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목록
1.1. 제네레이션즈
- 디럭스 클래스 사이버트로니안 옵티머스 프라임
해즈브로의 제네레이션 제품군, 타카라의 유나이티드 제품군으로 발매되었다.
워 포 사이버트론의 옵티머스 완구이며, 줄여서 WFC 옵티머스라고 부른다. 변형 과정과 조형은 디럭스급의 혁명이라고 칭해도 무방할 정도이다.
제네레이션 제품군에서 발매된 WFC 옵티머스는 국내에 정발되었으며 덤핑까지 된 적이 있지만 단종된 뒤 구하기가 다소 어려워졌고 프리미엄도 어느 정도 붙어있는 상황. 도색은 평범한 수준이다.
유나이티드 WFC 옵티머스는 미친듯이 화려한 메탈릭 도색이 되어있다. 하지만 그만큼 구하기가 어렵고 가격이 좀 세다는게 단점.
2011 도쿄 토이쇼에서 네메시스 프라임의 컬러링을 오마쥬한 '다크사이드 옵티머스 프라임'이 다크사이드 메가트론과 합본되어 한정판으로 발매되었다.
- FOC 디럭스 클래스 옵티머스 프라임
폴 오브 사이버트론의 모습을 하고 있는 옵티머스 프라임. 워 포 사이버트론 버전 완구와 비교해보면 변신 방법이 상당히 쉬워졌다. 크기가 좀 작아졌다는 점이 단점으로 꼽히지만 이 또한 훌륭한 완구. 팔다리가 완전히 접히는 등 가동범위가 월등해 가지고 놀기도 좋고, 프로포션이 출중해 대충 움직여도 역동적인 자세가 나온다. WFC판 완구와는 방향성 자체가 다른 셈.
1.2. 트랜스포머 프라임
1.2.1. 퍼스트 에디션
- 디럭스 클래스 옵티머스 프라임
- 보이저 클래스 옵티머스 프라임
해즈브로 판
타카라토미 판
퍼스트 에디션 제품군에서 보이저급으로 발매되었다. 기본적인 구조는 디럭스급과 동일하다.
극중에서 그대로 튀어나온듯한 고퀄리티를 자랑하는[1][2] 제품인데, 퍼스트 에디션 라인업이 어쩌다보니 이름대로 '초회한정판'격이 되어서(...) 재판되지 않았고 단종된 지 한참 지난 현재로선 구하기 상당히 어려운 편. 타카라 버전이 해즈브로버전 보다 파란색이 더 진하여 색감이 미묘하게 다르다. 어째 시장에 많이 풀린 쪽은 타카라쪽으로 추정된다. 색놀이 제품으로 블랙&골드 컬러의 네메시스 프라임을 연상시키는 '다크가드 옵티머스 프라임' 버전과 전신이 컬러 클리어로 사출된 '샤이닝 에디션 옵티머스 프라임'이 출시되었다.
이후 APC toys라는 곳에서 KO 복제판으로 하나씩 들어있던 블레이드와 암 캐논을 두개씩 넣고 작중 사용했던 스타 세이버와 언마스크헤드까지 동봉해서 출시했다. 그대로 복제했기때문에 구조는 동일하며, 도색과 사출색 일부가 약간 다르다. 얼굴의 실버도색이 처참한 경우가 많아 부분도색이 필수다. 나중에 클리어 버전과 애니컬러 버전, 2.0 버전이 출시되었다. 심지어 APC toys는 정품 제조사인 해즈브로와 타카라토미도 만들지 않았던 퍼스트에디션 호환 가능 트레일러를 자체조형으로 만들기도 했다. 트레일러는 G1콘보이 제품처럼 전개가 가능하며, 작은 크기의 트랜스포머를 수납 가능하다. APC KO옵티머스와 합본으로도 판매한다.
1.2.2. 사이버버스
- 사이버버스 커맨더 옵티머스 프라임
크기가 매우 작고 재현율은 좋은 편이 아니다.
- 사이버버스 커맨더 비스트 헌터즈 옵티머스 프라임
1.2.3. RID
- 보이저 R.I.D 옵티머스 프라임
해즈브로의 R.I.D 제품군으로 발매된 옵티머스 프라임. LED 기믹을 넣은 이상한 무기와 더불어 퍼스트 에디션에 비교하면 하위호환 격이 된 조형 때문에 호불호가 크게 갈리는 편이다.[3]
- AM-01 옵티머스 프라임
타카라의 '암즈 마이크론' 제품군으로 발매된 옵티머스 프라임은 완구의 조형은 R.I.D 제품군으로 출시된 옵티머스 프라임과 다를바 없지만 R.I.D 제품군에 동봉되었던 요상한 LED 무기를 빼고 무기로 변신이 가능한 소형 마이크론과 스티커(...)를 동봉해줬다.
