토를 입고 있다. 동물 옷을 입은 엠프리스, 세띠, 메인은 동물의 머리를 본딴 모자나 머리 장식을 하고 있다. 엘라와 므네모시네는 후드가 달린 망토를 두르고 있다. 므네모시네는 망토를 직접 입지 않고, 냉기가 망토의 형태를 띄고 있다.

프로젝트 오르카 엔딩 크레딧에 따르면 이벤트 동안 의료 지원 활동을 했다고 한다.

3. 상세

엠프리스의 경우 냉기 내성을 뿌려주고 냉기 공격에 약한 적들 상대로 원 포인트 딜러로 기용된다. 특히 7지역 EX 스테이지에 나오는 철충 디스트로이어를 완벽하게 카운터치는 모습을 보여준다. 세띠의 경우 전투 개시 시 주유와 승급 시 대미지 버프 덕분에 딜량을 조금이라도 더 짜내기 위해 영전에서 기용되었으며, 엘라는 해로운 효과 해제와 능력치 버프에 더해 독보적인 수치의 적 전체 속성 저항 디버프로 속성덱의 서포터로 고평가받고 있다.

4. 프로필

이름 신장 몸무게 Class 무장 타입 역할
엠프리스 145cm 40kg Werepenguin Ice Age Blaster 경장형 공격기
세띠 151cm 40kg WereArmadillo A1N Armadillo Polyethylene / Gas Grenade 중장형 보호기
천공의 엘라 139cm 31kg Sucher Satellite "Firmament" 기동형 지원기
퀸 오브 메인 175cm 65kg Werelion L10N-RP, Single Molecule Claw 경장형 공격기
므네모시네 171cm 57kg Administrator Output amplifier MK.11(Enhanced) 경장형 보호기

5. 업데이트 내역

이름 출시일 등급 서약 대사 스킨 개수 및 종류 일러스트
엠프리스 19.08.08 S O 0개 Rorobomb
세띠 20.03.13 AS승급 X 1개 SOL
드림위버 웨딩 스페셜 : 안식처
천공의 엘라 20.12.07 SS O 1개 SIMA
귀염냉혹 듀얼리스트 Jam[7]
퀸 오브 메인 21.05.31 S O 1개 Jam
므네모시네 21.06.14 SS O 1개 Jam

6. 이벤트 투표 이력

투표 단위 이벤트 종류 소속 결과
개인 제1회 미스 오르카 선발 대회 엠프리스 예선 B조 8위
세띠 예선 C조 4위
부대 라스트오리진 아이돌 프로젝트! Project Orca 와쳐 오브 네이쳐[8] 예선 B조 5위
개인 제2회 미스 오르카 선발 대회 엠프리스 예선 A조 6위
세띠 예선 H조 5위
천공의 엘라 본선 A조 9위
퀸 오브 메인 예선 O조 8위
므네모시네 본선 C조 7위

7. 구성원

파일:UI_TeamIcon_WatcherOfNature_cr.png
와쳐 오브 네이쳐
<colbgcolor=#fff2cc,#332500> 파일:엠프리스.png <colbgcolor=#deebf7,#091a29> 파일:세띠.png 파일:엘라.png <colbgcolor=#fff2cc,#332500> 파일:TbarIcon_PECS_QueenMane_N.png 파일:TbarIcon_PECS_Mnemosyne_N.png
No. 161
엠프리스
No. 162
세띠
No. 188
천공의 엘라
No. 233
퀸 오브 메인
No. 234
므네모시네


[1] 므네모시네의 소개문으로 밝혀진 바로는 오리진더스트와 생체 전기를 이용한 초능력 연구, 즉 블랙리버에서 빼돌린 기술로 시작된 연구의 총책임자였다. 이 연구를 통해 아우로라를 시작으로 오베로니아 레아, 티타니아 프로스트 같은 핵무기급으로 강력한 바이오로이드까지 개발되었으니 상당히 영향력 있는 위치에 있었을 것으로 추정되었으며 상세 설정에 공개된 내용에 따르면 연구소장이었다고 한다.[2] 펙스는 오히려 각종 엘븐 시리즈를 통해 자연을 보호하는 척 기만선전을 내보내면서 뒤로는 더치걸이나 럼버제인 등 산업용 바이오로이드 기종들로 자연 자원들을 마구잡이로 갈취해댔다.[3] 펙스는 삼안, 블랙리버, 덴세츠와는 달리 바이오로이드 생산 능력이 떨어져서 관련 기업들을 닥치는대로 인수하는 식으로 바이오로이드 기술을 습득했고 이 과정에서 안나 보르비예프 박사가 소유한 골든 폰 사이언스를 사실상 강탈함으로서 보르비예프 박사가 지니고 있던 바이오로이드 기술들을 습득하여 지금의 경지로 오르게 되었다.[4] 다만 이같은 행위가 마냥 선량한 행위라고 할 수 있는지는 이견이 있다. 어찌되었건 가장 험악한 현장 일들은 전부 바이오로이드들에게 떠넘겼다고 볼 여지도 있고, 바이오로이드의 특성상 밀렵꾼들에게도 상해를 입히는건 불가능했기 때문에 바이오로이드들에게 있어서 전적으로 불리한 만큼 임무에 성공하더라도 탈출에 실패하면 그 당시 인류의 특성상 뒤에 기다릴 결말이 매우 어둡기 때문. 실제로 세띠의 배경설명에도 몇몇 기종들이 임무 수행 도중 어두운 결말을 맞이했을 것이라는 암시를 남기고 있고, 퀸 오브 메인도 인간에게 상해를 입힐 수 없으니 제압하는게 고작이였다는 언급을 함으로서 실패했을경우의 뒷이야기를 어렵지 않게 추측할 수 있다. 인간이 아닌 환경 자체의 문제를 해결하는 역할이였던 엘라나, 냉기총과 원격폭탄이라는 다소 과격한 도구를 다룰 수 있었던 엠프리스 정도가 그나마 상황이 나을뿐이다.[5] 그러나 사실 내부설정을 생각해보면 와쳐 오브 네이처 쪽도 이러한 일에 바이오로이드를 선택할 수 밖에 없는 것이 본인들이 나서기에는 구성원 자체도 연구원이 대부분인 소규모 단체고 AGS를 운용하기에는 자금문제도 있거니와 유지비 문제 또한 무시할 수 없는 입장이다. 게다가 자연보호나 연구에 관련된 부분은 살상 능력이나 강력함보다는 상황 판단력이나 현지상황에 따른 능동적인 행동이 필요한 요소이다보니 AGS보단 다방면 요소로 활약할 수 있는 바이오로이드 쪽이 더 적합하다. 무엇보다 바이오로이드는 설정 상 유지비 면에서는 그냥 사람이랑 크게 차이 없기에 보통 음식으로 해결될 수 있고 다친 상황에서의 개체 복구 또한 기계인 AGS랑 유지비 면에서 비교가 안된다. 어느 바이오로이드의 기록을 보면 와쳐 오브 네이처 구성원들은 1차 연합전쟁 후 초거대기업들의 횡포와 생명과 자연을 경시하는 인류의 미래를 걱정했고 그들의 걱정과 우려는 철충과 휩노스 병으로 인해 현실이 되고 말았다.[6] 다만 가난하다는 설정은 여전해서 엘라는 제작되고도 예산이 부족해 실전에는 투입되지 못했다고 한다. 엘라 자체도 병약한 편이라는 설정.[7] Designer SIMA[8] 엠프리스, 세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