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7-07 22:53:19

오피시오 아사시노룸/연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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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속을 위한 사슬(The Chains that Bind)
출처 : Dataslate - Officio Assassinorum "The Chains that Bind" Page 23~26
파일:aSpGLpYtwtA3ZNLG.jpg
타우 제국의 수장 아운'바를 암살하는 쿨렉수스 어쌔신 강력한 퍼라이어 암살자인지라 타우 병사들이 눈앞에 있는 어새신을 보고도 혼란에 빠져 제대로 대처하지 못하고 아운'바는 결국 끔살당하고 만다.
1. M31 ~ M40
1.1. M311.2. M32 ~ 361.3. M37 ~ 40
2. M41

1. M31 ~ M40

1.1. M31

c.M31 The Horus Heresy
워마스터 호루스의 반역이 알려진 후, 오피시오 아사시룸은 프라이마크를 암살하기 위해 각 템플에서 1명씩 뽑아, 4명의 암살자들을 보냈다. 그들이 원하는 것을 찾아내었을 때, 호루스는 이미 필멸자인 인간의 힘을 넘어선지 오래였고, 그가 죽을 운명은 다른 곳에 있었다.

c. M31 Death of Primarch
나이트 로드의 프라이마크 콘라드 커즈는 그 자신의 죽음(황제 직접 내린 명령으로 죽게될거란 예언)에 대한 예언 때문에 두려움에 빠졌고, 그 때문에 배반자 편에 붙어 "나이트 하운터 Night Haunter" 가 되었다. 호루스 헤러시가 밝혀지고, 칼리두스 템플은 프라이마크를 죽이기 위해 나섰다. 군단원들은 그들의 중심에서 암살자를 잡기위해 싸웠지만 암살자 "M'Shen"이 나이트 하운터의 왕좌로 들어가 저항할 뜻이 없는 커즈를 발견하였다. 커즈는 죽음으로서 그의 아버지가 내내 냉담했음을 증명했고 그것을 통해 자신의 반역이 영원히 정당하게 되었다고 믿었다.

1.2. M32 ~ 36

547-656.M32 The Beheading
오피시오 아사시노룸의 그랜드 마스터 '드라칸 반고리치(Drakan Vangorich)'에 의해 일어난 피의 쿠데타로, 괴수의 전쟁이 지지부진해진 원인 중 하나였던 테라의 하이 로드들을 암살하였다. 이것을 시작으로 인류제국은 약 100여년간 반고리치의 치세가 이어졌고, 이후 타락하기 시작하자 이를 지켜볼 수 없던 스페이스 마린 징벌 부대가 투입되어 수 많은 에버서 어쌔신들로 이뤄진 반고리치의 친위대와 전투해 커다란 희생을 치렀다. 이후 마지막까지 살아남은 한 명이 반고리치와 그 추종자들에게 황제의 정의를 전달하였다. 그 여파로 50여개의 스페이스 마린의 지도자들 아너 가드들을 이끌고 테라로 도착하였다. 오랜 회의 끝에 12명의 새로운 하이 로드 들이 선출되었고, 제국은 다시 안정을 찾았다.

990.M32 A Ghost Amongst Devils
쿨렉서스 어쌔신 '드라노스(Dranos)' 는 소서러 '잔타카(Xantaka)'가 악마군대를 소환하기 전에 처치하였다. 악마 군대와 소서러의 루브리케 보디가드들은 드라노스를 볼 수 없었고, 그는 그저 잔타카에게 걸어가 네거티브 에너지로 그의 뇌를 재로 만들어 버렸다.

340.M33 Mother Gullet
칼리두스 어쌔신이 보모로 위장하여, 위험스러운 자기중심적 행성관리자인 'Thugmus van Sprach'의 첫째아이를 납치하기 위해 보내졌다. 폴리모핀[1]을 이용하여 아이를 집어 삼킨 뒤 궁전경비원들을 재빠르게 지나친 후, 그녀의 마스터에게 데려가 토해냈다. Pict-Skull의 화면이 행성관리자에게 보내졌고, 그녀는 한 주만에 인류제국의 품으로 돌아왔다.

452.M34 The Blinded Seer
쿨렉서스 어쌔신이 교활한 파시어 Lithandros-Esmanthil의 죽이기 위해 보내졌다. 엘다는 위협을 감지하고, 운명의 실타래로 점쳐봤지만, 어쌔신의 위치를 찾지 못하였다. 길고 끔찍한 추적끝에, 어쌔신은 Saim-Hann의 Dome of Reflection의 홀에 매복하였고, 추적 때문에 정신적으로 황폐화되고 기진맥진한 파시어는 자포자기 하고 말았다.