1.2.4. 웨포나이저 클래스
- 웨포나이저 옵티머스 프라임
(해즈브로 판)
(타카라토미 판)
리더급으로 나와 상당한 크기를 가진 옵티머스 프라임. 웨포나이저라는 이름이 붙은 만큼 비클 모드와 로봇 모드에서 레버를 조작하는 것으로 개틀링 건을 전개할 수 있다. [5] 타카라토미판엔 매트릭스 세이버가 동봉되어 있다. 2013년 샌디에이고 코믹콘에서는 비스트 헌터즈 라인으로 재도색되어 출시되었는데, 비클의 빨간색 부분이 어두운 녹색으로 바뀌고 비스트 헌터즈의 얼티메이트 옵티머스 프라임 완구에도 동봉된 드래곤 헌팅 소드가 동봉되어 있다.
아동을 대상으로 한 기믹과 변형 탓에, 비클 모드의 후면에는 가슴 부분의 유리창을 구현하기 위한 페이크 파츠, 로봇모드의 팔 부분, 발과 텅 비어 있는 다리가 '차량 뒷부분에 적나라하게 드러난다는 심각한 단점이 있다. 거기에 웨포나이저 기믹이 내장된 칸이 그대로 등짐이 된다.[6] 거기다 기껏 만들어놓은 웨퍼나이저 기믹도 따로 고정축이 없어서 비클모드에선 아래로 축 처지는 등 그야말로 총채적 난국이 따로없다. 당연히 당시 제대로 된 리더급 완구를 바라던 수집가들에게 욕을 바가지로 먹었다. 이렇게 만들어놓고 다른 리더급 완구들과 거의 같은 가격으로 팔아먹은 건 덤.[7]
후에 이 조형이 플래티넘 에디션으로 출시된 울트라 매그너스에도 적용되었는데 단점이 개선되긴 커녕 오히려 단점만 늘었다. 이 옵티머스 프라임의 단점을 그대로 계승(...)했고 울트라 매그너스는 어깨 위로도 팔이 연장된 형태이기 때문에 팔을 구현하다 비클 모드의 디자인도 더욱 망가져서 플래티넘 에디션이라는 말이 무색하게 인기가 바닥을 기고 악성 재고로 창고에 쌓이는 신세가 되었다.
1.2.5. 비스트 헌터즈
- 보이저 클래스 옵티머스 프라임
(해즈브로 판)
(타카라토미 판)
비스트 헌터즈에서 부활 및 강화된 옵티머스 프라임의 완구. 키는 퍼스트에디션이나 RID판과 비슷한데, 체격은 차라리 퍼스트에디션이 더 크고 우람해보인다.[8] 해즈브로 제품과 타카라토미 제품[9]으로 나뉘고 둘다 한국에서 정발되어 2014년 시점에서는 아직 저렴한 가격에 구하기 쉬운 편이었다. 해즈브로판은 동봉된 스타세이버와 흉부의 유리창이 녹색. 타카라토미판은 파란 색이다. 타카라토미 버전이 극 중 모습에 제일 가까우나 두 제품 모두 에너존 개틀링건이 포함되어 있지 않으며 쌩뚱맞고 멋도 없는 블래스터 2개만 들어있다. 극 중 개틀링 건이 실총과 비슷한데 해즈브로가 스프링 발사무기 기믹에 집착하고 개틀링 건으로는 스프링 발사기믹을 넣기도 힘든데다가 실총과 비슷한 무기를 그대로 넣으면 학부모 단체의 반발을 들을까봐(...) 바꾼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헤드 파츠가 언마스크 버전이다. 얼티메이트 버전도 마찬가지이나 괴리가 크진 않다. 그러나 보이저 버전은 인상을 일그러트리고 있어서 호불호가 크게 갈린다. 이것 때문에 마스크를 제작해 착용시키너나 아예 머리 자체를 교체하는 사람도 많다. 비클 모드는 군용 트럭. 변신 후 제트팩을 전개해 비행하는 모습을 재현할 수 있다. 가동률도 좋고 변신 방법도 간단해서 가지고 놀기는 좋은 제품이다.
3사에서 극중에서 나온 개틀링건[10]과 마스크 헤드가 포함된 업그레이드 킷을 발매해 이것으로 무장과 헤드 파츠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그러나 이런 업글킷들은 애들이 아니라 성인 덕후들 돈 빨아먹자고 내놓는 거라 소량생산이며, 가격도 30달러대로 비싸다.
