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5-22 11:56:09

올드(대해원과 와다노하라)

파일:0256.png
......시시하군
オルド / Old 늙은이
출처 (이미지:CC-BY-SA)

1. 개요2. 상세3. 기타

1. 개요

주변 인물: 샤케, 사메키치([스포일러1][2]), 타츠미야(전 동료), 메이카이(전 주인), 츠리바리, 시프, 스텔라, 이카(동료), 미코츠 공주(상관), 이다테(천적), 와다노하라([스포일러2]), 미나미 ([스포일러3])

2. 상세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전투 ost-Migraine

메이카이의 前 사역마이자 배신자. 오마케에서 확인해 본 결과, 바다 세계가 죽음의 바다로 나뉘기 전에는 타츠미야와 꽤나 사이가 좋았던 듯 하다. 눈에 있는 상처는 타츠미야가 만든 것이기에 때마침 만난 타츠미야를 죽이려고 하는 순간 산책하고 있는 범고래씨한테 전투씬도 보여지지 않은 채 2분 만에 털리고 만다(...). 그래도 그렇게 털리고도 와다노하라 일행과 어느 정도 접전을 벌였으니 5어(魚)방 중에서는 꽤나 실력자일 듯.[5]

3. 기타

도로즈와 이카를 제외한 신장이 밝혀진 캐릭터 중 제일 크다...고 여겨졌으나, 사타닉시카보네의 등장으로 인해 남성 장신 캐릭터의 위치에서는 같은 키인 히조시키 록과 남성 장신 콩라인이 되었다(...).

오마케 페이지를 보면 올드가 땅 속에 처박혀 있고(...) 그 앞에 묘비가 있는 그림이 있어서 와다노하라 일행과의 싸움 뒤에 죽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시프의 말에 의하면 체력이 다하면 모 게임마냥 그냥 자신들의 본거지로 송환되는 모양이다.[6]

그리고 이 오마케 그림에서 밝혀진 사실로, 아들은 충격적이게도 샤케사메키치이다. 다만 그 사실은 아무도 모른다고 하며 심지어 본인도 모른다고 한다(...). 왜 자식이 있는 걸 모르는가를 대답한 바로는 우오미 공주와 미코츠 공주가 싸울 때는 모두가 바빴다고.. 뭐가 되었던 아마 추정컨데 그다지 좋은 방법으로 태어난 것 같지는 않다...

여담으로 단역이긴 해도 등장했을 때 카리스마와 포스 있는 외모 때문인지 팬이 있기는 한 편이다. 그리고 그걸 반영이라도 한 듯, 2014년 12월 해저죄수 캐릭터 리스트에 등재되었다. 자리는 前 주인 메이카이 바로 옆.복수의 시간

2차 창작에서 주로 엮이는 캐릭터는 아들인 사메키치샤케, 천적인 이다테와 엮인다. NL로는 타츠미야혹은 시프와 엮인다.

코믹스판에서는 11화에서 타츠미야의 회상씬에 타츠미야와 대치하는 실루엣으로 등장하였고, 이후 죽음의 바다편 5화에서 죽음의 바다의 봉인이 풀어지면서 타츠미야 앞에서 정식으로 등장하게 된다. 원작과 마찬가지로 범고래씨에게 털리고 곧바로 온 와다노하라 일행과 대치하는데, 와다노하라 일행에 덤비다가 그냥 리타이어 당한 원작 게임과는 달리 와다노하라를 전 주인인 메이카이와 겹처보이면서 덤비지 않고 순순히 물러나게 된다. 그리고 6화 끝부분의 4컷 만화를 통해 원래부터 메이카이와 타츠미야랑 사이가 안 좋았던 건 아니라는 것이 밝혀졌다.

여담으로 메이카이를 짝사랑한 것으로 판명되었다. 시프: 역시 대마도사는 마음에 안들어

리부트 오마케에 밝혀진 바에 따르면 모든 사건의 원흉으로 과거 나미카제라는 상어 어인족 여성을 성폭행하여 두 아들인 샤케와 사메키치를 낳게 하지만 책임지지 않고 도망갔고 이로 인해 나미카제는 아이들을 낳을때부터 제 정신이 아닌 상황에 아이들을 낳고 얼마 지나지 않아 자살하였고 남은 동생인 나미호는 죽은 언니를 대신해 조카들을 키우게 된다.

그러나 그 날의 일로 샤케는 사이코패스화 하여 와다노하라만 집요히 노리게 되었고 사메키치는 형을 돌아오게 하겠다 약속하나 지켜지지 못하게 된다.


[스포일러1] 아들[2] 그러나 올드 본인도, 아들들쪽에서도 부자관계인지 모른다. 샤케와의 관계는 직장 동료나 직장 상사 취급하는 정도로 보면 된다. 아버지가 아들보다 직급이 낮다니[스포일러2] 며느리[스포일러3] 손자[5] 인(人)이 아니라 5어방이라 하긴 했는데 실질적으로 이 녀석 외에 어류가 없기는 하다.돌고래면 그것도 포유류 아닌가[6] 사실 묘비도 그렇고 땅속에 박혀있는 것이나 고인 드립을 치기 딱 좋은 연출이긴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