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오오와다 나나
AKB48 Team A | |
오오와다 나나 (大和田 南那) | |
<colbgcolor=#F576A3><colcolor=#FFF> 출생일 | 1999년 9월 15일 |
출신지 | 치바 현 |
신체 | 키 157cm |
혈액형 | A형 |
별자리 | 처녀자리 |
그룹 경력 | AKB48 15기생 AKB48 팀 B (2014~2015) AKB48 팀 A (2015~20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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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오오와다 나나의 AKB48 활동을 정리한 문서.2. 활동
2.1. 2013년
2013년 1월 19일 `AKB48 제15기생 연구생 오디션`에 합격했다.2013년 4월 30일 오오시마 팀 K 대기 공연에서 백댄서로 첫 극장 데뷔.
이 시기 나냐를 처음 본 선배들이 그야말로 깜짝 놀랄 정도의 미소녀였다고 한다. 시마자키 하루카 처럼 유명한 차세대는 있었지만 나냐처럼 배우같이 생긴 완성된 비주얼의 멤버가 AKB에 들어오는 경우는 이례적이었기 때문이다. 미친 비주얼로 악수회에서 상당한 인기를 끌었다. 다만 악수회 대응은 워낙에 별로라서 우려를 하는 팬들도 있었다.
한 가지 확실한 것은 이 친구가 AKB의 미래의 센터가 될 거란 느낌이었다. 당시의 기대치는 모두가 고개를 끄덕일 정도로 납득할 수 있는 레벨.
운영은 그런 기대치를 몸소 보여주었다.
2013년 12월 11일에 발매된 AKB48 34th Single 鈴懸の木の道で「君の微笑みを夢に見る」と言ってしまったら僕たちの関係はどう変わってしまうのか、僕なりに何日か考えた上でのやや気恥ずかしい結論のようなもの에 수록된 AKB48의 커플링곡 `Party is over`에서는 카미7 멤버들을 제치고 연구생 신분으로 센터를 맡았다. 하지만 MV 촬영 당일까지 이 사실을 몰랐고, 혼자만 머리 장식이 커서 「어라!?」하고 생각했더니 「센터야」라고 했다고 한다. 처음으로 앞에 아무도 없는 상태에서 춤추게 되어서, 전혀 춤을 출 수 없었다고 한다. 선배들에게 많이 배웠다고.
2.2. 2014년
2014년 2월 24일 `AKB48그룹 대조각축제 ~시대는 변한다. 하지만 우리는 앞밖에 보지 않아!~`에서 팀 B로의 승격이 발표되었다. 이후 2014년 2월 26일에 발매된 AKB48 35th Single 前しか向かねえ에 수록된 커플링곡 `昨日よりもっと好き`에서도 ```센터```를 맡게 되었다.2014년 4월 `노보의 성`, `조제와 호랑이와 물고기들`, `황색눈물`로 유명한 영화감독 이누도 잇신이 AKB48 신세대 멤버의 재능을 발굴하고, 기획, 총합연출을 맡은 TV도쿄의 신감각 드라마 `세일러 좀비`에 주연으로 발탁되었다. 좀비가 퍼지는 세계 종말기 속에서 세라복 차림의 여고생들이 젊음과 배짱과 요령을 무기로, 결사적인 서바이벌에 임한다는 내용으로 감독인 이누도 잇신은 세일러 좀비의 목적은, 재밌고, 자유롭고, 여태껏 본 적 없는 드라마. 그리고 옛날에 AKB48의 오오와다 나나, 카와에이 리나, 타카하시 쥬리가 출연했다고, 십 년이 지난 후에도 이야기하게 될 드라마가 될 거라고 코멘트했다.
오오와다는 주인공인 아이돌 지망 여고생 이누이 마이코 역을 맡았다. 참고로 이누도 잇신 감독은 오오와다에게 클로즈업하지 않아도 어쩐지 시선을 끌어당기는 포토제닉한 능력이 있다며 아라시의 니노미야 카즈나리같은 느낌이 난다고 극찬했다.
(중략)
Q. 그런데 질문입니다만, 이번 주연인 세 사람은 이미 정해진 건가요?
A. 아니요, 오디션을 했습니다. 물론 제작 측의 의향이야 있었지만, 다양하게 상의해서 이 셋으로 정했습니다. 주연이 왜 오오와다 상인지는 분명 드라마를 보면 알 수 있을 거예요. 배우로서의 스킬은 카와에이 상이나 타카하시 상이 더 경험도 많고, 높지만, 하지만 세 사람을 가지고 드라마를 만든다고 했을 때 주연은 역시 오오와다 상이에요.