- 얼티메이트 옵티머스 프라임
드래곤 헌팅 실드와 드래곤 헌팅 소드로 무장된 옵티머스 프라임. 상술된 비스트헌터 보이저 버전의 뻥튀기판이다. 보이저 버전보다는 변형법이 더 간단해졌고, 크기가 상당히 커서 다른 완구들과 비교해보면 크기가 안 맞다. LED 기믹이 내장되어 있으며 한국에도 정발돼서 쉽게 구할 수 있다. 가동성도 꽤 좋긴 한데 어깨와 팔의 연결모습이 매우 어색하다. 그리고 플라스틱이 무지하게 저질이라서 오래 갖고 놀 수 있는 물건이 아니다. 제트팩 대신 5방향 미사일 런처가 장착되어 있으며 미사일 발사 기믹도 있다. 물론 이건 극중에서 나오지도 않은데다가 매우 커서 괴리감이 크다.
- 보이저 클래스 옵티머스 프라임
새로운 보이저급 옵티머스 프라임 완구인데 사실 그냥 사이버버스 커맨더 옵티머스 프라임의 증강판이다.(...)[11]
1.3. 트랜스포머 어드벤처
- 리전 클래스 옵티머스 프라임
- 워리어 클래스 옵티머스 프라임
워리어 클래스 시리즈 웨이브2로 발매되었다. 워리어 클래스 답게 간단한 변신을 하지만, 로봇의 프로포션과 재현율은 준수하다. 하지만 손부분에 트럭 전면부 파츠가 붙어있는 점과 크기가 작다는게 단점이다. 한국에서도 발매되어서 구매가 가능하다. 참고로 손목 부분의 트럭 전면부 파츠는 약간의 개수로 뒤로 제낄수 있게 할수 있다고 한다.
* TAV12 네메시스 프라임
해즈브로의 옵티머스 프라임을 검은색으로 도색한 타카라 제품. 타카라에서는 일반 옵티머스는 발매하지 않고, 네메시스 프라임으로 발매가 되었다. 타카라판은 해즈브로판에서 고관절이 개선이 되어서 가동범위가 넓어졌다. 2015년 4월 하순에 발매
* TAV21 옵티머스 프라임
타카라토미에서만 발매되는 일본 오리지널 제품. 크기는 30cm로 리더 클래스 정도의 크기이며, 사운드와 라이트 기믹에 무기인 디셉티콘 헌터 6종류가 함께 들어간다. 거기에 비클모드일때 컨테이너에 워리어 클래스 제품을 태울 수 있는 기믹이 있다.
다만 허벅지가 짧고 종아리가 너무 길고, 손목에 있는 무기연결파츠를 꺼내지 않으면 손목을 움직일수 없다는 점과 어깨 파츠가 너무 큰탓에 어깨 끝부분이 변신할때 바닥에 닿아서 비클모드시 자연스럽게 안 굴러간다는것이 단점. 2015년 7월 발매.
- TAV33 옵티머스 프라임 슈프림 모드
타카라토미에서 발매된 TVA21 옵티머스 프라임의 리메이크.[12] 위 서술된 TVA21의 단점들이 대부분 개선되었으며, 맥기가 여러군데 들어갔다. 라이트, 사운드 등의 기믹들은 그대로 있다. 무기인 디셉티콘 헌터는 건메탈 도색이 돼있고 손목 무기연결파츠 삭제로인해 추가로 따로 두정 추가되었다. 프라임 소드라는 거대한 맥기 검이 추가로 동봉. 2015년 10월 발매.
* 파워 서지 옵티머스 프라임
(해즈브로 판)
(타카라토미 판)
에어로볼트라는 새 형태의 미니콘이 가슴에 합체하면 날개가 펴지고 얼굴에 마스크가 씌여지는 기믹이 들어간 제품이다.
로봇모드의 프로포션은 좋지만, 비클모드일때 트럭 앞부분이 뒤에 그냥 매달려 있다. 이것을 떼내어 보기 좋게 만들수는 있으나 전체적으로 로봇의 파츠가 그대로 접은 형태라서 보기가 좋지 않다. 해즈브로판은 하얀색, 타카라판은 애니메이션의 컬러로 칠해졌다.
- 워리어 파워 서지 옵티머스 프라임
(토이저러스 한정판)
(일반판)
워리어 클래스 옵티머스 프라임 금형을 개수하여 파워 서지 버전으로 만든 제품.
가장 문제가 됐던 손부분의 트럭파츠를 어깨에 가도록 분할 방법을 바꿨다.
바퀴도 중간에 위치했던 4개를 없에 다리의 부피를 줄였다.
