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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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899년 4월 6일 ~ 2018년 1월 10일 (향년 118세)대한민국의 초백세인. 대한제국 시대인 1899년 4월 6일 전라남도 대정군 좌면 상예리(현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상예동)에서 태어났다.
남편 성사호는 60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고[1], 슬하 3남 1녀를 두었으나, 차남과 삼남도 자연사로 먼저 세상을 떠났다.
4대를 걸치면서 현재 가족은 증손 포함해 70여 명까지 늘었다. 현손이 있었을 것으로 추정되며, 내손이 있었을 가능성도 있긴 하다.
115세이던 2014년에는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장남 성공택(1933 ~ ) 옹[2]과 함께 예래초등학교 투표소를 찾아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기도 하였다.
2018년 1월 10일 낮 12시 20분에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예래동 자택에서 노환으로 사망했다. 향년 118세.[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