Q. 오오와다 상의 어떤 점이 그렇게 매력적인가요?
A. 연기력을 논하기 전에 먼저 포토제닉이라는 면이었네요. 포토제닉에는 두 가지 요소가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한 가지는 실제로 카메라 앞에 섰을 때 굉장히 매력적으로 보이는 것. 나머지 하나는 스토리의 중심이 되는 사람으로서 어쩐지 이입하게 되는 거예요. 저는 『황색 눈물』을 찍었을 때도, 예를 들면, 아라시 멤버 중에서는 니노가 그런 매력이 제일 강했네요. 말없이 가만히 있어도, 그 사람에게 시선을 둘 정도의 힘이 본인에게 있다는 거죠. 그 사람을 클로즈업하지 않아도 어쩐지 시선을 끌어당기는 능력이 있는 사람을 포토제닉이라고 하네요. 드라마의 경우, 한 사람만 나오는 장면만 있는 건 아니라서, 집단 장면일 때에 딱히 설명하지 않아도 그 사람에게 시선이 가는 게 주연의 조건이에요. 그런 능력이 오오와다 상은 높았던 것 같습니다. 자연스럽게 이 사람이 주연이구나 하고 보게 되고, 오오와다 상에게 이입해서 그 시선에서 드라마를 보려고 하게 되는 거죠.
Q. 그런 오오와다 상의 니노 같은 파워는 어디서 나오는 걸까요?
A. 그 사람 자신이 강력한 것 아닐까요. 그리고 사춘기라는 면도 크다고 생각하네요. 게다가 후반으로 갈수록 점점 생기 넘치는 모습이 보여요. 짧은 기간이지만, 연기를 해본 적 없는 사람이 하는 동안 점점 그 재미를 알게 되는 듯한 느낌이 그대로 영상에서도 드러난 것 같네요. 오오와다 상은 앞으로 어떻게 될 지는 모르겠지만, 약간의 그늘이랄까, 명랑하고 즐거운 모습 속에 약간 권태로운 분위기가 있다는 게 매력이라고 생각해요. 단순하지 않은 느낌이 들고요.
- 이누도 잇신 감독 인터뷰 中
Q. 그런데 질문입니다만, 이번 주연인 세 사람은 이미 정해진 건가요?
A. 아니요, 오디션을 했습니다. 물론 제작 측의 의향이야 있었지만, 다양하게 상의해서 이 셋으로 정했습니다. 주연이 왜 오오와다 상인지는 분명 드라마를 보면 알 수 있을 거예요. 배우로서의 스킬은 카와에이 상이나 타카하시 상이 더 경험도 많고, 높지만, 하지만 세 사람을 가지고 드라마를 만든다고 했을 때 주연은 역시 오오와다 상이에요.
Q. 오오와다 상의 어떤 점이 그렇게 매력적인가요?
A. 연기력을 논하기 전에 먼저 포토제닉이라는 면이었네요. 포토제닉에는 두 가지 요소가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한 가지는 실제로 카메라 앞에 섰을 때 굉장히 매력적으로 보이는 것. 나머지 하나는 스토리의 중심이 되는 사람으로서 어쩐지 이입하게 되는 거예요. 저는 『황색 눈물』을 찍었을 때도, 예를 들면, 아라시 멤버 중에서는 니노가 그런 매력이 제일 강했네요. 말없이 가만히 있어도, 그 사람에게 시선을 둘 정도의 힘이 본인에게 있다는 거죠. 그 사람을 클로즈업하지 않아도 어쩐지 시선을 끌어당기는 능력이 있는 사람을 포토제닉이라고 하네요. 드라마의 경우, 한 사람만 나오는 장면만 있는 건 아니라서, 집단 장면일 때에 딱히 설명하지 않아도 그 사람에게 시선이 가는 게 주연의 조건이에요. 그런 능력이 오오와다 상은 높았던 것 같습니다. 자연스럽게 이 사람이 주연이구나 하고 보게 되고, 오오와다 상에게 이입해서 그 시선에서 드라마를 보려고 하게 되는 거죠.
Q. 그런 오오와다 상의 니노 같은 파워는 어디서 나오는 걸까요?
A. 그 사람 자신이 강력한 것 아닐까요. 그리고 사춘기라는 면도 크다고 생각하네요. 게다가 후반으로 갈수록 점점 생기 넘치는 모습이 보여요. 짧은 기간이지만, 연기를 해본 적 없는 사람이 하는 동안 점점 그 재미를 알게 되는 듯한 느낌이 그대로 영상에서도 드러난 것 같네요. 오오와다 상은 앞으로 어떻게 될 지는 모르겠지만, 약간의 그늘이랄까, 명랑하고 즐거운 모습 속에 약간 권태로운 분위기가 있다는 게 매력이라고 생각해요. 단순하지 않은 느낌이 들고요.
- 이누도 잇신 감독 인터뷰 中
2014년 3월 29일 국립경기장 돔 콘에서 AKB48 36th Single ラブラドール・レトリバー에 처음으로 선발 진입하는 것이 발표되었다.
