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오오토모 大友 | Otomo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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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명 | 오오토모 大友 / Otomo |
| 성별 | 남성 |
| 직업 | 야쿠자 (행동대장, 두목) |
| 소속 | 산노회 - 이케모토조 - 오오토모조 |
| 직위 | 산노회 - 이케모토조 (행동대장) 이케모토조 - 오오모토조 (두목) |
| 배우 | 기타노 다케시 |
| 등장 영화 | 《아웃레이지》 《아웃레이지 비욘드》 《아웃레이지 파이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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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うるさい、この野郎 !
시끄러워, 이 병신새끼야![1]
시끄러워, 이 병신새끼야![1]
殺してやろうか、こいつ
죽여버린다, 이 자식아.
아웃레이지 시리즈의 주인공. 기타노 다케시가 배역을 맡았다.죽여버린다, 이 자식아.
2. 상세
이케모토의 직속부하. 일본 관동지방에서 가장 막강한 야쿠자 집단인 산노회에 속해있으며 산노회의 이케모토조의 산하 조직 오오토모조의 두목. 평소에는 이케모토조의 두목, 이케모토의 행동대장 노릇을 하고있다.학창시절 권투선수를 했기에 나이는 좀 먹었어도 여전히 녹슬지 않은 실력을 갖고 있으며, 오랜시간 동안 야쿠자로 살아왔기 때문에 사람을 죽이는데 거리낌이 없는 잔혹한 성격이며 동시에 뛰어난 지략가이기도 하다.
3. 행적
3.1. 아웃레이지
초반부, 산노회 간부들과 회장이 한 자리에 모여 앞으로의 전망을 이야기하는 회의장의 앞에서 부하들과 함께 모여있는 모습으로 첫 등장. 이후 무라세 조직과 너무 친하게 지내는것이 아니냐는 부회장 카토의 지적에 당황한 이케모토에게 무라세 조직을 제대로 혼내주라는 명을 받게된다.이후, 사과하러 사무소에 방문한 키무라의 얼굴에 칼을 휘둘러 깊은 상처를 남긴다. 그러나 무라세를 아예 몰락시키려는 산노회 회장 세키우치의 계략에 넘어가, 이케모토의 명령으로 치과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무라세를 급습, 의료기구로 무라세의 입 안을 갈아버린다. 결국 말조차 제대로 할 수 없게 된 무라세는 이 일로 반강제은퇴를 당하게 된다.
그러나 무라세가 아직까지도 마약 사업을 하고있다는 사실을 전해들은 이케모토가 사무실까지 찾아와 오오토모에게 직접 무라세를 죽여버리라고 명령하자, 더 이상 내 애들을 희생시킬 수는 없다고 답한다. 이에 이케모토는 애들을 보내지 않는다면 네가 직접 가라고 맞받아치고, 결국 오오토모는 무라세가 있는 사우나로 향한다. 밖에 있는 부하 한 명을 간단히 처리한 오오토모는 무방비 상태인 무라세와 그의 측근 2명을 총으로 죽여버리고 유유히 빠져나온다.
하지만 온갖 힘든 일을 도맡아 한 자신을 파문하겠다는 이케모토의 연락이 오자, 결국 극대노해 온갖 욕을 퍼붓고선 회장인 세키우치에게 향한다. 그곳에서 세키우치를 만난 오오토모는 이케모토를 은퇴시키라는 명령을 받게 된다. 안 그래도 쌓여 있던 게 많았던 오오토모는 카지노에서 놀고 있던 이케모토를 부하들과 함께 습격, 죽여버린다.
사실 이 모든 것은 회장 세키우치의 계획이었으며, 오오토모 또한 그에 따른 희생양에 불과했다. 이케모토를 죽인 혐의를 뒤짚어 쓴 오오토모는 산노회에게 부하들을 모조리 잃게 되고, 결국 자수하여 감옥에 들어간다. 그러나 그 곳에서 키무라에게 칼빵을 맞고 쓰러지는 것으로 등장이 끝난다.
3.2. 아웃레이지 비욘드
칼빵을 맞았지만 기적적으로 죽지 않고 치료받아 살았다. 이후 교도소에 이송되어서 죄값을 치르고 있었다. 부패 경찰 카타오카에 의해 죽은 사람으로 처리되어 있었고, 출소한 뒤에 키무라와 의형제를 맺고 야쿠자와 거리를 두고 장회장에게 의탁하려고 한다.하지만 카타오카는 그를 이용하려고 산노회 사무실에 총질을 가하고 오오토모가 벌인것으로 누명을 씌웠고 이시하라의 암살자가 오오토모를 죽이러오자 산노회에게 복수하자는 키무라의 의견에 동조한다.