372.M35 The cull of the Goliaths
"Thugrock Secundus"의 준인류(abhuman) 거인들은, 아스트라 밀리타룸에 채용되었지만, 행성 지배계급이 사용하기 위해 블러드 컬트로 개조되었다. 전례가 없을 정도로 잘못된 의사소통으로 인해, 여섯 명의 에버서 어쌔신이 토착민들의 지도자를 죽이기 위해 배치되었다. 시간이 지나 한 명의 에버서 어쌔신만이 회수되었고, Thugrock의 거인들은 한 명도 살아남지 못했으며, 그 소식은 아스트라 밀리타룸에 전해졌고 그들은 중요자원이 사라져버린데 무척이나 화가 났다. 이것은 오늘 날까지 여러 명의 어쌔신들을 한꺼번에 투입하면 안된다는 사례로 소개된다.

c.200.M36 The Reign of Blood
교황이자 아뎁투스 어드미니스트롬의 하이 로드였던 고지 밴다이어는, 엄청난 영향력과 카리스마 그리고 권력욕으로 인해 인류제국을 70여년간 내전으로 몰아넣었다. 그의 반란은 세바스티안 토르의 대항군에 의해 끝나게 된다.

1.3. M37 ~ 40


501.M37 Death of A Recidivist(상습범의 죽음)
Oristia IV의 추기경인 제롬은, 제국으로부터 독립하겠다는 생각에 불법적인 세금을 부과하여 막대한 부를 쌓은 후 Frateris Militia의 막대한 군세를 고용하려 하였다. 그는 불경한 찬송가를 부르다가 빈디카레 어쌔신에 의해 입천장이 뚫려 죽었다.

563.M37 The Morisha Incident
베너넘 템플 출신의 Urhua Thereaux라는 어쌔신은 Morisha의 반역자 행정관인 Yawell을 암살하기 위해 파견되었다. 가는 도중에 우주선이 워프 균열에 휘말렸고, 698년동안이나 갇혀있게 된다. 어찌어찌 탈출하였지만, Yawell은 오래 전에 죽었고 수천 명이 넘는 반제국 민주주의 위원회가 자리를 대신하고 있었다. 최악의 임무에 직면한 Thereaux는 3일동안 위원회 강당의 의자 모두에 독을 묻혀서 전체회의를 준비하기 위해 모인 위원회 멤버들을 모두 죽였다.

003.M38 The Stargazer's Demise
혁신적인 점성술사 Lenas Scard는 그가 이단적인 발견으로 인류제국을 흔들기 전에 암살하는 걸로 지목되었다. 빈디카레 어쌔신 Erasmus Mest가 6일동안 프로메슘 파이프를 오르락 내리락 거리며 그의 사냥감을 기다렸지만, 곧 천문대에서 Scard가 홀로 기도할 때가 기회라는 것을 깨달았다. Menst는 계획을 포기하고 하이브 Mendicantus의 가장 높은 첨탑으로 올라가, 스카드의 수정스코프가 번뜩이기를 기다렸다. 이윽고 때가 되어, 행성이 달이 첨탑을 이등분 할 때 쯤, Menst는 Scard의 망원경 렌즈와 눈을 동시에 관통하여 임무를 달성했다.

386143.M38 The Fall of Orlenza Triartes
Orlenza Triartes 행성은 좀 더 나은 거래 조건을 희망하며 인류제국과 유대관계를 맺고 있었으나, 행성 행정관이 그의 아뎁투스 아르비테스(Adetus Arbites)[2] 소속 Arbitrator를 속여 탈옥 진압을 위해 투입시킨 뒤 감금해버린다. 이 소식은 인류제국으로 들어갔고, 두 개의 임페리얼 가드 연대가 개입하기 위해 보내졌다. 호사스럽게 치장한 귀족들이 반란군과 그의 군대를 이끌고 공격 했을 때, 그의 군사 조언자 "Le Kard"가 마치 존재하지 않았다는 듯 사라진 것을 발견한다. 그들은 이미 엄청나게 비효율적으로 쪼개어진 상태였고, 한 주만에 각개격파 당하게 된다. Le card의 밀폐된 방안을 열었을 때는, 폐기된 옷가지들과 칼리두스의 Synskin만이 발견되었다. 어쌔신은 행성의 귀족들을 쓸어버리고는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

209.M38 The Grot that Turned
작지만 무시무시한 칼리두스 어쌔신인 Militzia Scarvelli 는 빅 멕 Oilguzla의 작업장에 있는 그레친 노예로 침투하였다. Oilguzla가 그의 Deff Dread 무리로 스페이스 마린이 방어하고 있는 하이브 Imperator를 공격하기 위해 배치하였을때, Scarvelli는 고철더미에 숨겨두었던 페이즈 소드 찾아 공격하였다. 그러는 동안 그녀는 빅 멕이 포스필드 제네레이터를 과부하 시키기 전에 고기조각으로 만들었고, Deff Dread무리를 정지시켰다.

249.M39 Statuesque
빈디카레 템플은 다크 엘다의 조종사 "Skyknife"를 암살하라는 명령을 내렸다. 코모라로 잡입하는 것은 실패할 것이 분명했기에, 빈디카레 어쌔신인 Dejedris Garamach는 "Skyknife"의 레이저윙 제트파이터가 나타날만한 자리를 알아보기로 결정했다. Threndia Colosus의 눈구멍에서 이끼와 새의 날고기로 버티며 하늘에서 눈을 떼지 않았다. 6년째 되던 해, "Skyknife"가 하늘색 빛을 내며 나타났고, Garamarch는 0.5초 만에 터보-페네트레이터의 탄환을 콕핏으로 쑤셔넣어 파일럿을 죽였다.