4월 오오시마 유코가 졸업을 하게 되는데 헤비로테이션 계승자로 무카이치 미온을 선택하면서 15기 연구생은 이 둘이 라이벌로 가게 된다.
다만 자신의 첫 선거인 2014년 6월 열린 총선거에선 결과를 남기지 못했다. 15기 자체가 워낙 경험이 짧았기에 한 명의 멤버도 랭크인 시키지 못했다. 팬들과 함께 더 높은 곳으로 가고 싶다고 이야기 했다.
2014년 7월 3일 올나이트 닛폰에서 AKB49 뮤지컬화와 더불어 히로인 요시나가 히로코 역에 코지마 마코와 더블 캐스팅된 것이 발표되었다.
2014년 9월 17일 열린 AKB48 그룹 가위바위보 대회 2014에서 8위로 결정되어 우승자 와타나베 미유키의 솔로싱글 커플링곡 선발에 들어가게 됐다. 같은 날 AKB48 38th Single 선발 멤버로도 발표되었다.
2014년은 성장의 한해. 기울어가는 AKB48의 희망적 존재로 존재감을 뽐낸 한 해였다.
2.3. 2015년
2015년에 접어들면서 본격적으로 살에 관한 지적이 나오고 있는 중이다.년초부터 AKB48는 다양한 졸업이 예정되어 있었기에 나냐는 리퀘스트 아워 등에서 큰 역할을 맡았다. 센터만 두 곡 이상 소화했고 3인, 4인 유닛에도 몇 차례 나왔다. 다만 악수회 성적은 정체기에 들어갔다. 악수 대응이 워낙에 안 좋다는 평가라 무카이치 미온과 격차가 심해지고 있다.
39th Green Flash 재판 2차 기준으로
무카이치 미온 13/30
오오와다 나나 *0/30
으로 한 부도 매진시키지 못 하고 있다 .이 시기의 AKB48의 하락세는 굉장히 심각한 수준으로 매진부수가 있는 멤버가 더 드물 정도긴 했지만 몰빵받은 차세대가 이렇게 못 파니 팬들의 걱정은 심해져 갔다.
2015년 3월 25일 'AKB48 영 멤버 전국 투어'에서 AKB48의 오오와다 나나, 무카이치 미온, 타니구치 메구, 무라야마 유이리, 카와모토 사야, HKT48의 타나카 미쿠, 야부키 나코 등 48그룹의 차세대 에이스 멤버가 '텐토무Chu!'에 대항하는 신유닛 '덴덴무Chu!'를 결성하는 것이 발표되었다.
2015년 3월 26일, AKB48의 단독 봄 콘서트 'ジキソー まだ修行中'에서 서프라이즈로 4차 팀셔플이 있었고, AKB48 팀A로 이동이 발표되었다.
그래도 엄청난 기회를 연속적으로 받았기에 2015년 총선거에서 선전이 예상되었으나, 속보 65위 최종 75위라는 다소 아쉬운 결과로 첫 랭크인에 만족해야 했다.
이 때의 총선거 성적이 하락하면서부터 운영은 무카이치 미온으로 방향을 트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2.4. 2016년
2016년 초반에는 기세 좋게 출발하였다.2016년 단독, 그룹 리퀘스트 아워 모두에서 뛰어난 활약을 보여주었다. 포지션도 센터곡을 몇 개나 소화할 정도로 운영의 기대가 남다르다는 걸 보여주었다. 타카하시 미나미가 졸업하는 시점 콘서트에서도 중요한 유닛들을 배정받았다.
하지만 2016년 44번째 싱글 선발 멤버에는 선발되지 않았다.(정황상의 이유는 윗 문단에 기재되어 있음.) 더 어린 멤버들이 올라오고 있는 데다 미야자키 미호, 오오야 시즈카 등 중견 MC 담당들을 밀어주려는 모습이 보이는 상황에서 나냐의 입지가 좁아지고 있다.
아직까지 살을 뺄 의지가 없다는 것이 녹록해 보였는지, 운영에서는 기어코 타 팀(팀 B)의 언더로 내보냈다.(2016년 4월 17일 팀 B 공연) 보통 AKB48에서는 인기멤버나 기대주는 타팀의 언더로 거의 나오지 않는다. 자신보다 기대를 한참이나 덜 받고 있던 무라야마 유이리, 오오모리 미유, 히라타 리나, 사사키 유카리 등의 구멍을 메워주는 일이 많아졌다. 운영에서의 다이어트 요구에 관한 충격 요법은 계속 되는 모양.
하지만 결국 충격요법도 소용없었고 2016년 총선거에선 62위로 기대 이하의 성적을 냈다. 이후엔 완전히 푸쉬멤버에서 내려오게 된다. 그냥 평범한 로테이션 멤버 수준의 대우.
