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 토모에 太田 ともえ | Tomoe Ohta | |
모션 캡처를 위해 분장한 배우의 모습 | |
오른쪽의 인물. 왼쪽은 오타 쓰네오 | |
<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나이 | 24세 |
가족 | 아버지 오타 쓰네오 |
배우 | 야마다 마이코(山田 麻衣子) |
[clearfix]
1. 개요
사혼곡 2: 사이렌의 등장인물. 1976년의 인물로, 오타 가문의 장녀이다.2. 작중 행적
아버지 오타 쓰네오를 지극히 모시는 효녀로, 아버지와 섬 주민들이 그랬듯이 가나에를 빛을 피해 숨어버린 옛 사람들의 사자라 여겨 상당히 싫어했다. 그리고 쓰네오가 가나에를 처단하기로 결심한 날[1] 미카미 류헤이의 집에서 도망치는 가나에를 발견하지만 놓치고 만다. 그러나 가나에와 슈가 섬을 빠져 나오려는 순간 다시 나타나 그들을 막아 세우고는 섬 주민들을 불러 에워싼다.그때 가나에와 슈가 서 있던 지반이 무너져 둘은 그대로 바다에 떨어진다. 쓰네오는 재앙이 끝났다며 안심하지만 사이렌 소리와 함께 나타난 붉은 해일에 그대로 쓸려 복제 야미섬으로 보내진다. 정신을 차렸을 때는 그녀 앞에 가나에와 똑닮은 얼굴을 한 기시다 유리가 있었다.
토모에는 가나에가 죽지 않고 이상한 술수를 부려 해일을 일으켰다고 생각해 그녀를 공격하지만 이쓰키 마모루가 이를 말리자 토모에는 혼자만으론 힘들다고 생각해 도움을 청하러 간다. 이후 아버지가 선물한 소중한 머리 장식[2]을 잃어버렸다는 것을 알게 된 토모에는 머리 장식을 찾아 헤매는 도중에 만난 시인에게서 도망치다 그대로 발을 헛디뎌 방파제에서 떨어지고 철골에 몸이 박힌 채로 숨을 거둔다.[3]
이후 시인으로 되살아나 지속적으로 기시다 유리를 추격한다. 나중에는 암인 을형으로 탈바꿈하여 오타 가문 저택 주위를 배회하게 된다. 그리고
3. 기타
- 오타 가문의 장녀로서 섬을 지켜야 한다는 책임감이 강했지만 내심 속으로는 도시 생활을 꿈꾸는 마음도 있었던 모양이다. 암인일 때 무작위로 뱉는 대사 중 "도회지란 어떤 곳일까..."란 대사가 있다.
- 시인이 된 이후 주무기로 톱을 들고 다니며 시인들 중에서 가장 빠른 회복속도를 자랑한다. 이동 속도 또한 아버지인 쓰네오에 비할 바는 아니지만 꽤나 빠른편. 다만 맷집은 여자라 그런지 약한편으로 전작의 온다 리사가 생각나는 캐릭터이다.[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