718924.M40 To Slay a Waaagh!
오크 워로드 Urgak the Unstoppable 이 가간트를 이끌고 Vondiac 섹터에 와아아아!!를 일으키러 가고 있을때, 빈디카레 어쌔신은 거대한 석상의 반응기 핵에 총알을 박았넣었다. 그 것은 화재를 일으켜 장관을 이루며 폭발했고, Urgak 뿐만 아니라 그가 고용한 것들의 대부분도 날려버렸다. 와아아아!는 시작도 못해보고 끝났고, 오크들은 내전에 빠졌다.

2. M41


231.M41 The Tigers Caged
Karaveran Tigers 593연대의 지휘관 Grettch는 "티베리우스의 전술적 자동 유물함(Tactical Auto-Reliquary of Tyberius)[3]"에 가로막힌 것에 몹시 화가나, 사고로 의해 의식용 메이스로 그것을 부숴버린다. 그것을 시작으로 593연대 뿐만 아니라 Karaveran Tigers 전체가 인류제국에 반하여 반란에 가담하였다. 칼리두스 어쌔신이 Grettch의 군사 고문 부대에 침투하였고, 눈먼 아스트로패스로 위장하고 있다가 그를 살해하고 그의 자리를 차지하였다. Karaveran Tigers가 카디안 343연대를 공격하기 시작했을 때, 내려오는 명령들이 갑자기 모순되거나 전혀 이해되지 않는 명령들을 쏟아내기 시작했고, 지휘인원들이 자신의 자리에 포격을 요청해 죽어버렸다. 결국 Karaveran Tigers는 대량으로 학살당했으며, 후에 티베리우스의 전술적 자동 유물함이 복원되고, 그들의 죄가 밝혀져 처형당했다.

290.M41 A Destiny Denied
오피시오 아사시노룸은 외설스럽고 강력한 카오스 로드인 Malfecius를 죽이기 위해 에버서와 빈디카레 템플을 동원했으나 실패한 뒤 쿨렉수스 어쌔신 Vaedrex를 보내었다. 쿨렉수스 어쌔신은 Malfecius를 쫒아 아이 오브 테러로 향했고, Malfecius가 데몬프린스가 되려할 때 psychic-out grenade로 약화 시켜 죽였다.

353.M41 The Dread Gestart
보스트로얀 122연대의 위드베인 사이커들이 끔찍한 사이킥 파워를 이용해 형태 독립체로 워프변형을 해냈다. 그들의 새로운 능력으로 흥청거리는 사이, 그들은 옛 동료들을 피를 갈구하는 노예로 만들어 이끌기 시작했다. 연대는 Sylvanus II에 도착하여 주민들을 학살하기 시작했고, The Hammer of Dorn이 그들을 저지하기 위해 투입되었다. 쿨렉수스 어쌔씬 Revoker가 그곳에 도착하자 연대의 싸이커들은 힘을 잃어 마치 갓난아기마냥 바닥에 드러누웠다.
어쌔신은 그들을 죽여 임무를 완수하였다.

886.M41 Sons of the Interstice(작은 틈의 아들들)
아뎁투스 메카니쿠스에 '루브리케 컬트(Rubricae Cult)'가 생겨났고, 타락한 12명의 테크메이지들은 검고 아른거리는 아르칸 오일의 웅덩이를 둘러선 채 첫 희생자의 피를 섞은 오일을 몸에 바르고 그들의 옛 형제들에게 전쟁을 선포한다. 검고 매끈한 악마가 웅덩이에서 나왔을 쯤 그들을 죽이기 위해 에버서 어쌔신이 보내졌고, 순식간에 루브리케 컬트의 인원들을 살해당하였다. 그들의 스키타리들은 아무 것도 공격하지 못한 채, 충성파들에게 빠르게 패배하였다.

999.M41 The Foe Untouchable
아이 오브 테러로 부터 전례없는 규모의 암흑성전이 카디안 게이트로 향했다. 일설에 따르면 그들의 최고 지휘자는 카오스 신들로부터 권능을 받은 자이며, 신들의 호의를 반갑게 받아들여, 필멸자의 무기로 쓰러뜨릴 수 없을 것이라 한다. 오피시오 아사시노룸의 요원들은 워마스터 아바돈과 그의 총애하는 부대장들이 현실 세계로 오기전에 파견되었다. 하나 하나씩 소름끼치는 죽음이 이어졌지만, 아바돈은 여전히 살아남았다.

[1] 형태변환 약물.[2] 인류제국의 사법, 치안(경찰) 조직.[3] 지휘관이 잘못된 명령을 내리면 명령을 취소하고 스스로 올바른 명령을 내리는 보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