2016년 여름 목표로 AKB는 훌루로 나가게 될 CROW 'S BLOOD 라는 호러 드라마를 찍게 된다. 2015년까진 AKB 드라마에 나왔던 나냐는 이 선발에 없었다.
2016년 여름, AKB48 그룹은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USJ)과 합작하여 `야리스기 서머`라는 AKB48 특별 공연을 진행하였다. 어지간한 인기 멤버들은 전부 이 공연을 위해 차출되었는데, 오오와다 나나는 이 라인업에서 빠졌다. 게다가 7월에는 리바이벌 공연 `나의 태양`의 라인업으로 들어갔는데 이 공연은 USJ 공연으로 인해 인기 멤버가 차출된 동안 일이 없는 소위 '병풍 멤버'들을 모아 만든 공연으로 공연 멤버 중 권내자가 나냐 밖에 없다. 거의 굴욕 수준의 취급을 받고 있다.
2016년 10월에는 멤버 니시노 미키와 함께 남자와 데이트 하는 장면이 문춘에 보도되었다. 스캔들이 문제가 되었던것은 새벽 2시경의 야간 데이트를 고등학생이 하고 있다는 것 자체도 문제가 되었지만 상대가 히구치 유우타 라는 전 쟈니스 jr 이라는 점도 팬덤내에서 충격이었다.
2016년 10월 스캔들 이전까지는 그래도 AKBINGO 녹화엔 참여하고 있었고, 어디까지나 운영의 길들이기 정책이었으나 본인이 졸업의사를 전한건지 이후 녹화에선 전부 빠지게 된다. 사실 이전부터 잡지에선 거의 사라졌고, 스캔들 계기로 일거리가 급격하게 없어져 버렸다. 최근 AKB의 대형 프로젝트에 전혀 선발되지 못하고 있고 스캔들까지 나버려서 AKB팬들의 반응도 완전히 식어버렸다. 15기와의 불화설도 퍼뜨린 장본인이고 이 1년간은 좋은 이야기가 거의 없었다.
그녀가 주로 활약했던 AKBINGO는 하야사카 츠무기 , 오구리 유이 , 히와타시 유이 같은 어린 멤버들을 성장시키는 방향으로 선회하였고 덕분에 나냐는 빙고에도 거의 나오지 못하고 있다. 1년간 그녀가 하락하는 동안 성실한 타니구치 메구가 급성장을 해서 운영의 주목을 받고 있기에 15기 내의 자리도 없어져 가고 있다.
스캔들 이후에도 팀A 극장공연이나 僕の太陽 공연에 나오는 것 이외엔 별다른 활동도 없다. 물론 이 공연에서도 더 이상 센터는 아니다.
2.5. 2017년: 졸업
2016년 11월 29일 극장 공연에서 졸업 발표를 하였다.졸업 발표 이 후에는 악수회, 극장공연 외엔 거의 일이 없었다. 비인기, 비푸쉬 멤버 수준의 푸쉬로 AKB48の君、誰?도 전혀 못 나올 정도로 상황이 좋지 못한것. 새롭게 발매된 DVD&BD에서 역할이 거의 제로에 가까울 정도로 운영이 매몰차게 버렸다. 보통 스캔들이 난 차세대라고 해도 일정량의 기회는 주는 법인데 나냐와 미키는 운영의 분노가 컸는지 스캔들 이후에 모든 계획에서 배제되고 있다. 리퀘스트 아워, AKB홍백 같은 무대에는 나오긴 하지만 자신들의 곡 이외에 중요한 출연은 없다고 봐도 된다. (
AKB홍백, 리퀘스트 아워에서는 2열 끝, 3열 같은 굴욕적인 포지션을 받는다. 유닛 출연은 0번. 어차피 졸업할 불성실한 멤버라서 그런지 운영은 완벽하게 버렸다. 과거에 기대받던 차세대라곤 생각할 수 없을 정도로 매몰찬 대우였다.
나냐의 롤의 대부분은 15기생 타니구치 메구가 가져가 버렸다. 히와타시 유이 , 쿠보 사토네 같은 차세대에게도 일이 돌아가고 있는 중이다.
그럼에도 의외로 홍백 총선거에서는 36위로 랭크인하였다. 스캔들과 졸업 발표를 생각하면 꽤나 선전한 것이었다. 코어 팬보다는 라이트 팬이 더 많았던 것으로 보인다.
이후 2017년 3월 18일 졸업 공연을 끝으로 AKB48을 졸업하였다.
3. 참여곡
3.1. 선발 참여곡
AKB48 | ||
36 | ラブラドール・レトリバー 2014. 5. 21 | |
38 | 希望的リフレイン 2014. 11. 26 | |
40 | 僕たちは戦わない 2015. 5. 20 |
4. 역대 프로필 사진
2013년 | 2014년 | 2015년 | 2016년 |