키무라와 함게 하나비시회 본부에 가니 니시노와 나카타는 오오토모과 키무라를 비웃고 조롱할 뿐이었고, 오오토모는 나카타가 방아쇠도 못 당기는 겁쟁이라고 도발을 건다. 이에 키무라는 자기 손가락을 입으로 잘라서 책임을 지는 것으로 모두에게 인정받는다. 하나비시회는 그의 배짱에 감탄해 전격적인 지원을 약속한다.
한편 키무라의 부하 2명이 오오토모의 복수를 위해 산노회에 쳐들어갔다가 카토 회장의 경호원 후나키 마사시에게 살해당하고 둘은 분노하여 후나키를 고문해서 그의 자백을 받아내 녹음하고 그걸 죄다 뿌려버린다. 전대 회장 세키우치를 살해한게 들통난 카토와 이시하라는 산노회 내에서 입지가 좁아진다. 카토가 이시하라를 멀리한 틈에 키무라와 오오토모는 그를 잡아서 추하게 목숨 구걸하는 그를 "야구나 할까?"라면서 과거 자신을 배신한 그에게 피의 댓가를 치르게 만든다.[2]
오오토모는 한편 장회장에게 부탁해 킬러들을 이요해 산노회 간부들을 암살하고, 결국 카토 회장은 완전히 포기하고 쫓겨나듯 은퇴한다. 오오토모는 은퇴해서 아무런 보호를 받을 수 없게된 카토도 찾아서 죽여버린다.
이렇게 복수는 끝났으나, 키무라는 거기에 더해 산노회 전체도 복수 대상으로 삼아 폭주한다. 복수를 끝낸 오오토모는 그와 결별하지만, 키무라는 카타오카의 이간질에 당한 카토의 심복에게 암살당한다. 그리고 그것을 마치 오오토모가 한 것처럼 꾸몄다.
카타오카는 이번에는 오오토모를 이간질해 키무라의 장례식에 참석하는 산노회와 하나비시회를 몰살하려고 하나, 이미 진상을 눈치챈 오오토모는 카타오카에게 암살하는데 쓰라고 M1911을 받자마자 카타오카를 사정없이 쏴죽여버린다.
3.3. 아웃레이지 파이널
2편으로부터 5년 후, 그는 장회장의 도움을 받아 제주도의 유흥주점을 운영하며 지냈다. 그런데 어느 날 다른 조직의 야쿠자가 장대성의 부하를 죽이는 사고가 터진다. 장대성은 조용히 배상금으로 처리하기 위해 이 일을 오오토모에게 숨겼고, 노무라는 이 일을 이용해 장대성을 죽이려고 한다. 그러나 노무라의 사주를 받은 하나다의 암살 시도는 형편없게 실패하고 열받은 장대성으로 인해 대형항쟁으로 번지게 된다.하나비시가 장대성을 공격했다는 소식이 뒤늦게 전해지자 오오토모는 분기탱천하여 장대성을 돕기 위해 시게타 형사의 취조를 장대성의 빽으로 무마하고 귀국한다. 도쿄의 하나비시회 산하 키무라조부터 쳐들어가 두목인 요시오카를 처단하는 것을 시작으로 부하들을 협력자로 위장해 보냈다가 오오토모의 낚시에 걸려 가짜라는게 판명되어 사살당하고 본인도 부하 다수를 잃는등 유혈충돌이 점점 커져간다.
하지만 노무라에게 암살당할뻔한 니시노가 살아있었고, 사실은 강압적으로 나오던 노무라가 싫었던 나카타가 노무라가 흑막이라고 고자질했고 노무라도 보내버린다.[3]
이후 노무라의 사주를 받은 하나다도 같이 보내버린다. 이게 영화 시작때의 내용인데 하필 하나다가 SM파티를 하고 있어서 묶여있는 하나다를 보고 비웃으면서 무방비한 하나다에게 폭탄을 입에 물리고 폭사시켜버린다. 마지막으로 전작에서 키무라를 죽였던 카토 회장의 심복이 은둔하고 있는 시골 카센터로 가서 심복도 마저 죽여버린다.
그러나 도쿄의 산노회에서 오오토모가 하나비시회를 갈아엎은 것에 편승하기 위해 부회장인 고미가 회장인 시로야마를 쏴 죽이고는 오오토모의 짓인걸로 누명을 씌웠고 오오토모는 그대로 야쿠자계를 떠나서 은둔하는게 아닌 아예 장대성이 공격당할 빌미를 주지 않기 위해 장대성의 비서 리가 쏘지 못하고 머뭇거리자 "잘 부탁한다. 그동안 고마웠다."는 유언을 남기고 권총 자살한다. 장대성은 마지막까지 자신에 대한 충심을 지킨 그의 마음씨에 안타까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