흰색은 토이저러스 한정품으로 나왔고, 붉은색이 일반판으로 발매했다.
참고로 날개는 거대한 옵티머스랑 다르게 해즈브로 타카라 둘 다 허리에 부착되어있지만, 날개를 위로 올리면 등에 붙어있는 것 처럼 보이게 할 수 있다.
- 워리어 파워 서지 네메시스 프라임
타카라에서는 워리어 클래스 파워서지 옵티머스 프라임을 검은색으로 칠해서 발매했다. 기본적인 사양은 일반 파워 서지 옵티머스 프라임과 동일하다.
1.4. 스튜디오 시리즈 게이머 에디션
- +03 보이저 클래스 게이머 에디션 옵티머스 프라임
구판 디럭스보다 게임의 프로포션에 더욱 가까워져 게임에서 바로 튀어나온듯한 모습을 보여 준다. 변형 구조도 게임의 것과 90%정도 일치한다. 덕분에 등짐 정리도 구판보다 훨씬 컴팩트해졌다.
그리고 구판에는 3사 업그레이드 킷으로만 가능했던 가슴부 개방과 매트릭스 수납 기능이 있다.
에너존 액스는 접이식으로 양날, 외날로 변경 가능하며 오른쪽 팔꿈치 부분이 탈착되어 총기 부품으로 바꿔끼울 수 있다.(게임에서 팔을 변형해 총기를 꺼내는걸 고증했다.) 가동성은 다리는 평범하게 90도,[13] 팔은 100도 정도로 접힌다. 전체적으로 무난한 가동성을 보여준다.
다만 단점으로는 애매하게 도색된 에너존 액스, 그리고 어깨 안쪽, 발바닥, 허벅지 안쪽의 골다공증과 차량 변형시에 차량 뒷부분 범퍼가 없어 로봇모드 손이 그대로 보이는 점, 로봇모드 변형시에 등에 튀어나와 보이는 차량모드의 범퍼가 옥의 티로 꼽힌다.
[1] 비클모드에서 내부를 자세히 보면 핸들과 시트, 네비게이션도 구현되어 있다.[2] 그러나 옥의 티로 비클 후면에서 보면 비클 모드의 운전석 뒷부분을 가려주지 않아 변형 구조가 그대로 드러나게 된다. 또한 작중과 상체쪽의 바퀴의 위치도 불일치한다.[3] 비클 모드의 비율이 퍼스트 에디션 대비 약간 더 짧고 높아지긴 했지만, 퍼스트 에디션의 지붕 단차가 해결되었다던가 하는 개선점도 추가되었다. 그러는 한편으로 퍼스트 에디션은 로봇모드의 디테일을 높이고자 가슴팍의 유리창 부분은 비클 모드의 유리창 위에 페이크 파츠를 덮어주는 식으로 처리했지만, RID 버전에선 비클 모드의 유리창을 한 번 뒤집어 주는 것으로 재현하였다.[4] 로봇 모드의 가슴팍과 어깨 위로 올라가 있는 팔을 재현하기 위한 부품 등.[5] 비클 모드에서 그릴을 아래로 내린 다음 지붕 위의 레버를 당겨 주면 개틀링 건이 전개되면서 돌아가며, 접을 때는 비클 하부의 레버를 당겨 주면 개틀링 건이 들어간다. 로봇 모드에서는 옆구리의 레버를 당기는 것으로 개틀링 건을 전개시킬 수 있고, 복부 중앙의 레버를 당겨 주는 것으로 개틀링 건을 접을 수 있다.[6] 이 때문에 로봇모드일 때 등에 심한 하중이 가해져서 스스로 직립을 못한다(...). 허리 관절도 봉인되어서 역동적인 포징도 불가능하다.[7] 당시 기준으로 30달러에 판매했다.[8] 사실 퍼스트 에디션이 너무 넘사벽 조형이라 비교하기는 좀 무리다.[9] 일본 내수용 애니 트랜스포머 GO! 시리즈에 속하며 30주년 한정판이라는 타이틀을 달았다.[10] 오리지널 버전과 총구가 크롬으로 도금된 버전이 있다.[11] 이외에도 리전급 범블비가 디럭스급 증강판으로 출시되었다.[12] 극중에서는 옵티머스 프라임이 프라임의 스파크를 받아들이고 강화된 형태이다.[13] 다만 이건 변형구조와 디자인으로 인해 바퀴가 다리 안쪽으로 오게 되어서 가동범위가 줄어든 감이 있다. 원래는 90도보다 더 꺾이는것으로 보인다. 다리 안쪽의 바퀴는 원작 게임에서도 그런 디자인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